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약간 먹는 발성이라고해야되나..? 옆에서 들으면 너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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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ㅇㅈ.. 뭔가 어딘가 턱 막힌 목소리..

[글쓴이]

소리가 밖으로 쫙 안퍼지고 목에서 맴도는거같아 .....

[익인2]

아... 뭔지 알 거 같아

[글쓴이]

나도 안들랴서 답답한데 당사자도 목소리 키워도 목만 아프고 다른 사람보다 안크니까 힘들어하드라

[익인3]

헐ᯅ̈ ॱଳ͘ 나다 ㅜㅜ

[글쓴이]

소리 질러도 목소리가 밖으로 쫙 안퍼진다는게 스스로 느껴져???ㅠㅠ

[익인3]

아니 그건 아닌데 말할때나 흥분하면 더 심해 소리가 앵앵 맴도는 느낌 ㅜㅜ

[익인4]

무슨 발성인지 궁금하다 상상 안가

[글쓴이]

음 그 1박2일 ㄱㅈㅁ님이 소리 크게 지를때 느낌!!!

[익인5]

아 그거 ㄹㅇ 내가 그러는 것 같은데 넘 답답해

[글쓴이]

그게 스스로도 느껴지는거지...??

[익인5]

근데 이게 내가 영상 찍었을때 내 목소리를 듣고 든 생각이라서 정확히 그런건지 모르겠어ㅠㅠ 비염이 심해서 그런 목소리가 나는 건가 싶고

[익인6]

내가 그래 .... 발성이 너무 안좋아서 친구랑 오래간만에 카페가서 수다만 떨어도 목이 쉬어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아나운서 학원 이런곳 다니면서 고칠까 생각도 했어

[글쓴이]

진짜 훈련으로 고쳐지는거면 좋겠다 목소리 작고말고를 떠나서 목에 무리가는게 나한테도 보이는데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까 생각돼서... 진짜 내가 다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