우리팀 5딜이라 메르시 하려고 했는데 아나 해달래 계속 찡찡거렸어 아나로 뽕겐 가자고 그래서 했어... 했는데... 나 원숭이한테 날림 당하고 둠피한테 띄워지고 호그한테 끌리면서... 손 부들부들 떨면서 얇디얇은 날아댕기는 우리 딜러들... 힐각도 안 주고 치유요청 키만 누르는 우리 딜러들 힐 주고 있었어 또 원숭이 궁에 날림 당하면서 (수면은 이미 트레한테 쓰고...) 부들부들 생체수류탄 자힐용 아니라 우리팀 딸피 딜러한테 던지면서 힐 주고 있었는데 아나는 대체 궁이 언제 차냐고 뒤지는 거밖에 할 줄 몰르냐며 예? 아나님~~ 말 좀 해보세요~~ 이러는 거 보고... 아 나는 더 이상 오버워치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탈주했어... 우리는 2거점 5분컷 다 밀리고 비 거점 1분 남은 상태여서 뭐... 이길 수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았어 오버워치 플레장인데 이렇게 접게 되네 하핫...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