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비용 천만원 공중분해됐다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난 삼천이야.. 3년 전
	익인2 나도....700만원 호록.. 3년 전
	익인3 난 삼천~ 3년 전
	익인4 나도... 3년 전
	익인5 나도 호 3년 전
	익인6 나도 그랬어.... 3년 전
	익인7 나도ㅠㅠㅠ.. 3년 전 익인7 내스무살... 3년 전
	익인8 나는 4수라서 5천 가까이..ㅜ 3년 전
	익인9 나도 2년 사라짐.. 3년 전
	익인11 ㅌㅋㅋ me 2 3년 전
	익인12 애들아 괜찮아 ㅠㅜ 2년 날려먹은 사람으로서 몇년 안에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고 다 헛된 일은 아니었다ㅠ 3년 전 익인20 2 3년 전 익인61 33... 3년 전 익인71 44 3년 전 익인74 55.. 3년 전 익인80 66 3년 전 익인95 777 3년 전 익인96 88 3년 전 익인105 99 3년 전 익인133 1010 분명 얻은 게 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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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3 나도.. 3년 전
	익인14 난 이천만원 3년 전
	익인15 나도.... 3년 전
	익인16 나도.... 작년보다 못쳤어 작년보다 더했는데 3년 전
	익인17 ㅋㅋㅋ어쩌지 나 진짜 ㅋㅋㅋㅋ 3년 전
	익인18 너 멘탈 걱정된다 너무 고생했고 일단 밥먹으면서 쉬어,, 3년 전
	익인19 난 작년에 삼천 공중분해됨~~~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3 22 맞아 쓰나 1년동안 한 습관들과 행동들이 당연히 다 좋게 되돌아올거야 오늘 하루 너무 수고했어 !!!! 3년 전 익인24 33 3년 전 익인31 444 1년이 날아갔다고 생각이 들 만큼 열심히 했네!! 난 열심히 안 해서 그런 기분 느껴본 적도 없었어 그동안 열심히 했으니까 아쉽고 그런 걸 거야 일단 오늘만 보고 달려왔을텐데 너무 고생 많았고 푹 쉬어!! 3년 전 익인54 55 맞아 치열하게 노력하면서 느꼈던건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도움 많이 된다!! 3년 전 익인59 66 아예 없어지는 거 아님 3년 전 익인65 77맞아 그게 다 내 경험이고 거름이야 3년 전 익인66 8888 절대 날린거 아니야 지금까지 해왔던게 나도 모르는 순간 나타난다 고생많았어 쓰니야 3년 전 익인67 99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나도 입시 여러본 해본 사람으로서 진짜로 다 나중에 도움됨..하다못해 대학가서 70퍼는 고등학생 수능공부하면서 쌓은경험이 도움많이됐어!! 빈말 아님 오늘 너무 추웠는데 수고많았어!! 자책하지말고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많고 수고많았어🥰 3년 전 익인73 1010 3년 전 익인77 댓쓰니는 천사야 ㅜㅡㅜ 나까지 위로받았어 고마워 3년 전 익인80 11 3년 전 익인90 12 ㄹㅇ 진짜 양심적으로 착실하게 1년 잘 보냈으면 앞으로 너익 어떻게든 성공함 그런 끈기와 인내심이면 진짜 성공해 3년 전 익인94 13 열심히 한 경험은 절대 안 날라가 3년 전 익인101 14 이거다 나도 재수했어 3년 전 익인109 1515 3년 전 익인105 1616!!! 3년 전 익인128 재수생인데 이거 보고 울었어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정신 차리고 와서 댓글 쓰는 중... 수능 보기 일주일 전에 이런 일기를 썼었어 성적은 들쑥날쑥해서 성적에 대해서 확신은 없지만... 1년동안 공부에 미친 것처럼 살았고 살면서 처음 해 본 경험이라 이런 도전을 한 게 살아가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구 또 외로운 시간들을 보내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더 잘 알게 됐어서 성적은 몰라도 그래도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적었었는데 ㅠㅠ 막상 오늘 망하고 오니까 그런 생각이 전혀 안 들고 1년이란 시간하고 돈 다 날려먹었다고 후회만 되더라 ㅠㅠ 근데 쓰니 댓글 보니까... 일주일 전에 했던 생각이 맞았구나 싶어서 그냥 며칠만 좀 시간 보내고 다시 어떻게든 일어날 준비를 해보려고! 넘 주절주절이지 ㅠㅠ 그냥 이렇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어 ㅎㅎ 따뜻한 댓쓰니 고마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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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22 나도 재수생인데 결과 많이 아쉽지만 ㅠㅠ 그동안 너무 고생 많이했고 수고 많았다 쓰니야 매순간 최선을 다하지 못한게 후회되더라도 그래도 수고 많았고 오늘만큼은 푹 쉬었으면 좋겠다 너무 흔한 말 같아도 그 시간과 돈 헛되지 않을거야 3년 전
	익인26 수고했어 결과를 떠나서 네 노력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진짜로... 3년 전
	익인27 나도 삼천.. 책값 생활비 더하면 더 ㅎㅏ겠지 3년 전
	익인28 그래도 고생 많았어ㅠㅠㅠ네 노력과 끈기가 지금은 아니더라도 빛을 발할 때가 올 거야!! 3년 전
	익인29 me too~~^^^ 3년 전
	익인30 나 현역 때보다 못 봤어 진짜 죽고싶다 3년 전
	익인32 나는 돈보다 시간이 더 아깝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근데 그 와중에도 나는 정신을 못 차리고 공부 안 했으니까...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수험 생활 그 선택을 한 건 후회 안 하는데.. 그 시간 동안 내 행동은 진짜 겁나 때리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3 헐 대박.. 글케 많이 들어???? 난 독학재수로 성공했는데 난 운이 엄청 좋은건가..ㅎㅎㅎㅎㅎㅎ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52 아 이거 개웃기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33 아니 쓰니한테 뭐라하는게 절대 아니구 그냥 혼자 놀란거야..ㅜㅜ 3년 전 익인38 혹시 성공의 기준이 죠큼 낮은가? 3년 전 익인37 ?? 3년 전 익인38 Woww 3년 전 익인39 눈치 어디 팔아 먹었니 진짜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3 글쓰니한테 뭐라 하는거 아님..ㅜㅜㅜ 3년 전 익인39 뭐라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니 눈치가 문제임 1년을 날렸다는 글에 내가 운이 좋은 건가 ㅎㅎㅎ 하는 게 정상이니? 3년 전 익인131 글쓰니한테 뭐라한다고 생각해서 익들이 댓다는거같니 ㅎㅎ 3년 전 익인40 눈치 좀 챙겨; 3년 전 익인40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8 진짜 이거 댓글 달라고 로그인함 3년 전 익인41 어그로겠지..아니라면 정말..놀랍다.. 3년 전 익인42 헐 대박 공감능력 0에 수렴 3년 전 익인43 와우 .........^^ 현실에서도 이러니 3년 전 익인44 ?????????????????????????? 3년 전 익인53 이렇게 눈치없는거면 운좋은건 아닌거같은데ㅋㅋㅋ 3년 전 익인57 이정도면 성공 못한거같은데 ㅋㅋ... 3년 전 익인58 그거 눈치랑 돈을 맞바꿔먹은걸껄?!?! 3년 전 익인6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4 나같음 천만원 주고 눈치 사온다 저정도면 사회생활 하면서 욕먹음 3년 전 익인70 왜 그러고 사니 3년 전 글쓴익인 응 부럽네 3년 전 익인79 와... 인류애 사라진다 3년 전 익인82 평소에 눈치없다는소리 자주 들어봤니 혹시...? 3년 전 익인84 눈치 레게노 3년 전 익인85 헐 난 독학재수도 안하고 현역으로 갔는데 ㅎㅎㅎ나 좀 대단한듯 3년 전 익인98 ㅋㅋㅋㅋ개사이다 3년 전 익인10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0 요것도 기분나쁠 수 있는데 왜 사이다라그러지 3년 전 익인111 이건 글쓰니가 아니라 댓쓰니한테 하는말이자낭 3년 전 익인85 응? 똑같이 느껴보라고 하는거잖뉘.. 3년 전 익인97 눈치챙겨 3년 전 익인99 못됐다... 3년 전 익인100 독학재수 개빡세게 했나보다... 얼마나 혼자서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 사회성이 일케 떨어짐... 3년 전 익인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3년 전 익인137 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김 3년 전 익인104 와 이거 ㅋㅋㅋㅋ 나 진짜 웬만하면 공능제 댓글이어도 걍 그러려니 하는데 이건 오바다 ㅋㅋ ㅇㄱㄹ인듯 3년 전 익인107 이런거보면 참.. 좋은대학 다 부질없다 생각듦 3년 전 익인108 눈치 좀 제발............... 3년 전 익인113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아싸겠다 3년 전 익인121 친구 없을 듯 백퍼 3년 전 익인125 ㅋㅋ 재수만 성공하고 앞길 어두울듯 눈치없어서 3년 전 익인130 그래성?? 서울대 갔오??ㅋㅋ 3년 전 익인33 아이공..댓글이 많이 달렸네...ㅠㅠㅠ난 그냥 한서삼 라인에서 명지대 갔어..! ㅠㅠ내기준에서 만족하는거지 3년 전 익인130 ㅋㅋㅋㅋㅋㅋ잘갔넹 3년 전 익인132 그래 만족했으니 이젠 앞으로는 눈치나 할말 안할말 가리는 능력만 키우면 될거같아..! 3년 전 익인134 그래 담부턴 눈치 챙기고 3년 전 익인136 아니 이거 비꼬는 건데 또 대답을 해주네 ㅠㅠㅠㅠ... 주제넘을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너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이런 말은 안하는게 좋을거같아.. 3년 전 익인145 성공했다며 스카이정도는 가야되는거 아니야?ㅠㅠㅠ 3년 전 익인33 명지대도 좋은 대학 아니야 그래도..?ㅜㅜ 3년 전 익인145 33에게 રલો 너 눈치없는척 하는거 다 티나니까 어그로 그만끌어 3년 전 익인33 145에게 명지대도 좋은대학 맞는거 아니야..??익인145는 서울대 나왔어?? 3년 전 익인145 33에게 ㅋㅋ성공까진 아닌거같으니 그렇지^^ 사회성 결여되면서까지 공부했으면서ㅜㅜ 3년 전 익인33 145에게 너무하다...우리과에 4수해서 온 언니도 있는데 그 언니는 뭐가되니..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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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45 불과 2년 전에 나도 이런 글 썼던 삼수생 출신이었는데 예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댓글 남겨.어떤 학교를 가든 쓰니가 열심히 살면 또 다른 길로 잘 풀릴거야! 1년동안 열심히 공부한 그 습관 어디 안 가! 3년 전
	익인46 혹시 재수비용 몇천만원 쓰고 입시 포기한 익인이도 있어..? 나 이제 수능판은 나가고 싶은데 돈쓴게 아까워서 고민돼ㅠㅠㅠㅠ 3년 전
	익인47 아냐아냐 그 시간을 견뎌낸 것만으로 너는 훌륭한 사람이야 3년 전 익인47 나랑 내친구랑 우스갯소리로 맨날 하는 이야기가 재수한 애들은 남들보다 역경을 한번 더 견뎠기 때문에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있다 임ㅋㅋㅋㅋ 3년 전
	익인48 나도 작년에 그래서 포기하고 성적맞춰서 대학 왔어 3년 전
	익인50 진짜 수능 알 수 없어 나도 재수할때 9모 국어 97이었는데 70점대 나왔음 3년 전 익인50 물수능이었는데.. 3년 전
	익인51 ㅠ_ㅠ 그래도 쓰니 노력과 땀은 후에 큰 열매가 될거야 너무 자책하지말고 3년 전
	익인56 나도 그랬거든?? 나도 뭐... 썩 나쁘지는 않지만 생각지도못한 대학 왔는데 대학 다니다보면 그런 생각 싹 사라지더라고!!! 1년 날린거 절대절대 아니고 치열했던 1년은 밑거름이 될테니 너무 우울해 하지않았으면 좋겠다 돈보다 더 값진 경험을 했다고 믿어 토닥토닥.. 3년 전
	익인52 재수생 대부분이 그래~~~나 3000내고 비싼 기숙다녔는데 망했고 학원에서 성공한 애들 진짜 드물더라 토닥토닥 오늘 고생했고 맛있는거 먹자! 3년 전
	익인58 괜찮아 그거 다 좋은 자산이 될 수도있고 사람일은 모르는거임 3년 전
	익인60 나5천 ㅎㅎㅎㅎㅎㅎㅎㅎㅎ+알파임 3년 전
	익인63 나도 그랬는데 나중에 그 경험이 두고두고 자극이 되더라 헛된 경험은 세상에 없음 3년 전
	익인64 수고했어!!!!!!! 지금 잠깐 삐끗한거 오히려 다 차곡차곡 경험으로 쌓여서 살아가는데 더 도움될거야 3년 전 익인64 여기있는 모두들 수고했다 진짜ㅜㅜ 3년 전
	익인68 올해 수험생들 진짜 너무 안쓰러워서 맘 아프다ㅠㅠ 고생 많았어 헛된 시간은 아닐 거야 뭐든 다 과정이란 게 있는 거니까! 그러니 너무 좌절하지 말았음 좋겠다ㅠㅠ 3년 전
	익인69 나는 현역으로 성적맞춰서 취업하나보고 보건쪽가서 4천가까이들고 의료기사면허 취득하고 졸업했는데 너무 지쳐서 못버티고 쉴려는핑계로 간호조무 학원다니면서 1년쉬었어.. 병원알바로 2천모으고 공시뛰어든다. 대학졸업했다고 인생이 탄탄대로는아니더라 물론 내가 못버틴거긴한대 지금도 사회생활무서워서 공시로 도망가는거같지만..그래도 진짜 해주고싶은말은 대학이 전부는 아닌거같아 나 학점 4점대로 졸업하고 병원 비정규부터시작했지만 진짜 적응못하겠더라 진짜 인생은 길어 하고싶은걸 충분히 고민해볼 시간도 필요한거같아 휴학한번없이 스트레이트로 졸업하니까 진짜 막막하더라 지금도 답은 모르겠지만 익인이 수고했어 남들보다야 병원실습 따따블로하면서 (대학다닐때 간조학원으로) 직원분이해준말이있으신대 쪼각쪼각난 경험들도 나중에는 다 큰 자산이랬어 너무너무 수고했어 3년 전
	익인72 지금 어떤 말도 쓰니한테 큰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수고했다는 말을 먼저 해주고싶어~ 나도 재수비용 공중분해 시켜본 경험이 있어서 그 마음 너무 잘 이해해.. 나한테 그 일은 사회 나가기 전부터 세상에 큰 좌절을 맛 본 경험이였어. 하지만 지나고 나서 보니 그땐 그렇기 길었던 일년이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 였고, 내 인생에 있어 너무나 타격일것만 같은 망한수능은 생각보다 걸림돌이 되지 못하더라구! 쓰니가 원하는 당장의 눈에 보이는 객관적인 결과는 얻지 못했더라도, 쓰니가 모르는 사이에 많은 걸 배우고 느꼈을 시간이라고 나는 장담할 수 있어~지난 일년간 목표를 향해 쉼없이 걷고, 또 뛰느라 너무 고생 많이 했고 오늘 하루 맛있는거 먹으면 리프레쉬의 시간을 가지길 바래~ 화이팅!!! 3년 전
	익인75 나도...ㅎㅎㅎ 3년 전
	익인76 고생했어!!! 3년 전
	익인83 난 1500만원ㅎㅎ.. 삼수 집에서 지원 안해준다고 예전부터 못박았는데 막막하다 3년 전
	익인86 쓰나 정말 시간 돈 들였다고 절대 날린게 아니고 언젠가 다 내 밑거름이 되더라 수고했어 장하다!! 3년 전
	익인89 나 같은 경우는 현역도 재수도 망쳐서 진짜 고생하다가 대학교 다니면서 외부활동+인턴 해서 편입으로 상위권 대학 옮겨갔어 수능 망치고 진짜 이년을 암울하게 살았는데 정말 아무것도 아냐 ㅠㅠㅠㅠㅠ 이 말도 지금은 귀에 안들어올테지만 너무 고생 많았고 수고 많았어 개인적으로 재수시기가 나의 한계도 알고 배운게 많았던 시기 같아 너무 상심 말길 수고 많았어 ㅠ 3년 전
	익인91 쓰니 너무 고생많았어!! 3년 전
	익인92 이번 2020년은 모두가 흐지부지된 듯.... 진짜 다들 수고했어. 코로나 너무 밉고 정부도 너무 밉다. 지금 뭘 덮으려는지 알거같지만.. 에휴 고생했어 다들 ㅜㅜ 3년 전
	익인93 나 삼수생 이제^^......... 3년 전
	익인106 본문 쓰니부터 댓글 단 오늘 수능 본 익인들 다들 수고했어 나도 수능 때문에 2년 버려봤는데 그때는 입시가 내 인생의 전부 같아도 막상 대학 어디든 가니까 전부 다 내가 그때부터 어떻게 하냐에 달려있더라 ㅠㅠ 아직 너무 젊으니까 괜찮아 나중에 지나고 생각해보면 어디든 도움될 좋은 경험이었을거야ෆ 3년 전
	익인105 나도 삼천만원이랑 1년 날렸었는데 씁쓸하긴 해도 되돌아보면 나한테 그 시간이 도움됐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 지금은 진짜 너무 최악이라고 생각되더라도 나중에 돌아보면 아 나름 도움이 됐구나 싶은 시간과 돈이니까..!! 그리고 그 경험을 안해본 또래들이랑은 조금 성숙한, 다른 시각으로 살아갈텐데 그게 인생에서 많은 도움이 될거야 진짜 세상이 갚아준다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자..!! 3년 전
	익인112 나 삼수 했는데 재수때보다 성적 안 나왔거든??근데 그 학교가서 쉽게 성적 얻고 잘 다니다 잘 졸업했다. 그냥 그동안 공부한게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겸손해지고 나름 좋은 일들도 있었어. 3년 전
	익인114 난 오천만원 ㅎㅎ 3년 전
	익인115 1년동안 열심히 공부하느라 고생했어 힘들었을건데 수고많았어! 화이팅 3년 전
	익인116 절대 아냐. 그 한순간한순간이 추억이고 너의 성실함으로 쌓일거야! 재수하는 그 시간덕에 어떤일에 죽을듯이 매달릴 수 있었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보답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인생을 배운거니까. 절대 무의미한 시간이 아니야. 혹시 논술이 남았다면 막판뒤집기도 남아있다구 3년 전
	익인117 그래도 시험치느라 오늘 너무 고생했어 분명 얻은게 있을거야 3년 전
	익인118 나도 예전에 내 시간이 너무 아까웠는데 진짜 돌이켜보니까 그때 열심히 한 기억으로 살아가는 중이야.. 그땐 그 선택이 맞았던거임!! 글고 뭔가를 열심히해서 후회하는 게 훠얼씬 낫다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면 평생가거덩 고생했수 3년 전
	익인119 나도..~ 아.. 최저없는 논술이라도 제발 붙어라... 삼반수하게.... 3년 전
	익인120 나도 그랬어 결국 그냥저냥 대학 왔고 근데 또 내가 어떻게 지내냐에 따라 사는게 확 달라지더라!! 지금 당장은 너무 속상하고 그러겠지만 너가 보낸 지난 일년 분명 헛된일은 아닐거야 너무 낙담하지 말고 오늘은 푹 쉬어ㅠㅠ고생해써 3년 전
	익인123 나도 삼수햇어서 3000 날라갔는데 뭐 사달라 할때마다 엄마가 그 얘기함 ㅠ 3년 전
	익인124 어른들이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 없다는 말 할때 흘려들었는데. 대학졸업하고나니까 내가 그런 소리 하고있더라. 힘든 1년 보내며서 축적된 자산들이 언제가 빛보는 날이 꼭 올거야. 고생 많았어. 3년 전
	익인126 정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 일들도 나중에 생각지도 못하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 하물며 1년이나 고생한 쓰니의 수고는 나중에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되고 보상이 돌아올거야 👍수고 많았어 푹 쉬어! 3년 전
	익인127 오늘보다 내일이 더 빛날 쓰니야! 너가 한 노력은 어떤방식으로든 꼭 보상받을거야. 일단 너무 고생했구, 푹 쉬어! 3년 전
	익인135 나도 2년간 삼천 ㅠ 3년 전
	익인138 저 재수할껀데진짜 1년에삼천나온다는게ㅡ사실이였군요...아...또르륵 3년 전
	익인139 아냐 지금은 그렇게 생각할 수있겠지만 지난 경험들이 좋은 자양분이 될거라고 믿어! 3년 전
	익인140 나두 1800ㅎ후ㅜ 3년 전
	익인141 지금은 1년날렸다고 생각할수있는데 그거 어디안가 진짜로 어떻게든 너한테 돌아오니까 너무 좌절하지마 지금은 이런말하나도안들어오는데 어떻게든 너한테 돌아와 수능이 다가 아니니까 3년 전
	익인142 인생 모르는거임 나도 설대가려고 2년 쏟아부었다가 그 아래아래라인에서 그치고 진짜 새내기 한 해를 좌절로 보냈었는데 그 2년동안 고생한 짬으로 CPA 뛰어들어서 결국 붙음 무휴학 초시 ㅡ 풀휴학 재시 ㅡ 봄학기 휴학 후 2과목 남기고 부분합격하고 그 다음해에 2차 붙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인생 모르는거야 그 열정을 쏟았던 경험이 몇 년 후에 너가 뭘 준비하는지에 따라 큰 자산이 될 수도 있어 3년 전
	익인144 나도 1년 날렸다고 생각했는데 언젠간 돌아와 수시 우주상향 넣었고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빠지더니 5차인가 6차에 추합으로 붙음 인생 모르는거야 열심히하면 나처럼 보상같은게 올꺼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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