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녀 포함 모임에서 술먹고 오는 길에 내일 일찍 일어나야 된다고 몇시에 일어나냐고 물어보길래 말하니깐 내가 더 일찍 일어나다러고.. 자기보다 일찍 일어나니까 모닝콜 해달라는데 그냥 할수도 있는 말이야 ?? 일단 평소에 좀 애매하기도 했고 짝녀가 남자랑 엮이는거 극도로 싫어하거든 ?? (나 포함해서 ..) 상대방이 그렇게 느끼는 것도 싫어하고.. 그래서 듣자마자 바로 싫다그랬거든 ?? 찍녀가 당황해하면서 말 돌리던데 그냥 잘 가 이러고 왔는데 지금 고민인게 이러고 깨워달라는 시간에 전화할까 하다가도 짝녀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한 말인데 내가 전화했다가 오버했단 마음 들까봐 .. 익들은 어떨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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