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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219l
이 글은 3년 전 (2020/12/01) 게시물이에요
진짜 잘가라 찐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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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잘 보내드리구 와
3년 전
글쓴이
진짜 찐따 내가 맨날 관짝얘기했는데 내 자리 뺏음 어이없어
3년 전
익인2
잘 보내드리자
3년 전
글쓴이
사실 삶을 그렇게 힘들어했는데 고통받지말라고 데려간거야
3년 전
익인3
잘갈거야 쓴아 잘 보내주고 오자 너 자신도 챙겨 끼니 거르지 말구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기운이 하나도없어 눈이 며칠내내 부어있어 네모가 되어버렸다...
3년 전
익인3
입맛없음 음료수라도 마시자 당분이랑 수분이 필요해 ㅠㅠ 얼마나 고생많을까 안아주고 싶네.. 이렇게 글로만 위로할 수 있지만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어 울지말란 말은 안할게..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정말로 가만히있으면 생각나서 너무 힘들다 뭘 하기도 힘들고 내가 딸이라서 그나마 나중에 상의할사람이 언니였는데 너무 외로워졌어..
3년 전
익인4
좋은 곳으로 가실거야 쓰니도 언니도 행복했음좋겠다
3년 전
글쓴이
언니가 진짜로 삶을 너무 힘들어해서 하늘이 먼저 데려갔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도아냐 정말로 하늘이 데려갔나봐
3년 전
익인5
쓰니도 부모님께서도 너무 힘들겠다... 감히 짐작할 수 없을정도로 힘들겠지만 잘보내드리고 마음 잘 추스려...
3년 전
글쓴이
나 사실 나도 죽고싶다고 항상 생각하는데 자살이란게 왜 큰 죄인지 알것같아 언니가 자살한건 아니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씻을수없는 상처야...나 꿈에 언니 나왔는데 좋아보였어 밥도 잘먹고 취업했다고 자랑했어
3년 전
익인5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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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야지 싶은데 너무 기운 빠진다 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지 부모님도 덜 슬퍼하실꺼야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고마워방금 우리언니 들어갔어
3년 전
익인7
나도 어제 가족 발인했다.... 좋은 곳으로 갈거야 잘 보내드리고 오자
3년 전
글쓴이
익이니도 마음이 많이 힘들겠다...괜찮아? 익이도 밥 잘 챙겨먹고 익이니네도 좋은 곳으로 가셨을꺼야 우리 너무 걱정하지말자
3년 전
익인7
좋은 곳으로 갔다고 생각해야지... 영원히 걱정도 없고 아픔도 없는 곳으로.... 우리곁에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서 사무치게 그립고 가슴아프긴 해도 우리가 너무 아파하면서 일상생활을 못하면 어떻게 하늘에서 마음편하게 있으실까... 생각하면서 꾸역꾸역 잘 살아볼려고... 익인이도 힘내야해 밥이랑 물 잘챙겨먹고...
3년 전
익인8
아 마음아파ㅠㅠㅠㅠ 쓰니야 조심히 잘 보내드리고 와... 에휴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고마워 정말로 바보같은 언니 잘가라 혼자만 편한곳 가버렸어 그래서 화나
3년 전
익인9
ㅠㅠㅠ슬프다
3년 전
글쓴이
진짜 잘가라 찐따야임 진짜로 힘든 세상보단 더더더더욱 행복한 곳에서 살길바래
3년 전
익인10
ㅠㅠ,.,전에글을 못봐서그런데 쓰니언니 왜그런거야ㅠㅠㅠ.. 몇살이셔?
3년 전
익인13
물어보는 거 좀 실례지 않을까 ..?
3년 전
익인11
하늘에서 분명 우리 쓰니랑 가족분들 늘 지켜보고 계실거야. 우리 쓰니의 힘듦과 그리고 부담감을 내가 다 알 순 없겠지만, 꿈에서도 나오셨다싶이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테니 잘 보내드리자. 그리고 우리 쓰니도 많이 힘들텐데 감정 꾹꾹 누르면서까지 참진 말구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밥 더 잘 챙겨먹고 잘 지내자. 그래야 언니분께서도 걱정 안하실거야.
3년 전
글쓴이
진짜 내가 죽어서 다시 만나면 지건각이야 일단 언니 먼저 데러간 저승사자든 뭐 천사든 나발이든 먹살잡고 바닥으로 내려 쳐줄꺼야. 밥도 잘 챙겨 먹을꺼고 사실 입맛없는데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야지 싶더라고 이제는 외동이 되어버렸지만 부모의 자식들은 유전자가 비슷하잖아 내가 엄마한테 언닞보고싶으면 나 보라고했어
3년 전
익인12
쓰니 잘 지내고 있으면 언니분도 잘 지내실 거야ㅠㅠ 편히 쉬시길 바랄게 쓰니 힘내
3년 전
익인14
나는 작년에 누나를 먼저 보냈는데 참 아직도 누워서 생각하면 눈물이 나 정말 살고 싶은 사람이였고 자기 자식 낳다가 갔는데 참...세상 야속하다

7월에 갔는데 엄마아빠 꿈엔 죽어도 안나오고 그해 추석에 진짜 예쁘게 차려입고 내 꿈에 왔더라 아직도 생생한게 웃으면서 이제 간대....그 후로 내꿈에도 안와...

글쓴이 언니도 부디 평온히 잠들길 바랄게

3년 전
글쓴이
와 진짜 마음 찢어지겠다 나도 우리언니 열심히 살고싶고 자신은 없디만 뭐든 해보고싶어하는 언니였어 너무 후회된다 잘 못해준거 내가 조금만 더 다가갔다면 언니는 안죽었을꺼야 내가 언니랑 사이가 그렇게 좋은게ㅜ아니라서 내 마음이 더 미워져
3년 전
익인14
혼자 생각하고 혼자 말하면 온통 후회뿐인거 같아 마음잘 추스리고 다시 만날 날 기다리자..
3년 전
익인15
꼭 좋은 곳 가셨을 거야, 하늘에서 익이 가족들 지켜주려고 항상 지켜보고 보호해줄 거야. 슬프고 이 아픔이 언제까지 갈 진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가족이 무너지고 아파하는 걸 언니가 원치 않을테니 더 열심히 살자 항상 응원하고 기도할게 ❗️ 💙
3년 전
익인16
조심히 잘 보내드리고. 언니분 좋은 곳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빌게! 우리 사랑스러운 쓰니도 많이 힘들겠지만 잘 추스렸으면 좋겠고 언니분이 항상 지켜주실 거야. 사랑해💗
3년 전
익인17
진짜 글만 봐도 가슴 찢어질거같은데 넌 얼마나 힘들까 지금 어떤 말로도 위로 안될만큼 힘들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고 좋은 곳 먼저 간 언니 몫까지 열심히 살자
3년 전
익인18
쓰니네 언니 너무 춥겠다 나는 더울때 엄마 보내줘서 가뜩이나 더위도 많이타는데 불속에서 엄마 더울까봐 걱정했는데 그냥.. 보면서 울고있었더니 엄마가 하얀 가루로 나와버렸어..
쓰니도 너무 많이 울지말고 잘 다녀와 나는 다녀와서 12시간정도 자고 동생들이랑 김치찌개 먹고 그랬엉 쓰니도 고생 많이했으니까 맛있는거 먹어

3년 전
익인19
쓰니야 잘 보내드리고 와 고생했어
3년 전
익인20
나도 언니 있는데 울언니가 그렇게 가버리면 나도 너무 힘들고 슬플 거 같어 진짜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장난도 많이치고 모든 걸 털어놓는 사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의지되는 게 있잖아ㅜㅜ 쓰니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지 차마 내가 짐작은 못하지만 공감은 간다.. 상상만 해도 슬픈데 쓰니는 오죽하겠어ㅜㅜㅜ 잘 보내드리고 와 쓰나 언니도 쓰니가 우는 거 보다는 웃는 날이 더 많길 바랄 거야
3년 전
익인22
나도 명복을 빌게
3년 전
익인23
좋은 곳 가셨을거야 명복을 빌게
3년 전
익인24
ㅇㅁ..... 너무 슬프다 진짜..
3년 전
익인25
마음이 아프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야. 쓰니네 가족 정말 진심으로 응원할게 사랑해🤍
3년 전
익인26
아이고... 왜 덤덤하게 말하는 것 같은 말투가 더 슬프지
3년 전
익인27
언니분도 좋은 거 즐거운 것만 보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좋은 곳으로 가셨을꺼야... 쓰니 마음 잘 추스리고 물도 많이 마시고 밥도 챙겨먹어 알겠지??
3년 전
익인28
다시 꼭 만날거야 다시 만날 생각하면서 우리 같이 살아내자
3년 전
익인29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실 거라고 믿어.. 쓰니도 이젠 몸 잘 챙기고 식사 꼭 하고..
3년 전
익인30
맘아프다....좋은곳으로 가셨을거야
3년 전
익인31
잘 가셨을 거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년 전
익인32
날씨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잘 보내드리고 와 쓰니가 따뜻해야 보시는 언니도 따뜻하실 거야
3년 전
익인33
쓴이 마음 잘 추스리길.. 언니분 평안 하시길
3년 전
익인34
좋은 곳에서 행복하실 거야 쓰니도 언니 잘 가라고 빌어 주자 쓰니 너무 많이 울지 마 ㅠㅠ
3년 전
익인35
담담하게 본문에 쓴 진짜 잘가라 찐따야 이 말이 너무 슬프네
저 몇 안 되는 말 속에서 쓰니가 얼마나 힘들어했고,힘들게 마음 추스렸는지가 너무 잘 느껴져서..
언니분 분명 좋은 곳 가실꺼야.
쓰니 말대로 삶에서 힘들어하셔서 그거 못 보겠어서 하늘에서 데려가셨을꺼야.좋은 애가 삶을 너무 힘들게 살고 있으니까 이 곳에서 힘들어하지말고 편하게 살라고.
그러니까 쓰니도 마음 편하게 보내드리고 와.
날씨 추우니까 언니도 따뜻하게 보내드리고,쓰니도 건강 챙기면서 잘 보내드려
쓰니야 고생많았고,언니분도 힘든 삶에서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좋은 곳으로 편안하게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3년 전
익인36
꼬옥 쓰니 토닥토닥
3년 전
익인37
쓰니야 힘내 마음 잘 추스르고 언니분 꼭 좋은 곳 가셨을 거야
3년 전
익인39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 세상보다 평안해지셨길 기도할게
쓰니도 마음이 말이 아닐텐데 언니는 더 좋으신 곳으로 가셨을거야

3년 전
익인40
나도 언니가 있어서 그런지 그 마음 어떨지 진짜 상상도 안간다.
슬퍼하되 너무 오래 슬퍼하지 말고.. 근데 내가 너무 눈물이 난다.

3년 전
익인41
너 맘 누구보다 잘 알 거야 그러니까 너무 슬퍼하지마 언니 더 속상해하시겠다... 그리고 나중에 꼭 만날 수 있어 지금은 당장 슬프겠지만 맘 잘 추스리길 바랄게
3년 전
익인42
쓰니야,
너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쓰릴지 헤아릴순 없지만 비슷하게 동생을 잃을뻔해서 이렇게 글써
언니 잃은것도 너무아픈데 남은 가족들은 어떡하나부터 너무 머리가 복잡할거야.

일단 오늘 언니 잘 보내주고와.
언니한테 하고싶은말 다 하고 와
그리고 가족들이랑 꼭 같이 상담치료 받는거 추천해
그리고 한동안은 진짜 계속 눈물만 날건데 그때마다 참지말고 터뜨려 안그럼 나중에 병되

옆에있었다면 꼭 안아주고싶다.
힘내고 진짜로 언니는 널 늘 지켜주고있을거니까 언니랑 다시만날때까지 열심히 살면 되 힘내

3년 전
익인43
내 동생은 살기 힘들어하다가 4월에 스스로 갔어.. 남 일이면 그래.. 사는 게 더 힘들면 그럴 수 있지 했는데 가족 일이 되니까 충격이 크더라 이미 예견된 일이었는데도.. 지금 충분히 슬퍼하고 가족들이랑 시간 많이 보내..! 그래야 남은 가족들도 살아갈 수 있더라
3년 전
익인44
쓰니야 꼭 힘내 언니분도 쓰니도 좋은 곳에서 항상 행복하게 보낼 거야! 너무 슬퍼하지 말고 나도 명복을 빌게 조심히 잘 보내드리고 와
3년 전
익인45
마음 아프다.. 좋은곳으로 가라고 빌게
3년 전
익인46
쓰니야 언니 잘 보내드리고 와 날 추운데 동생이 옆에 있어서 언니도 든든할거야
3년 전
익인47
너무 고생했어 언니분도
3년 전
익인48
날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고 잘 다녀와 너무 고생 많았어
3년 전
익인49
맘아프다... 꼭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야
3년 전
익인50
오늘 추운데 쓰니 옷 꼭꼭 껴입고 보내드리고 와
3년 전
익인51
좋은곳 가셨을거야 잘보내드리자
3년 전
익인52
쓰니가 행복했음 좋겠다 조금만 슬퍼하고 많이 아프지 않길 바라 언니도 좋은 곳 가셨을 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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