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심란해서 물어봐,. 지금 두명이랑 연락을 하고 있어서 진짜 스레기 같지만 ㅠ 전애인이고 헤어진지는 반년정도 됐어 지금은 친구?그냥 연락만 하는사이로 지내 나쁘게 헤어진 건 아니구 내가 장기간수험시간을 하게돼서 이렇게 됐어 이제 시험은 끝났고 만나면서 서운한 점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정말 좋아했었어 그래서 시험이 마무리되고 다시 잘 해볼 생각이 있었어 근데 내가 몇번 떠보니까 대답을 안해주더라고 ^^ 아예 다 마무리나 하고 오라는 식? 이였어 그래서 헤어지고 아직 얼굴 보지도 못한 상태고 날 싫어하는 건 아닌것같은데 그렇다고 잘 해볼생각은 크게 없는것 같았어,, 근데 이런상황에 내가 너무 웃기다는..(?)아는 오빠가 있었어 원래 그냥 웃긴애로 보는것 같았는데 갑자기 좀 잘 해주는거야 칭찬해주고 간단한 기프티콘 같은거 보내주고 그런.. 근데 담주에 같이 전시회 가달래 갈 사람이 없어서 착각일수있지만 여자로서 호감?? 인거 같아서 좀 부담스러웠어 근데 동시에 좀 설레기도 하는거야 전시회 일단 생각해본다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전애인에 대한 마음 정리하고 연락도 정리하고 담주에 저오빠랑 만나볼 지 저오빠한테 철벽치고 결과나오고 전애인한테 다시 만나보자고 물어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