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집에서 놀고 등산하러가고 집안일도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가족들이 나눠서 하고 하는데 정신적으로 피폐하다고 맨날 한탄해. 이유를 물어보면 그냥 앞날이 뭔가 엄청났으면 좋겠다는데 현실은 엄만 그냥 먹고 자고 놀아. 변화를 바라면 뭔가 해보기를 해야지 맨날 유튜브로 남편 바람난 썰 시어머니가 뺨때린 썰 이런것만 하루에 수십개를 보면서 자기가 엄청난 사람이 되고싶은데 아니라서 슬프대 다른 가족들은 현실속에서 진짜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는데 이상은 높고 현실은 놀고만 있으면서 그거때문에 힘들다고 화난다고 하는 엄마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