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겨울 방학때 받으라고 학교에서 전화왔는데 내 꿈은 보건쌤에 아예 뜻이 없었고 그냥 대학병원에서 치열하게 사는거였어서 나보다 좀 더 간절하게 보건쌤이 꿈인 애들한테 좀 미뤄?주고 싶어서 내가 안받고 뒷등수로 밀었거든 .... 근데 지금 2학년인데 유튜브같은거만 봐도 임상간호사 진짜 할 거 못된다고 너무 힘들다고 다들 해서 교직 받아놓을걸 너무 후회돼 ........ 너무 후회돼서 지금 시험공부도 안잡히는데 어떻게 해야돼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는거지 지금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