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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722l 1
이 글은 3년 전 (2020/12/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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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93...?
3년 전
익인1
올해로 끝냈으면 좋겠네,,,
3년 전
글쓴이
예쓰 93
3년 전
익인2

3년 전
글쓴이
진짜 제에발 소원임 ㅠㅠ
3년 전
익인3
98이 아니고 93?
3년 전
글쓴이
예압 93 리얼트루
3년 전
익인3
의치한 준비한다고 그런 거야...?
3년 전
글쓴이
헐 어떻게 알았어? 의대 간다고 계속 하는데 수능 3등급도 안나와
3년 전
익인3
3등급도 안 나온다고? 사람이 포기할 줄도 알아야 되는디......
3년 전
글쓴이
3에게
포기를 모르는 정ㄷ...가 아니라 우리 사촌동생 ^^.....

3년 전
익인4
93요..?
3년 전
익인4
의치한경찰대 뭐그런데간대?
3년 전
글쓴이
응... 의대 간다는데 3등급도 안나옴 n년째
3년 전
익인8
어엉,,,???,,,,,,,, 진짜 이건 좀,,,,,, 허상을 꿈꾸나,,
3년 전
익인4
....3등급도 안나오는거면 걍 때려치라그래..누가보면 안타깝게 미끄러지는줄 머리가 없는거임 걍
3년 전
글쓴이
내말이 ㅠㅠㅠㅠ 그러면서 매년 핑계가 아주 버라이어티 해
3년 전
익인4
사촌부모님이 뭐라고 안하나..? 넉넉한집임?
3년 전
글쓴이
4에게
넉넉했었는데 작년에 은퇴하셔서 슬슬 흔들거려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올해까지만하고 안되면 때려쳐야할듯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차라리 공시를 보지..ㅋㅋㅋ28살먹고

3년 전
익인5
잘 됐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6
엥....난 그정도면 이제 신경도 안쓰고 암것도 안줄듯...ㅠ
3년 전
익인6
꿈도 좋지만 적당히 현실에 타협할줄도 알아야지...ㅠ
3년 전
익인7
와....3등급도 안 나오면 솔직히 실수라 보기는 너무 힘든데?
3년 전
익인7
의대 생각이라면 더욱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이번이 찐찐막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0
93년생이 학교나 다른 일 하다 수능 본것도 아니고 계속 공부만 했는데 3등급??
3년 전
글쓴이
응 아무 일도 안하고 집 카페 독서실만 다녔어 알바도 안했음
3년 전
익인10
세상에...
3년 전
익인11
그냥 논거 같은데
3년 전
글쓴이
맞아 논거 같음
3년 전
익인12
헐 거의 10수..?
3년 전
글쓴이
벌써 그렇게 됐나... 올해 몇년생이 수능 봐 ㅠㅠㅠ???
3년 전
익인12
02가 현역이래...
3년 전
글쓴이
오 세상에
3년 전
익인13
근데 혈육도 아니거 사촌인데.. 본인 인생인데 뭐 이렇게 말할 필요 있나 ㅠ
3년 전
글쓴이
매년 수능엿 뜯기는게 빡쳐서 글 써봤어 ㅠ
3년 전
익인13
수능엿도 줌?? 아니 나 삼수라서 찔려서리.. 난 조용히 암것도 안받았는데 뭐 주지 마!! 재수 위로는 안받는거 아니가 원래
3년 전
익인14
남자야..? 군대는 갔다 온거지?
3년 전
글쓴이
여자야... 후....
3년 전
익인14
수능을 10년동안 봤어..? 근데 3등급이라고..??
3년 전
글쓴이
충격실화...
3년 전
익인15
97익 뭔가 쓸데없이 셀프 마상 입고 간다... 그래도 나는 대학은 걸어뒀어★... 졸업반인데 휴학때리고 수능 2번 본게 문제지만...
3년 전
익인15
이번에 보고 안되면 내년에 또 볼지는 모르겠다 허허.... 나름 첫해는인턴도 하고 과외도 하면서 돈 벌어서 했구 2년차는 그냥 무대뽀로 독서실에서 했는데... 지금 다니는 우리 학교 성적은 나왔으면 조켔다 이번에 안되면 진짜 포기하거나 해야지... 학사편입 많이 사라져서 수능으로 돌렸는데 넘 씁쓸하다
3년 전
익인15
고모 이번에 수능 초콜릿 고마워써..... 친척동생이 나 일케 생각하면 어카지 ㅜㅜㅜㅜ
3년 전
익인18
수능 10번 본 거하고 2번 본 게 같나.. 93하고 97도 다른데 애초에 상황이 완전히 다른듯
3년 전
익인16
나이 때문에 놀란 게 아니야 대학을 한 번도 안 가고 수능만 10년째 보고 있어서 그런 거지... 상황이 완전히 다른 것 같아
3년 전
글쓴이
익인이15는 무언가 열심히 했잖아! 자신감을 가져!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5
에엥 다들 고마워 약간 나도 지금 빠른까지 4수... 사실상 나이로는 6수..7수인거 같아서 그냥 올해는 붙을수 있을까 심장이 벌렁벌렁 했거든 ... 수능전날이라 이런저런 생각 다든다 진짜
3년 전
익인15
한학기 남기고 휴학한거였는데 왠지 복학하면 학점 재수강으로 최대한 올려야할거 같아서...ㅎㅎ... 나이먹고 또 보는건 진짜 멘탈 부슈슝인듯 고마워 다들...
3년 전
익인223
이번에 수능보고 의대 합격해서 지금까지 고생한 거 꿀같은 예과로 보상받자! 나도 97이고 장수생이었는데 기 받아가
3년 전
익인24
혼자 왜 마상 입음 상황딱다른데
3년 전
익인18
22 진짜 너무 쓸데없는 셀쿠라서... 맥락을 읽을 줄 알아야할듯...
3년 전
익인27
33 그러니까.. 쓰니 사촌이랑은 상황이 너무 다른데
3년 전
익인44
55
3년 전
익인48
66
3년 전
익인60
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9
88ㅠㅠ
3년 전
익인71
9
3년 전
익인105
10 쓰니 불편하겠다ㅋㅋㅋ굳이 그걸 왜 여기에..
3년 전
익인110
11
3년 전
익인116
12
3년 전
익인183
13
3년 전
익인200
14..
3년 전
익인214
15..그러게
3년 전
익인216
15 눈치주냐구 ,,
3년 전
익인31
셀쿠 ㄴㄴ
3년 전
익인50
궁금해서 그러는데 댓글로 본인은 다른 케이스라고 구구절절 설명했으면서 왜 본문으로 셀쿠를 깨??
3년 전
익인75
10
3년 전
익인92
읭 왜 혼자 셀쿠깨 낼 수능이나 잘 봐 괜히 그러지 말구 ㅠㅠ
3년 전
익인102
셀쿠 깨지 말구 너가 가고 싶은 대학 문이나 부시고 들어가... (대충 내일 수능 잘 보라는 소리)
3년 전
익인149
이건 다른얘기야. 내일 잘볼거야 화이팅!
3년 전
익인146
여기서 97이 왜 셀쿠를 깨고 가ㅋㅋㅋㅋ새 글 파야할 정도로 다른 소리구먼
3년 전
익인156
쓸데없이 셀쿠깨넹....
3년 전
익인158
내일 수능인데 이해해줘라...격려라도 좀 해주고ㅠ
야!! 너는 기껏해봐야 서울대밖에 못갈거얀마~~!!! 힘내!!!

3년 전
익인186
으엥 15야 열심히 살아왔으니까 내일 수능 대박날거야!!! 걱정하지말구 푹자자 🙏🏻🙏🏻
3년 전
익인212
0_0...! 진짜 네가 말한대로 쓸데없이 셀프마상 그자체다
3년 전
 
익인16
93...?
3년 전
익인16
그 사이에 대학을 두 번은 갔을 것 같은데 뭔가 안타깝다...
3년 전
글쓴이
93 웅... 한번도 안빼놓고 매년 수능 보더라
3년 전
익인17
엿값 진짜 아깝겠다........
3년 전
익인19
달라고 했어??
3년 전
글쓴이
웅 안주면 아주 핸드폰이 불남
3년 전
익인62
헐 이건 또 뭐람..
3년 전
익인191
와 이겅 좀 오바야...
3년 전
익인20
내 친구도 한의대 간다고.....내일도 수능 보러 감 93임 ㅎㅎㅎㅎㅎ
3년 전
글쓴이
와... 비슷한 사람이 또 있구나
3년 전
익인20
맨날 반복됨 10개월 놀고 2개월 공부하고 그러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3년 전
익인21
집안이 여유롭나...?
3년 전
글쓴이
여유로웠는데 올해부턴 코로나도 터지고 음...
3년 전
익인23
7개월 재수한 나도 2등급이 나오는데
몇년을 해도 3등급이 안나오면........^^

3년 전
익인25
95면 현실적으로 공시준비하는게 베스트같은데..
3년 전
글쓴이
수능 3등급 이한데 공시는 될까...?
3년 전
익인25
그건 그런데 힘든일은 절대 안할것같아서.. 성적맞는 대학가서 사무직하겠다기엔 너무 늦었으니까
3년 전
익인26
3등급도 안나오는데 의치한이 목표...? 진지하게 양심 없는 수준임 그거
3년 전
익인26
이게 재수 삼수 수준이면 아직 희망은 있는 건데 벌써 십수째에 아직도 그러는 거잖음 진짜 밑빠진 독에 물붓기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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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웅 내 예금통장 다 걸고 진짜임
3년 전
익인29
1904년생인데 쿠크부서지고간다ㅜㅜ 이렇게도 생각할수있구나

농담이고 오반디?

3년 전
익인30
본인도 준비하면서 아무 생각 안드나..ㅋㅋㅋㅋ 별 사람이 다 있네
3년 전
익인32
수능 그만큼 준비했으면 3등급 맞기가 더 어려울것같은데....
3년 전
익인33
헉쓰다... 거의 10년째 3도 안뜨면...
3년 전
익인34
그정두면 의대가서도 약간 문제아님...?
3년 전
익인35
그렇게 등급 안오르는거면 공부를 안하는것 같은데...?
3년 전
익인36
공부를 안하는거네 그냥...
3년 전
익인37
와... 근데 비꼬는 거 아니고 그분도 대단하다 나 94인데 나는 그 점수대 안 나오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른 길로 빠졌는데 집이 좀 많이 살만한가??
3년 전
익인39
남자분이셔서 2년 군대갔다해도 많다고 느껴지는데 여자분이셨구나... 음...
3년 전
익인40
10년 정도면 와..
3년 전
익인41
헉..... 10년째 수능보네 ㅎㄷㄷ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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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43
이거면 본인도 엄청 힘들듯 ㅠㅠ
3년 전
글쓴이
나 이번에 수능엿 쌩깔라했는데 사촌한테 전화오고 엄청 난리쳐서 줬거든... 이거랑은 상관 없으려나?
3년 전
익인53
사실 저렇게 오래 한 시험에 매달리고있으면 멘탈이 건강할리가 없어
3년 전
익인87
아 진짜 ㅇㅈㅠ 나도 수험생 3년 했었는데 회피성이었어 그때 많이 힘들었었다
3년 전
익인174
맞아 퓨ㅠㅠㅠㅠㅠ
알바라도 하면서 수능 준비한거면 그나마 ㄱㅊ을텐데 알바도 안 하고 오로지 카페, 집, 독서실 이 루트에 수능만 바라보고 산거면 우울증, 무기력에 빠지고도 남을듯.... 회피성 느낌도 나고.. ㅠ

3년 전
 
익인43
재미로 수능친거아녀??
3년 전
익인45
입시중독 될대로 됐는데...
3년 전
익인46
아니 근데 그걸 다 받아간다는 것도 웃김ㅋㅋㅋㅋㅋ 나 95고 대학 다니다가 뒤늦게 친 건 안 받았는데
3년 전
익인47
이 정도면 걍 도피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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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웅 쌩 n수 매년 수능봤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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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글쓴이
초반엔 수시원서 몇개 넣었는데 정시 원서는 단 한번도 넣은적 없을걸... 대학은 당연.....
3년 전
익인51
와...그래도 사촌이라 다행이다..친언니나 친동생이었으면 ㄹㅇ 복장터졌을듯
3년 전
익인52
말로만듣던 10수생
3년 전
익인53
내가 93인뎁 좀 신기하다
몇년을 똑같은거 공부하는 거 안 지겹나??

3년 전
익인54
이정도면 곧 03년생이랑 수능 보겠네...
그사이에 교육과정이 몇번이 바뀐거여...

3년 전
익인55
헐... 아니 98인 나도 재수망하고 편입하는데
나이 많아서 뒷쳐졌다고 많이 슬퍼하는중인데 그럼 언제 대학가

3년 전
익인56
왜 안믿기지.... 현실에 이런 일이 정말 가능한건가.. 같은 93년생인데 굉장히 충격적인데...
3년 전
글쓴이
내 예금통장 다 걸고 진짜야 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57
매번 수능엿 받는게 신기하닼ㅋㅋㅋ 나 삼수때는 그냥 그런거 다 거절했는디
3년 전
익인58
뒤늦게 원하는 직업이나 적성 생겨서 가거나 집안 형편으로 못 간 거면 응원하는데 놀면서 n 수 하는 건 아니지 거기다 10년째 3등급 이하면 차라리 빡세게 공시 준비하는 게 나을 듯한데
3년 전
익인59
재수하고 4년제 대학 졸업하고 지금 직장 4년차인 93년생 놀라고 지나감...😨나도 재수한건데...지금까지 수능을 본다고?....아니 무엇보다 부모님이 거의 10년을 지원을 해주신다고? 부처이신가..
3년 전
익인61
정봉이..?
3년 전
익인61
보다 긴 수험생활이네....
3년 전
익인200
나도 정봉이 생각했는데ㅋㅋㅋㅋ그래도 정봉인 복권당첨시켜서 집안 일으켜 세우기라고 했지..
3년 전
익인63
97인데 한의대는 걸어놔서 다행이다 ㅎ... 제발 의대 붙여주세요...ㅠㅠ 작년에 수시를 안썼니 어ㅐㅠㅠㅠ
3년 전
익인74
왜????하늬대 버리시(?)는건가여???ㅜㅜㅜㅜㅜ
3년 전
익인63
집에서 한의대를 별로 안좋아해ㅠㅠㅠㅠ맨날 치기당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탈주하고 싶어요ㅠㅠ
3년 전
익인74
ㅜㅜㅜㅠ그렇담 어쩔수없지..ㅜㅜ 화이팅 해유!!!!!!!
3년 전
익인64
93. ...
3년 전
익인65
93이...?
3년 전
익인66
아... 진짜 그정도면 현실직시하고 등급맞춰 대학을 가던 공시로 틀던 알바를 하던 뭘 해야할텐데... n수하고 느낀건 진짜 입시도 중독이라 멀어져서 다른 세상 좀 봐야함 시간이 너무 아깝다
3년 전
익인68
이거나야 중간에공무원으로도 돌렸지만 매년 잘안되네 올해는 아예응시도못하고 코로나때문에 위험하다고 부모님이 그냥 일년더하래 95년생인데 친구들94라서 다를게없어 그래도 나는 알바하고 도움받다말다하고 그래 ..남들이보는 나도 이게현실인데 이제 그만할까싶기도하네
3년 전
익인68
공무원이년 나머지 다 수능..
3년 전
익인174
만약 익인이가 다시 한 번 도전을 하게된다면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랄게!
3년 전
익인68
여기나오는 익처럼 3등급은아니야..1등급 인데 진동치는 과목있긴하고,,의대예비까지 받았지만 앞에서 떨어지고 ㅎㅎ,,, 조금 속상하다 올해 진짜열심히 했는데 코로나..내년딱 한번 더할라했는데 다수의 의견이 보여서 그냥 뭔가 이상해 현실은 이건데 내가 너무 이상만쫓고 사는걸까싶고
3년 전
익인174
어느정도 운이 따라줘야하는데 그 운이 진짜 하~~~~나도 안 따라주는 사람들이 있더라... 나도 그런적 있고ㅠㅠ 주변에서 너무 이상만 쫓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듣긴했는데 나중에 4-50살 됐을 때 후회할거같아서.. 돈 모아서 내년에 도전해보려공
3년 전
익인68
멋지다 익인은 성공할거야
나는 멘탈이 약해서 자주 자괴감에빠지고 그래 나도 덕분에 기운낸다 ,,,맞아 운이 안따라주는거같기도하고ㅜ 나중에 더늙어서 그때 후회할까봐 이게 제일큰거같아 돈좀 모으고 알바하고 더단단해지면서 꼭 이루면 좋겠다 익도 나도.고마워
항상 행복하길 바래

3년 전
익인70
93은 좀 심한데
3년 전
익인72
8년째 준비해도.....3등급도 안나오면 공부 안하는...거 아니야? ... 포기해야지..그정도면....
3년 전
익인73
93 ㄹㅇ 오바닼ㅋㅋ
3년 전
익인76
내생각엔 걍 수능 핑계로 백수생활하는거임
3년 전
익인77
병원 가봐야 될 듯... 무기력 지릴 것 같은데
3년 전
익인78
내 동기오빠 친구도 93년생인데 지금 몇년째 수능치고 있다더라ㅋㅋㅋ 그오빠도 8년째 수능선물 준 기분을 아니? 라고 묻던데 ㅋㅋㅋㅋ 그사람 계속 수능 치는 이유가 집안이 2대째치과의산데 3대 치과의사 만들려고 그런거라더랔ㅋㅋㅋ
3년 전
익인79
뭐 거진 고시공부 급이네 기간만 보면
수험생 핑계로 놀고 먹을 확률 99퍼 봄ㅋㅋ

3년 전
익인80
정봉이 그 이상이네...
3년 전
익인85
정봉이는 그래도 복권1등 당첨이라도 됐지...
3년 전
익인80
마져 그리고 결국 성대 법대 갔지
3년 전
익인103
오 정봉이 법대 갔구나
3년 전
익인190
헐 이거 어디에 나와? 응팔 끝까지 봤는데 왜 나는 기억이 안나지..?
3년 전
익인209
응팔에 나와!! 정봉이 부모님 동네에 현수막 걸고 덩실덩실 춤 춤ㅌㅌ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0
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1
가족들 고생하시겠네...
3년 전
익인82
충격적인데...? 대학 졸업하고 다시 보는거랑 걸어놓고 보는거랑 다르지.. 쌩으로 10년 날렸는데 매번 한두문제로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3등급이면...
3년 전
익인83
에 합격엿도 받아가다니,,
3년 전
익인84
우리 사촌오빠는 나 초딩때 백수였는데 나 지금 고딩인데 아직도 백수임ㅋㅋㅋㅋㅋㅋㅋㅋㄹㅈㄷ
3년 전
익인86
솔직히 그렇게 오래해서 삼등급이면 공부머리가 아예 없는거임..
3년 전
익인88
˗ˋˏ 와 ˎˊ˗ 나 99인데 내 나이정도일려나 하고 들어왔는데...ㅎㄷㄷ
3년 전
익인89
나도,., 놀래라
3년 전
익인90
n수했는데 3등급도 안 나오면 그냥 재수 핑계로 펑펑 돈 쓰고 논 거임
3년 전
익인90
그냥 책을 안 펼친 듯
3년 전
익인91
그정도면 이제 공시준비해야할듯...
3년 전
익인53
공시도 완전 치열한데...
3년 전
익인91
알아.. 근데 대학가서 공부할 시간이 어디있어 취준 해야할 나이도 지났는데
3년 전
익인93
헐 10수...?
3년 전
익인94
93.....?
3년 전
익인95
곧 다가올 내 인생같네
3년 전
익인96
진짜 시간아깝다...뭐 1~2등급이면 말을 안하는데 3등급..... 개인적으로 공시든 수능이든 너무 오래 붙잡고 있는거 보면 미련해보임 그거 다 부모님돈일거 아녀 개인이 돈 벌어서 한다고 하면 뭐라고 할 마음 없지만...어후...그냥 자격증 따서 취업하는게 젤 나을듯 수능도 10수 했는데 1등급도 안되는데 공시도 못할거 같은데
3년 전
익인97
몇 수 짼데 3 등급도 안나오면 ㅋㅋ 걍 놀았다고 봐도 무방한거 아닌가
3년 전
익인99
근데 그렇게 n수하는데 직접 전화해서 엿보내달라그래? 보통 재수 삼수만 해두 연락 안하려하지 않나? 특이하신분이네..
3년 전
익인100
그럼 그 기간동안 계속 입시 공부만 한거야? 입시도 여러번 바뀌었겠는데 그 저ㅇ도면..
3년 전
익인101
헉... ㅠㅠㅠ
3년 전
익인103
?현역 모고때 항상 1떴다가 수능쳤을 때 미끄러진 거 아니고 원래 성적이 3이면..... 걍 포기각ㅋㅌㅌ
3년 전
익인104
93이면 28인데... 나잇값 해야지 계속 아깝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3등급도 안나오면 그건 노력도 안한거잖아 몇년을 했는데 수능이 3등급도 안나오면 공시도 답 없음 어떻게 그러고 살지
3년 전
익인106
93................??????? 근데 3등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눈을 의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7
11수 하신 유튜버 생각남다 ,,
3년 전
익인108
와 그정도면 입시 중독을 넘어섰는데...? 사시도 아니고 수능을 10수...?
3년 전
익인109
93.....? 합격엿을 계속 보내..? 난 재수땐 가족들한테 못받음 받기도 그렇고 주지도 않던데 대단하네...
3년 전
익인59
나도 재수때 초콜릿 일체 하나도 없어서 내가 수능 전날에 사서 수능날 들고갔음ㅋㅋㅋㅋㅋ 수능 여러번 보는거야 뭐 본인 선택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합격엿 합격선물을 n년째 달라고 하는게 일단 제일 신기해
3년 전
익인109
진심 인정 나도 고모가 현역땐 주셨는데 재수땐 전혀 없었음^^ 부모님이랑 친구한테만 받았었디...
3년 전
익인111
댓글 봤는데 이정도면 엿 받으려고 수능 보는거 아니냐며..
3년 전
익인112
그래도 그동안 부모님이 지원해주실 능력이 되셨네... 그걸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3년 전
익인113
93인데 합격 엿을 보내...?
3년 전
익인114
와우.... 학원 다니거나 인강 듣기는 하나...? 음...
3년 전
익인110
28살..?
3년 전
익인115
와 근데 10수에 3등급이면 진짜 공부를 더럽게 안하거나 머리가 더럽게 안좋은거임.... 똑같은 대학시험 공부를 10년째 하는데 성적이 거기까지인거면 진짜 그게 한계인건데
3년 전
익인105
아니 나 궁금한게 공부는 하긴 하는거야..??
3년 전
익인117
근데 나도 재수학원 다닐때 8수?하던 사람봄 군대는 갔다왔지만....성적도 안좋았음ㅠㅠ
3년 전
익인118
혹시 나중에 다시 재수하는지 대학가는지 알려줄수있니.....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ㅠ
3년 전
익인119
그 분 인생인데 여기서 이렇게 평가할 일은 아닌 것 같다,,,
3년 전
익인124
222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69
33
3년 전
익인177
44
3년 전
익인189
555
3년 전
익인120
우리 사촌도 한 10수 함ㅋㅋ 교대붙었는데 또 포기하고 의대간다고 수능침
3년 전
익인121
몇수인건 노상관인데 선물 안 준다고 연락하고 그런건 지ㄴ짜 인성 무엇
3년 전
익인122
그냥 n수생이란 타이틀이나 갖고 살고싶은거아닐까 . 이미 되돌리기엔 너무 많이 지나왔으니.
낚싯대를 들고있는한 물고기를 못잡아도 자기는 거지가 아니라 낚시꾼으로 불릴수있다고 하는 만화 생각남..

3년 전
익인123
93이면 대학을 가도 두번은 갔다왔을 나이인데..
3년 전
익인125
의대 가려는거야 뭐야?
3년 전
글쓴이
엄청 가고싶어하는거 같긴 해ㅠ 걔 방에 가면 눈깔 모형이나 인체모형 내장 뺐다꼈다 하는거 그것도 있어....
3년 전
익인125
공부를 뭐 어떻게 하길래.. 이과 안될거 같으면 문과로 돌리기라도 하던가
3년 전
익인137
와 진짜....불쌍하다 솔직히 불쌍해ㅠ 자기도 뭔가 잘하고싶은데 무기력+우울증때문에 잘 안되는걸거야 나이는 나이대로 먹었고 다른 친구들은 이미 취업해있으니까 더 불안하고 나도 뭔가 보여줘야겠다는 생각때문에 쉽게 놓지못하는걸껄.... 참ㅠ 뭔가 안타깝다
3년 전
익인126
..? 93?
3년 전
익인127
3등급도 안나오는데 의대?... 생각 진짜 없다...
3년 전
익인128
근데 계속 보는 사촌도 대단하네 ㅋㅋㅋ와
3년 전
익인129
00인데 내가 재작년에 수능 봤는데...
3년 전
익인132
22...
3년 전
익인130
중간에 교육과정도 엄청 바꼈을건데 .. 대단하다 진짜
3년 전
익인131
부모님이 불쌍하다 걍 솔직히 진짜 죽어라 노력했으면 3은 절대 안나오지 한두번이면 몰라도 그 n번의 수능에서...
3년 전
익인134
˗ˋˏ와ˎˊ˗
3년 전
익인135
와 나 96인데 충격받음
3년 전
익인135
나 이번에 대학원을 졸업하는데 대학을 아직도?.. 그쯤되면 아집임
3년 전
익인193
전문대+대학원이야??
나도 96이고 15학번현역인데 어떻게 대학원까지 졸업했어??

3년 전
익인195
지금 17이 4학년이니까 15면 대학원 졸업반 맞지않남
3년 전
익인195
석사 막학기
3년 전
익인135
맞음
3년 전
익인135
익 195말이 맞음
3년 전
익인136
쭉 스트레이트로...? 지금까지...?
3년 전
익인138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그동안 대학교를 안가본거야?...아니그러면 계속 10년동안 수능공부만 한거야?!?
3년 전
익인138
부모님이 그래도 믿어주시는건가?
3년 전
익인139
근데 그정도면 전략 잘못 세운듯 지거국 가서 학점 탑 찍으면 잘만하면 의전원 갈수 있었을텐데
3년 전
글쓴이
전략...? 얘 정시 쓴적 없어... 수시는 쓴적 있는데 수능 망쳤다고 정시 쓴 적이 없어..
3년 전
익인199
헐..그럼 수능 시험만 보고 원서접수는 아예 안한거야??
3년 전
글쓴이
응; 정시원서접수 안했대
3년 전
익인139
아니아니 의사되는 전략을 잘못세웠다구ㅜㅜ 동창들 중에 n수해서 의대간 친구도 있고 현역으로 적당히 대학가서 졸업하구 의대편입한 친구도 있어서...93년생이면 의전원이랑 편입 가능했던 시기인데 너무 수능에만 매달려있었다궁
3년 전
익인140
수능 앞두고 갑자기 사촌한테 엿내놓으라는 건 이해 안가긴 한데 뭐 부모가 지원해준다면 내가 뭐라할 건 아닌듯...시험 중독이 심하기도 하고 배따듯하게 공부해서 생각이 어린 걸 수도 있음 이건 사실 나이의 문제가 아니야ㅠ
3년 전
익인141
와 나 99에 삼수하고도 의대 성적 택도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대학 왔는데... 진짜 안 되는 사람이 붙잡고 있는 거 같다 ㅠㅠ....... 나도 현타 세게 맞고 걍 대학 옴...
3년 전
익인145
혹시 어떻게 미련 버렸는디 물어봐도 될까..? 실례였다면 미안...ㅠㅠㅠ
3년 전
익인141
나 같은 경우에는 긴장도 많이 하는 편이고 실제 의대 가는 사람들 공부하는 거 보면서 아 나는 저런 사람들처럼 하지도 못하고, 만약 의대를 가거나 의사가 돼도 결국엔 1인분도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했어 ㅠㅠ... 특히 긴장 많이하는 게 (수능에 유독 그랬어) 내가 하고 싶은 쪽에는 절대 허용되지 않을 거 같았거든.... 성적 안 나온 게 가장 큰 이유이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ㅠㅠ 그래서 의사나 의대생 이런 컨텐츠 볼 때마다 아직도 울적하긴 해
3년 전
익인181
지나가다가 나랑 비슷한 처지같아서 댓글 남겨...나도 이제 그냥 접으려고 익인말 다 받는다 나도 의대생 의학드라마 못봐ㅜㅜ
3년 전
익인145
답변 고마워.. 내일 수능 보러 가서 길게 답은 못하지만 나도 의대 가고싶어서 수능 도전하는 거거든..ㅎㅎ 내년에 또 도전할지 고민중인데 내일 시험 보고 진지하게 생각해볼게 답변 고마워 쓰니야! 쓰니의 인생에 언제나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랄게!
3년 전
익인142
삼수생으로써 그 심리는 알 것 같아서 참.. 마음이 아프다...
대학 와보니 입시 수능 그거 별거 아니라는거 알게 되었지만 수능 준비할때는 그게 내 인생의 전부 같고 내 눈을 낮추는 순간 평생 벗어날 수 없는 인생의 궤도로 들어서는 것 같고 그랬거든...
차라리 어디라도 좋으니까 아무 대학이라도 들어가거나 일자리를 구해서 일하다가 정말 대학이 절실해져ㅆ을 때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 ㅠㅜ
지금은 무슨 대학이 가고싶은게 아니라 그냥 수능에 대한 미련같아..

3년 전
익인143
와우...93년생이면 몇수여...
3년 전
익인144
93....? 와
3년 전
익인146
학교도 안가고 계속?????????? 와..
3년 전
익인147
n수 할수도 있지 하고 들어왔는데 93이면 응...사촌 부모님 걱정이 많으시겠다
3년 전
익인147
앞에 댓글 이제 봤다 수능을 그렇게 많이 쳤는데 3이 안넘는다고? 제발...포기할줄 아는것도 살아가는데 중요함 아닌건 아닌건데
3년 전
익인148
01충격적.. 93이면 다른 일 찾고도 남을 나이 같은데..
차라리 그냥 대학을 가서 의전원을 가는게 더 현명했을듯

3년 전
익인150
의대를 가겠다고? 지금 거의 9수인데 가면....예과에 본과에 인턴에 몇년을 더...
3년 전
익인150
간다는 보장이 없잖아 사실 그 기간에 치킨집만 해도 먹고살겠다
3년 전
익인150
거기에 의대 시험은 낙방하겠네...기본적으로 전교 1등 안놓치고 날고 긴다는 애들도 떨어지는데
3년 전
익인151
내년에 03이 수능보지 않냐
3년 전
익인152
목표가 의대라서 그런가..? 나도 n수 해봤지만 그때당시엔 대학 눈 좀 낮춰서 가는 게 무슨 인생의 첫단추를 잘못 끼우는 대단한 큰일이라고 생각했었음... 이미 수능준비한 시간까지 너무 길어져 버려서 그 생각의 굴레에서 더더욱 벗어나질 못하는건가
3년 전
익인153
98익 나도 솔직히 놀면서 수능공부한 허수였음 지금 19학번.. 삼세판 했으면 됐다고 생각하고 그냥저냥 대학와서 여기서 잘하면 되지 하면서 살고있는데..
3년 전
익인154
그 정도면 운 좋게 의대 가도 졸업 못할 거 같은데
3년 전
익인155
매년 3도 안나오면 때려쳐야지 난 안타까운건 모르겠다.. 포기도 최선을 다한 사람이 할 수 있는거지 애매하게 한 사람은 자기가 최선을 다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못놓더라 무슨 상황인지 정확히 아는게 아니라 뭐라 더 말을 못하겠다만..
3년 전
익인146
저쯤되면 부모님 탓도 있다......물질적 지원을 딱 끊거나 단호하게 하셨어야 하는데,,
3년 전
익인146
차라리 주작이었으몆
3년 전
익인138
근데 사촌이 멘탈이 쎈편이셔??! 정말궁금..
3년 전
글쓴이
자존심 세고 친척모임 때 꼬박꼬박 나오는거 보면 멘탈은 쎈듯...?
3년 전
익인138
오..대박...근데 친척어른들이 잔소리해도 그냥 잘넘어가는건가?
꼬박꼬박 나오기 쉽지않을것같은데..

3년 전
글쓴이
일가친척 모두 잘 먹고 잘 살아있기만 하면 별 말 없으신 분들이라...
3년 전
익인157
9수하는 것부터 일단 자존심이랑 멘탈은 쎈 것 같긴 함ㅋㅋㅋㅋㅋ 물질적 지원 아무리 해줘도 보통이면 4~5수에서 끝날듯
3년 전
익인157
93인데 혹시 매년 준비하신거야? 아니면 학교 다니시다가 또 준비하고 다니시다가 또 준비하고 하신겨..?
3년 전
글쓴이
고졸하고 매년 수능만 봤어 정시원서를 한번도 안써봤대
3년 전
익인157
뭐...? 매년 수능 봤다고...? 와 진짜 이건 좀 놀랍다....
3년 전
익인159
아니 저 정도면 차라리 대학 가서 졸업하고 의대 학사편입 있을 때 편입하는게 더 빨랐을 듯...
3년 전
익인160
뜨아아악.... 수능 보면서 개정도 많이 됐겠다
3년 전
익인161
아니 진짜 십년째네..? 맞지 딱 십년
3년 전
익인161
동생분 현역때 나 중학교입학해서 삼수까지 하고 곧 삼학년되는게 십년의 세월인데..
3년 전
익인162
한과목 3등급이 아니고 평균이..? 한과목 정도면 미끄러지면 그럴 수 있어서 특히 투과목은
평균 3이 안되는거면 저건 공부 안한거야 ㄹㅇ..

3년 전
글쓴이
3 넘는 과목이 없는걸로 알고있어
3년 전
익인162
와.... 진짜 그럼 그냥 맞는 길이 아닌거 같은데 차라리 의전을하지.. 옛날엔 의전 상대적으로 수월했는데
3년 전
익인163
빠른 97 대학원도 졸업하고 취업도 했는데,,,
3년 전
익인164
의대말고 간호대를 가라해...
3년 전
익인53
맞는말
근데 이미 눈높이가 의대라서 안 들어먹을 것같다

3년 전
익인152
냉정하게 그 정도 성적이면 그냥 간호학과도 안 되고 지방 전문대 간호학과 가야해 사촌분이 어느 지역 사시는진 모르겠지만..
3년 전
익인53
2222
3년 전
익인164
ㅇㅇ 그러긴한데 서울 경기권전문대 간호정도도 들어갈순 있을텐데... 꼭 의료계쪽 가야겠다면 의대보단 간호대가 더 희망이 있잖아
3년 전
익인165
그 나이에 수능은 준비할 수는 있는데 매년 본거라니...이건 본인도 힘들지 않나
3년 전
익인166
93년생?? 대박이다
3년 전
익인167
근데 사촌분도 이제는 진퇴양난일듯.... 그냥 성적 맞춰서 갈까 싶다가도 의대 때문에 10년을 수능 봤으니 이제 와서 그냥 아무 데나 가기도 싫을 거고ㅠㅠ... 안타깝네
3년 전
익인168
포기하는 것도 엄청난 용기니까 나도 이정도는 아니지만 3수했을 때 기분이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 조금만 더 하면 될 거 같은데랑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 죽고싶다 등등등 다시는 절대 삼수 시절로 돌아가고싶지않고 성적 더 안좋아도 현실에 맞게 적응하는 내가 좋음 한국에서 장수생들은 더더 장수생이 되기 쉬운거같아...ㅠㅠ
3년 전
익인170
수시 쓸 수 있는 기한 정해져있지 않아? 정시를 이때동안 한번도 안 썼다고??
3년 전
글쓴이
맞아 초반에 수시 쓸 수 있는 몇년 동안만 수시 넣었어... 정시는 그때도 지금도 단 한번도 넣은적이 없는걸로 알아....
3년 전
익인171
심하네
3년 전
익인172
나 93인디 대학졸업하고 공시도 지금 엄청 장수생인데...대단한 친구구먼.....그정도면 상담받아야할거같음..나도 몇년 집에만 있으니까 완전 피폐해져서..
3년 전
익인173
93....? 헐 집에서 지원해주는것도 대단하다.... 10년동안 수능을 본거야...?
3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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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익인176
222...
3년 전
익인176
머...? 99인 내가 내년이면 막학년에 졸업을 하는데...
3년 전
익인178
그냥 본인이랑 가족들이 힘들겠다...
3년 전
익인179
거의 8~9수 아니야 그러면 ?? 근데도 3등급도 안나오는건 그냥 노력 1도 안한거임 진짜.. 아님 원체 공부머리가 아니던가ㅜㅜ
3년 전
익인180
Woww.. 어디 걸치지도 않고..? 우리오빠는 계속 걸치면서 공부하기는 함.. 삼수하고 외대 군대갔다가 교대로....성적은 작년에 사탐 망쳤는데도 연고 안전빵이였음..
3년 전
익인180
와 근데 3등급은 좀 오바쓰... 나 올해 첨 공부하는데 2하나는 무조건 나오는데
3년 전
익인182
근데 그정도 할정도면 집이 부유해서 괜찮을듯 어차피 뒷바라지도 가족이 하는거고 가족들이 뭐라고 하지 않는 이상은 30살까지 해도 괜찮을것 같은데
3년 전
익인184
와 난 반수도 미쳐 돌아버리겠는데 9년... 공부를 열심히 했든 대충했든 놀랍다 사회가 그립지 않나 나도 친구 만나고 싶다 이런 생각이라던가
3년 전
익인184
와 생각해보니까 93인 사촌오빠가 대학도 졸업하고 군대도 갔다오고 임용도 올해로 4수했어
3년 전
익인185
근데 쓰니랑 무슨상관이길래 제발끝낫으면하는거야? 그냥 안타까워서??
3년 전
글쓴이
엿 좀 그만 뜯어갔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185
아니안주면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줄 때 까지 전화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85
아니....이것도이상한데?? ..뭐든 집착이 강하신분이구나 ...몇살차이야?
3년 전
글쓴이
185에게
3살차이야

3년 전
익인185
글쓴이에게
진짜미안한데 어디 정신적으로 아프신분아니지??ㅠㅠ그게아니라면 난그래도 응원하고싶다 근데 사람이라면. 적어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10수하면서까지 엿달라고 막 그러진않을것같아서..

3년 전
글쓴이
185에게
팔팔한거 보면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잘 됐으면 싶으면서도 엿값....ㅜㅜ

3년 전
익인187
20대가 거의 지나갔네..
3년 전
익인188
어우..... 결국 고졸로 사회 나올 것 같은데....
3년 전
익인192
N수 하는건 뭐 본인 맘인데 매년 초콜릿 달라고 집착하는건 진짜 고민일 수 밖에 없겠는뎅 나같아두 안주고 싶을듯
3년 전
익인194
무기력증이나 우울증 이런거 아닐까 겉으로는 안그래보여도..ㅠㅠ 하 그냥 마냥 뭐라 할 수는 없는 것 같다ㅠㅠ
3년 전
익인196
93이면 진짜 오바지... 몇년을 공부했는ㄷ 3등급도 안나와..
3년 전
익인197
93??????? 에바다
3년 전
익인198
와... 근데 무슨 심리일지 대충 짐작은 간다...나도 날백수로 고시 3수중이라ㅋㅋㅋㅋㅋㅋ...이번에 떨어지면 4수각인데 일이라더 해야지 싶은데 경력이 3년 공백인데 구해지랴나 싶음ㅠㅠ
3년 전
익인201
나라면 3년정도 합격엿 주고 안줄듯 쓰니 착하네 ㅠ
3년 전
익인202
근데 조금 이해간다ㅠㅠㅠ 나 6수만에 한의대 갔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02
재수해서 학교갔다가 자퇴하고 나이로는 4수부터 다시 공부해서 4수 5수 성적올리고 6수만에 한의대감..
3년 전
익인203
아니 9수를 해도 3등급인데 의대를 가려고 10수를 해??? 진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3년 전
익인204
이정도면 엿 땡겨서 수능보는거 아님??
3년 전
익인205
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 분 부모님은 뭐라고 하셔..?
3년 전
익인206
레게노다
3년 전
익인207
와 나 4수 했을때 걸렸는데 10수를 어ㅖ 하냐...
3년 전
익인208
세상에 이런일이 이런 데 출연해야,,,
3년 전
익인210
우와.. 멘탈대단
3년 전
익인211
93이면 대학가도 힘들 것 같은데 음......
3년 전
익인213
주작이라고 믿고 싶을정도로 믿기지 않는다 93이?? 내년에 03이 수능을 보는데....
3년 전
익인213
집이 혹시 부자인가.. 부모님도 대단하시다..
3년 전
익인215
물리치료나 다른 의학쪽으로 생각해보면 안되나,,??
3년 전
익인103
3이면 앵간한 간호도 못 비비지 읺나? 탐구도 1 안나온데..? 외동이야? 진짜 궁금할 지경.... 꼬박꼬박 명절에 나가는 것도 멘탈 대단한데 수능 원수 접수하러 매년 모교에 가는 것도 대단하다
3년 전
익인217
근데 10년을 공부했으면 다 외울 것 같아.. 아닌가 하긴 수능 어려우니까 ㅜ
3년 전
익인218
이 정도면.. 그냥 돈을 바닥에 뿌리는 수준인데..?
3년 전
익인219
혹시 자사고나 좋은 고등학교 나왔어..?? 수시만 썼다는거 보니까 고등학교 때 어느정도 했던것같은데...그리고 주위 친구들 의대간 친구들 많고 그러면 의대밖에 안보였을테고...
3년 전
익인222
헉 나도 이 생각함
3년 전
익인220
헤엑 93년생이시면 28..? 이신건가...? 대박..
3년 전
익인221
포기할 줄 아는것도 실력인데.......
3년 전
익인224
이거맞다 진짜...
3년 전
익인225
내년이면 11수네...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다... 다른 진로로 가면 안되나...
3년 전
익인226
그냥 최대한 높은 대학 갔다가 차라리 편입을 준비하지... 10수보다 그게 더 쉬웠겠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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