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랑 밥 먹으러 가는 길이었는데 동네 카페 통창에 어떤 애기가 밖에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고 있었음
나랑 엄마가 걸음이 빠른 편이라 슉슉 걸어가면서 애기랑 눈이 마주쳤는데 애기가 ^ㅁ^ 이렇게 웃는거야
그래서 나도 모르게 눈으로 겁나 ^ㅁ^!!! 웃으면서 손 흔들어줌 그랬더니 애기도 손을 막 흔들어줬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생각하니 마음이 따땃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