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00l
이 글은 3년 전 (2020/12/02)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핵인정
3년 전
익인1
거기에 빠져서 난 안 돼 난 안 돼 하면 될 것도 안됨... ㄹㅇ
3년 전
익인2
마자 학벌이 어떻든 나만의 기술? 실력을 쌓아야함 그어면 절대 무시안해,, 못해
3년 전
익인3
마져...편입이나 반수해서 바꾸고 싶은것도 아니라면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게 답!
3년 전
글쓴이
ㄹㅇ 편입이나 반수도 제대로 할 거 아니고 설렁설렁 하면서 누워서 좋은 학교 가는 꿈만 꾸고 있을 거면 그 시간에 그냥 인정하고 할 일하는 게 맞음 학벌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는 않으니까
3년 전
익인4
물론 좋은 학교가 출발점이 더 앞이라곤 생각하지만 그 이후는 진짜 개인의 노력임
나두 열심히 살아야지

3년 전
글쓴이
아자아자악 열심히 하자 대학 졸업장 물론 중요하지 그렇지만 더 중요한 건 졸업장 위로 쌓이는 경력이고 경험이고 눈에 보이는 성과라는 것만 기억하면 못할 일이 없음!!
3년 전
익인4
마쟈ㅠㅠ 난 이제 경험을 쌓아야지!
3년 전
익인5
맞아 그리고 웬만하면 20대 초반에 학벌 한라인 올리겠다고 삼수 사수하는것보다 괜찮은 곳 갔으면 스펙쌓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나중에 현타가 덜 옴
3년 전
익인6
ㅇㅈ 내가 본 지방대애들은 학벌 안좋다고 오는기회도 못잡고 포기하고있더라....자기 자신을 제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좋은학벌이랑 차이나긴 하지만 스무살 초반에 그거 조금차이난다고 인생격차 심해지는거 아님
3년 전
익인6
차이난다고 손놓고있을시간에 격차는 더벌어져
3년 전
글쓴이
인생 격차를 만드는 건 결국 본인 생각이지 본인이 먼저 급 나눠놓고 나는 안 된다며 선을 그으면 진짜 딱 그 정도 인생밖에 못 사는 거야 선을 넘을지 말지는 내가 결정하는 거임 누구도 대신해주지 않아 나부터가 나를 저평가하는데 누가 나를 인정해줘... 그냥 모두들 열린 마음 도전하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6
쓰니말 다 받습니당
3년 전
익인7
오케!
3년 전
익인8
아 .. 진짜 인정이고 고맘ㅂ당ㅠ 저렇게 생각하며 사는 와중에도 나 지금 합리화 하는 건가? 이 생각 계속 했는데 타인이 진심으로 말하니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밖에 안들어 고마워
3년 전
글쓴이
합리화면 뭐 어때!! 결과가 증명해줄 건데 계속 그렇게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더 높은 곳에 올라와 있더라 잘하고 있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고 실천하는 순간 남들보다 한 발자국 앞서고 있는 거니까 ㅎㅎ 지치지 말고 항상 힘내자 할 수 있어!!
3년 전
익인8
크라잉.. ㅜ
3년 전
익인9
ㅁㅈ 진짜임... 뭐 학벌이 중요하고 안 중요하고 어디가 더 좋고 나쁘고 따질 시간에 그냥 묵묵히 자기 일 하는 사람이 결국 승자임. 뭐 내가 더 노력했는데 학벌때문에 어떻게 되고 말고... 이런 생각을 아예 할 필요가 없어. 비교해서 뭐해, 어차피 그게 내 인생이 아닌데. 그렇게 남하고 비교해서 자기 위치를 정하는 거 버릇 되면 만일 내가 그 자리에 가게 된다고 한들 또 비교할 대상이 안 나타날까? 또 나타남. 연고대 다니면서 서울대 못 가서 자괴감 느낀다는 사람이 있고, 서울대 다니면서 의대 못 가서 자괴감 느낀다는 사람이 있고, 진짜 비교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 남이랑 비교하면서 오직 그것 때문에 내가 잘 안되고 그것 때문에 내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평생 비교만 하면서 불행해하다 기회도 시간도 다 놓치고 자기 멘탈까지 싸그리 부서짐... 그냥 그 고리를 깨버려. 남들이랑 비교해서 내 위치를 정하기 시작하면 인생 불행할 일 밖에 없음...
3년 전
글쓴이
맞아 때로는 인정하고 양보해야 할 부분도 있는 거라고 생각해 주어진 것들에 만족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야지 남들하고 비교하는 순간 비참해지는 건 나밖에 없더라고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나는 나라는 걸 인정하는 순간부터 내 삶의 질도 더 올라감
3년 전
익인9
나는 내가 어떤 면에서 부러워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 날 그 사람이 날 부러워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었거든. 그걸 느끼고 나니까 그냥 다 부질없구나 싶더라. 서로 남의 것 보면서 부러워하고 내가 든 거 초라하게 생각하고, 근데 또 알고보니 그 사람은 날 부러워하고 자기는 초라하다고 생각하고... 이런 아무 이익도 없고 승자도 없는 악순환을 왜 해야하지...? 하고 깨고 나온 게 내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이었던 듯. 다들 남을 보지 말고 각자의 앞을 보고 살자-
3년 전
익인11
아니면 자기 자리에 만족하는 방법도 있음
자기 실력이 안된다면 헛된 목표 세워서 허우적대지 말고 분수에 맞는 꿈을 꾸는 게 좋음
그정도 수준으로 잘 사는 사람들도 아주 많기 때문에.. 모든 건 마음가짐에 달렸거든

3년 전
익인3
혹시 경험담인지 물어봐도 돼?
3년 전
익인13
ㅇㅈ
3년 전
익인14
아즈아ㅏ!!!!!!!!!!!
3년 전
익인15
맣 너무 잘한다ㅜㅜ위로
3년 전
익인16
너무 좋은 말이다.. 새겨야지
3년 전
익인18
다른 얘기지만 난 자의로 대학 안가서(붙었는데 안감) 학벌 콤플렉스도 없거든. 가끔 성공한 사람인데 고졸이라고 까는 거 보면 허무하더라ㅋㅋ 이 세상에 학벌주의자들 참 많구나 싶어서. 뭐 그래도 후회는 안함.
3년 전
익인19
ㅇㅈ 나도 대학 이라고 욕하고 그랬는데 내얼굴에 내가 먹칠하고 있더라
3년 전
익인20
동기부여되는 말이다.. 이상한 생각 들 때마다 보면서 정신차려야겠어 넘 고마워 쓰니 슼할게!
3년 전
익인21
나 학벌 콤플렉스 진짜 심해서 어차피 난 대학 못 가서 아무것도 못 될거야 라고 생각하고 남들한테 죽을 때까지 무시 당하면서 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내 자리에서 할 일 열심히 하고 그러면 나도 기회가 생길까??
3년 전
글쓴이
당연하지 익인이가 난 아무것도 못 될 거야라고 마음속으로 단정 짓고 놓아버리는 순간 그렇게 되는 거야 다르게 생각하면 난 뭐든 될 수 있을 거야라고 마음먹고 노력하는 순간 정말 그렇게 될 거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는 사람한테 대단하다고 하는 사람은 있어도 그 노력을 무시하는 사람은 없어 설령 있다고 해도 뭐 어때 내 노력은 나만 알면 되는 거잖아 당연히 단기간에 노력의 결과는 나올 수 없을 거야 한 번에 학벌 좋은 사람들을 따라잡을 수도 없고 하지만 그건 그 사람들 노력의 대가인 거야 그 사람들이 그 학교 그 자리에 가기 위해서 한 노력의 대가이기 때문에 인정할 건 인정해 주고 박수쳐줄 건 박수 쳐 줘야지 그리고 난 내 일을 하면 돼 묵묵하데 내가 할 일 하고 노력한다면 보상을 받는 날이 분명하게 올 거야! 기회를 잡는 건 나의 몫이잖아 익인이가 지금까지 콤플렉스에 빠져서 익인이도 모르게 보내버린 많은 기회들을 지금 와서 잡을 수는 없지만 앞으로 오게 될 기회들까지도 이렇게 허무하게 놓쳐버리면 너무 아깝겠지? 지금부터라도 작은 거라도 좋고 실패해도 좋으니 도전하는 거에 의의를 두고 실천해보자 마음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할 수 있어 대단한 사람만 노력하고 성공하는 거 아니더라 힘내!!
3년 전
익인21
흙흙.... 쓰니야 진짜 좋은 말 너무너무 고마워 ㅠㅠ 진짜 읽다가 울었따ㅜㅜ 쓰니가 해준 말 힘들 때마다 읽어야겠어 그리고 쓰니 말대로 묵묵하게 내 할 일 하도록 노력해볼게!! 정성껏 답글 써준 쓰니한테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길! 너무 고마워 😭
3년 전
익인22
요즘 갑자기 컴플렉스 심해져서 힘들었는데 아 글 보니까 힘이 된다...명문대 가도 내가 실력이 떨어지면 성공 못하니깐 여기서 열심히 하자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계속 힘빠져서😂 다시 마음 잡고 열심히 해야겠다!!!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자ㅅ한 집 입주 어때...?615 04.19 22:3662979 1
일상헐 미친 부산 지금 지진211 04.19 23:2841532 1
야구/알림/결과 2024.04.19 현재 팀 순위169 04.19 22:2221142 0
한화/OnAir 🧡🦅 240419 달글 (و ˃̵ ꃪ ˂̵)و<🌸🦅🧡 4846 04.19 17:5914823 1
일상 나 이누야샤 금강 닮은거 같아 어떡해 …123 04.19 20:0817983 2
피임약 먹으면 살쪄?ㅠㅜ 11:50 1 0
미이라 영화 좋아하는데 차갑고 어둡고 기괴한 느낌의 작품 추천해주라 11:50 1 0
하비인데 진짜 개노답인거 같아 11:50 1 0
어떡하지 오전부터 뭔 떡볶이가 땡겨... 11:50 1 0
20대 대딩들아 너네 옷 몇벌 정도 있음? 내가 개적은 것 같아서 11:50 1 0
아파트 전기점검 했던 사람 잇?데이터는 상관 없나 11:50 1 0
인사 똑바로 하고 다니라고 소리지르는 회사 선배1 11:49 9 0
친할머니랑 외할머니 사이 좋은집 있어? 11:49 12 0
좋은 피티 어떻게 구해 ㅠㅜ 11:49 12 0
인복 좋으면 뭐가 달랐어?4 11:49 21 0
친구한테 1000원이라도 더 쓰기 싫은거.. 내가 나쁜거지..??ㅠ6 11:48 19 0
첨에 pt 받고 돈 아깝다 생각했거든? 근데 완전 달르1 11:48 26 0
월급 5일전,,, 돈 5만원밖에 안남음1 11:48 15 0
근데 보통 주차장에서 이중주차 되어있으면 어떻게 해??? 11:48 8 0
오늘 날씨 어때 ? 11:48 12 0
오늘 콘서트 보러 지방에서 서울 가는데 좀 두꺼운 니트vs반팔+후드집업 11:48 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한테 서운한데 내가 속좁은건가???? 3 11:48 22 0
오늘 날씨 어때 더워? 11:48 8 0
약속을 했어도 당일 아침에 확인 연락을 해야되는거야??1 11:47 13 0
인류가 난 너무 신기혀.. 11:47 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