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백할게 나 알바생 과몰입 충이야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맞아...나도 서비스직 알바 해보니까 뭔지 알거같으 3년 전 글쓴이 ㅜㅜ 서비스직 알바... 힘들겠다 3년 전
	익인2 맞아 나도... 다들 알바생들 어쩌고 하는데 저 지친 표정을 만든 원인을 나도 겪어보니까 뭐라 못 하겠더라... 3년 전 익인2 성격 버린 거 돌아오는 것도 한참 걸리고 진짜 알바만 하고 살았을 땐 나 왜 사나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만 했는데 탈출하니까 그저 행복 3년 전 글쓴이 맞아 알바할 때 하루하루 눈 뜨기 힘들지,,, 나는 대학 다닐 때 시험기간 때마다 진짜 죽고싶었어,,ㅋ 3년 전
	익인3 되게 의식의 흐름대로 가는 글이네 ㅋㅋㅋㅋ 알바 힘들지...웬만하면 안하는게 좋음 ㅠ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들켰넹ㅎㅎㅎㅎㅎㅎ 그냥 알바 썰 보고 있는데 괜히 과몰입해서 울컥해가지고 글 써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는 진짜...... 돈 궁하지 않는 이상 안 하는게 좋지ㅎㅋㅎㅋㅋ 옛날에 대학 동기 중에 자기 알바하면서 같은 알바생이랑 썸 타보고 싶다고 카페 알바 면접 봤다는 거 듣고 세상 편하게 사네,,, 하고 생각했었는데ㅎㅎㅎ 이때는 모든게 다 불만이었짛ㅎ 3년 전
	익인4 아 ㅇㅈㅇㅈ 나도 알바 4년차다보니 손님으로 갔을때 알바생 좀 성의 없어보여도 다 이해가더라 3년 전 글쓴이 웅웅 그냥 또 진상 만났구나 생각 들어서 화 안남 3년 전
	익인5 나도 ...알바생들 싹바 없어도 별 생각업슴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ㅇㅇ 나도ㅎㅎㅎ 뭐 우리 기분 좋게 하라고 돈 받는 거 아니잖아 물건 제대로 계산 해주기만 하면 되징 3년 전
	익인6 맞아 진상손님들은 카운터 안에만 있으면 감정도 없고 생각도 못하는 기계라고 생각하는건지 날 전혀 사람으로써 존중 안해줌ㅋ 종종 사장님들도 그래 세상 모든 알바친규들 화이팅 맛있는거 마니먹고 힘내자 3년 전 글쓴이 진짜 지금 알바하는 알바생들 모두 힘내!!!!!!!!! 그리고 진상 손님은 진짜 어딜가나 있으니 본인이 실수 좀 했다고 죽을 죄 지었다고 생각하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냥 맛있는 거 먹고 다음 부터는 실수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는게 좋아!!!!!!ㅎㅎ 3년 전
	익인7 마자.. 태도 뱔로여도 다 이해하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웅웅 맞아ㅜㅜ 진짜 알바 고인물들은 다 이해할듯 3년 전
	익인8 ㅇㅈㅇㅈ 알바가 성격 다버림 그냥 기계처럼 읊고ㅋㅋㅋ 3년 전 글쓴이 ㅇ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냥 사소한 감정소모도 하기 싫을 정도로 지쳐 있어서 그렇게 되는 듯 3년 전
	익인9 마자 나도 일해보니까 알겠더라 3년 전 글쓴이 ㅜㅜ 힘들었지ㅜㅜ 3년 전
	익인10 맞아 맞아 나도 편의점 알바 1년차 + 중간 중간 공장 알바 + 배라 + 고깃집 등등... 스무살인데 주말에 풀로 알바하고 평일에는 공부하느라 성격 파탄 났어 3년 전 글쓴이 나도,,, 그때는 정말 부모님 잘 만나서 잘 사는 얘들만 봐도 세상이 더러워 보이고 화나고 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걔네 복이고 나는 난데 그때는 막 못난 생각이 많이 들더라,,,ㅋㅋㅋ 지금도 뭐 엄청 잘 사는건 아니지만 내 밥벌이 하고 입고 싶은 옷도 사고 그런 삶을 살다 보니 금수저 봐도 와~ 부럽당!ㅎㅎ^^ 이러고 맘 참,,,,,, 환경이 사람을 바꾸는게 맞는 것 같아ㅜㅜ 너익 정말 힘들었겠다ㅜㅜ 알바 풀로 하면 몸 망가지는 거 순식간인뎅 3년 전
	익인11 나랑 똑같아 3년 전 글쓴이 나랑 같은 사람이 많구만ㅜㅜ 씁쓸,,ㅎㅎㅎ 3년 전
	익인12 알바인데 뭐 어때 3년 전 글쓴이 맞아.. 정직원도 아니고 최저시급 받는 사람한테 왜그렇게 원하는게 많은건지 모르겠당 3년 전
	익인13 와 ㄹㅇ,, 알바초반에 진상 만나면 다리까지 후들후들떨렸는데 지금은 걍 무표정으로 응대해버림 3년 전 글쓴이 그게 바로 나예요,,ㅎㅎㅎ 3년 전
	익인14 맞아..... 난 아직도 알바를 더 해야하지만 앞으로 서비스직은 안하려구 3년 전 글쓴이 편의점 절대 하지마❌❌❌❌❌❌❌❌ 익이니 14 고생하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조금만 일 하고 돈 많이 벌어!!!!!!!!!!!!!!!!!!!!!!!!!!!!!!!!! 3년 전
	익인15 나도 편순이하면서 손님이랑 싸웠었음 ㅋㅋㅋㅋㅋ 오늘은 갑자기 근데 내가 왜 감사하다고 항상 해야하지? 계산해주는건 난데 손님이 감사해야하는거 아닌가 ㅋㅋ 이런생각까지 들었어 ㅋㅋㅋㅋ (그래도 항상 감사하다하고 인사 잘함) 3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나도 편순이 하면서 독해졌지... 문신충 한테 한 대 맞을 뻔 한적도 있었어;ㅎㅎㅎㅎㅎ 지 검정고시생이라 미자인데 술 사갈수 있다고 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그냥 그 놈 죽이고 싶었는데 알바하면 진짜 극한의 상상까지 하게 되는거 같아 3년 전 익인15 검정고시생이랑 술이랑 뭔상관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하는거하고는 ㅎ.. 3년 전
	익인16 ㅁㅈ 나 진짜 손님한테 내 잘못도 아닌데 욕 엄청 먹어서 눈물 그렁그렁했는데 어떤 손님이 그거 보고 초콜렛 주면서 수고하신다고 해서 알바 지금까지 했다... 3년 전 글쓴이 ㅜㅜ 나는 그냥 손님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만 받으며 욕 들은적도 있었어 욕한 사람은 한 명이지만,, 나한테는 그 가게 안에 있던 사람들 모두 폭력적으로 느껴지더라 3년 전
	익인17 나두..ㅋㅋㅋㅋ난 중3때부터 알바해서 지금 20살인데 옛날엔 진상만나면 막 울었거든 이제는 손님이랑 싸움.... 나한테 화내면 나도 화냄 ㅎㅎ.. 3년 전 글쓴이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일 잘해서 사장님이 손님이랑 싸워도 계속 일 해달라고 붙잡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3년 전 익인17 헉 나두 일 잘해서 막 칭찬받는당!!! 역시 우리 짬이 있구나 3년 전
	익인18 나도 카운터 알바하면서 성격 다버림 3년 전 글쓴이 ㅎㅎ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 대신 우리 강함을 얻었잖아ㅎㅎ 이제는 진짜 덩치 큰 남자랑 싸워도 1도 안 쫄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거겠지,,,?ㅎㅎㅋ 3년 전
	익인19 나도,,,16살때부터 알바해서 손님이 뭐라하면 울고 그랬는데 이제는 맞서싸움 받은만큼 돌려줌 선 안넘게 조절하면서,,,진상들 가다가 코깨지면 좋겠다 3년 전 글쓴이 나는 지도 똑같이 갑질 당해봤으면 좋겠어 세상에 뛰어다니는 놈 있으면 날아다니는 놈도 있는건데 우리 같이 기어다니는 사람 막 밟는 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네가 언젠가 약자가 될 수도 있다는 거 모르는 게 정말 화가 나 코 깨지는 걸로 안 돼 씻을 수 없는 상처 받았으면 좋겠어...^^ㅎㅎㅜㅜ 그나저나 16살 때부터 알바하고 기특하다 나는 20살 때부터 했을 때도 무서웠는데 대단쓰~~~~~~~~~~~~~~ 3년 전
	익인21 너무 공감이다 모든 내용이 ... 3년 전 글쓴이 공감이 위로가 되길ㅜㅜ 3년 전
	익인22 맞아 그냥 감정이 무뎌져 그냥 진짜 내가 NPC 된 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마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보그 됨 3년 전
	익인23 진짜 공감이다... 아 진짜 오늘 알바하고 너무 힘들어서 집 와서 울었는데 이 글 보니까 다시 눈물난다ㅠㅠㅠㅠ하 3년 전 익인20 너 잘못아니야 우리 익인이 ㅠㅠ 울지마 ㅠㅠ 3년 전 글쓴이 알바 진짜 힘들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ㅜ 가끔 알바하다 힘들면 여기 들어와서 댓글 남겨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같이 욕해줄게 근데 일하다보면 힘들어서 글도 못 쓰는게 함정ㅎㅋ 3년 전
	익인24 난 오히려 내가 알바할때 상냥한편이라 그런지 알바들이 무뚝뚝하거나 하면 오.. 심한데? 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지나쳐 ㅋㅋㅋㅋ 3년 전 익인25 222 상처받음,, 3년 전 익인24 나 일할때 성실한 내모습보고 자아도취함ㅋㅋㅋㅋ 아~ 상냥한 나~ 멋있다 이런식으로ㅋㅋㅋㅋ 그럼 일하면서 기분도 좋고 손님들 반응도 대부분 좋아 3년 전 익인86 미쳤낰ㅋㅋㅋㅋㅋㅋㅋ나랑 똑같앜ㅋㅋㅋㅋㅋ나 청소나 서비스같은 것도 디게 열심히 하는데 그거 다 하면 진짜 내가 너무 멋있고 대단하게 느껴짐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03 할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 기분 좋겠지?? 또 오고싶겠지? 상냥하다고 생각하겠지?? 혼자이럼ㅋㅋㅋㅋㅋㅋㅋ손님도 넘 친절하게 해주시면 기분 쵝오.. 3년 전 익인135 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친절하단 말 듣고 싶어서 더 친절 상냥 하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치킨집 알바할때도 했었던 나... 멘탈 갑 3년 전 익인67 ㅋㅋㅋㅋㅇㅈ 3년 전 글쓴이 멋지넹~! 힘든 상황에서도 친절하게 구는건 진짜 인성 임 나는 너같은 사람들이 진짜 부럽당ㅎㅋㅎㅋㅎㅋㅎ 3년 전
	익인26 아ㅠㅠ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잘 이겨낸 것 같아 다행이다 3년 전 글쓴이 히히 고마워^_________________^ 3년 전
	익인27 성격파탄 진짜 ㅇㅈ 누가 알바하면 사회성 기른다 그랬는데 뭔ㅋㅋㅋㅋ; 예전엔 진짜 하나하나 다 상처받고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나도 똑같이 해줘서 상처 하나도 안받고 예전보단 스트레스더 덜 받고 좋음 컴플레인 거는애들 있는데 지들 행동이나 돌아보고 하길ㅋㅋㅋ똑같이 해줬을뿐인데 기분나빠서 컴플레인 거는거 너무 웃김ㅋㅋ 사장님 잘만나고 한곳에서 몇년 일하니까 사장님이 내가 일부러 그럴애가 아니라는걸 잘 아시기때문에 컴플 들어와도 아무런 타격 없는데 진짜 양심 갖고 살자 인간들아; 나한테 갑질할수있는건 사장님뿐이야 3년 전 글쓴이 마쟈마쟈 나도 사장님한테는 최대의 예의를 갖추었지 차피 내돈은 그 사람 지갑에서 나오는 것,,, 3년 전
	익인28 나도 처음에 진상손님오면 다 내 잘못같고 눈물났는데 이젠 화만 나서 알바가 내 성격 버린건줄알았는데 정상적인거였구나.. 위로받고 간다 3년 전 글쓴이 위로가 되서 다행이다ㅜㅜ! 3년 전
	익인29 와 쓰니 진짜 고생많았어.... 3년 전 글쓴이 나도 내가 기특혀~~~~~~~~~~ 3년 전
	익인30 아 너무 공감돼 . . ㅠㅠㅠㅠ 지금 알바 중인데 눈물난다 성격 파탄 나고 나서는 또 돌아서면 좀 밝게 대할걸 후회도 하고 이걸로 또 스트레스 받아 ㅠㅠ 글구 제일 스트레스는 알바를 안 할 수가 없는 상황 자체가 제일 피폐하게 만드는 거 같아 . . . 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 진짜 공감! 나도 아... 조금만 더 상냥하게 말할 걸 그랬나? 그런 생각 많이 했는데ㅜㅜ 3년 전
	익인31 나도 알바 2개에 학교생활에 과 특성상 밤새는일이 많아서 알바하고 새벽연습가고 학교수업갔다 다시 알바가고 이 삶 살았을때 진짜 그렇게 되더라 너무 심해지고 대인기피증까지 올거같아서 다 그만두고쉬다가 지금은 시간 여유롭게 살고있어!!ㅎㅎ 3년 전 글쓴이 나는 오히려 취준 하려고 알바 쉰 시간이 제일 평안했어 오로지 나한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인생에서 제일 평화롭고 즐거워서 친구들이 취준생이 얼굴 좋다~ 그랬었음ㅎㅎㅎ 알바 쉴 때 푹 쉬어~~~~~~~ 행복이 최고지 3년 전
	익인32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알바를 패밀리레스토랑에서 2년정도 했는데 그만둘쯤에는 점장님이 멘트 왜이렇게 기계적으로 치냐고도 하셔씀^^... 이젠 다른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옮겼는데 거의 만-렙 첫 패매 알바가 힘들어서 그러ㅇ가 어디가믄 꼭 수저포크 다 모아놓고 쓰레기정도는 다 치우고 나오는 버릇 ㅎ... 술 먹고도 잔 다 모아놓고 한다...ㅋ키 3년 전
	익인33 너익=나익 초반 알바했을때는 세상 모든 대꾸에 친절하고 오바액션하다싶이해서 하나라나 반응해줬는데 동네에서 알바하고 온갖 스트레스와 진상에 시달리면서 성격 너무 나빠진 이후로는 손님이 좀 기분나쁘게 행동한다(예를 들어 반말이나 말 툭툭 던지는 식의 말투라던가 손가락에 카드끼워서 휙 내미ㄴ다던가) 하면 내 눈빛이랑 말투부터 달라지 더라 나도 비꼬는 식으로 예~ 이런식으로 나가고 한숨쉬게 되고 후.. 이제 그만두고 힐링하려고 하는 중인데 아무튼 더이상 참지않는사람이 되었달까 3년 전
	익인34 와 나도 알바 여러개했는데 난 서빙이랑 콜센터가 최악이었음..편의점이 그나마 나았는데 3년 전
	익인35 2년차 편순이... 해탈... 진상을 봐도 아무런 감정이 없다... 3년 전
	익인36 나도 진짜... 편의점 알바하면서 사람에대한 혐오감까지 생겨버렸어 티는 안냈지만 진짜 힘들었어.. 다시 하라고 하면 절대 안한다 진짜 3년 전
	익인37 아 맞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버릇없이 싸우지 않는 법을 알게됨 나 거절 진짜 예의바르게해 3년 전 익인37 기계처럼 읊어줘야 질려서 진상짓 못하고 나가더라 3년 전 익인37 표정이 없어야해 어떤 감정이든 표정에 나타나면 지적할수있거든 3년 전
	익인38 맞아ㅠ 나 편의점 알바할 때 인성 파탄자였음 3년 전
	익인39 알바할수록 성격 파탄나는거 공감.. 난 아직 연차가 덜 차서 그런가 일반손님들한텐 여전히 생글생글 친절하게 대함 근데 진상짓 시전하는순간 나도 같이 띠꺼워짐 ㅋㅋ 손님이랑 싸운적도 핵많고.. 원래는 진상이 막 난리치면 달래느라 쩔쩔매다가 사무실 들아와서 눈물 쏟고 그랬는데 이제는 면전에서 욕 들어도 눈 하나 깜짝안함 같이 눈 부라리면서 대들고 멘탈 회복도 빠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0 와 인정 ㄹㅇ 친절엔 친절로 해주고 불친절엔 불친절로 똑같이 해줌 3년 전
	익인41 ㅠㅠㅠㅠㅠ 더이상 상처받는일 없었으면좋겠다쓰니..... 지금까지 고생많았오 3년 전
	익인42 헐 나랑 ㄹㅇ 똑같 알바 너무 오래 하다보니 기계적여지더라... 3년 전
	익인43 내치ㄴ궄ㅋㅋㅋ편의점알바 오래했는데 ㄹㅇ쓰니같음ㅋㅋㅋㅋ계산할때 옆에있는데 목소리에 영혼없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50 ㅇㅈ 지도 그럼 생긋생긋 웃으면서 주문해주시던가요 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 와 ㄹㅇ 나도 예전에 걍 잠깐 안웃었을 뿐인데 알바생 왤케 퉁명스럽냐고 리뷰 달림... 개빡 3년 전
	익인46 진짜 완전 공감된다.. 나도 점점 그렇게 돼서 알바 그만둬야하나 생각중이야.. 손님들한테도 나한테도 못할짓같은 기분에ㅠ 3년 전
	익인47 와 쓰니 나랑 완전 똑같네... 그래서 커뮤에 알바생이랑 다툼난 글 올라오면 알바생이 완전 잘못한 게 아닌 이상 알바생 편 들게 됨.. 내가 다른 편의점 가서 알바생이 나한테 무뚝뚝하게 대해도 전혀 안 짜증나고 안쓰러움 그냥.. 3년 전
	익인48 진짜 인정 첨엔 뭐라고 소리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부터 나왔는데 지금은 화나서 표정관리 진짜 못 하겠음 3년 전 익인48 그리고 뭐라고 따지면 나도 같이 따지게 됨 이기고 봐야될 거 같음 3년 전
	익인49 쓰니야 나 너무 공감돼서 댓글 남겨.. 나 지금 편의점만 두탕 뛰고 있는데 사람들이 그냥 날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더라^^ 나도 4년차라서 그냥 이제는 무뎌졌어 진짜 사회부적응자 된 것 같은 느낌이고 철저하게 을의 입장에서 짓밟아지니까 모두가 환멸난다 그래도 돈 못잃어서 막학기인데도 꾸역꾸역 알바하는데 하루에 수백번 수천번 죽고 싶어 3년 전
	익인50 쓰니마음 완전 알음.. 사람들 웃긴게 지가 예의를 갖추지도않으면서 남의 예의를 기대함... 지도 예의있게 사람을 대해야 오고 가는게 있는거지 진상들 남의 예의만 바라고있음 3년 전
	익인51 나도... 3년 전
	익인52 맞아..소리 지르는 진상도 많고 카페익이라 아저씨들이 아가씨 이상한 소리말고 커피나 맛있게 타 이러면서 꼽주고 진짜 어마어마 한데 기분 상해서 친절하지 못하면 컴플걸리고 컴플걸려도 이득 될게 없으니 친절하게 하는데 친절읳기준은 사람 마다 다르니 기분 안좋거나 예민한한 사람눈에 조금만 거슬려도 컴플걸리고... 걍... ㅠ 힘들더라 3년 전
	익인53 편의점 알바생인데 가끔 진상들 있긴 하긴 하지만 따뜻한 말 건네주시는 분들, 점장님한테 나 친절하다고 칭찬했다는 얘기 들리는 거 진짜 뿌듯하다 ㅠㅠ 3년 전
	익인54 ㅇㅈ 나도 편의점 알바 이년째 하고있는데 진짜 초반엔 현타도 많이오고 운적도 많은데 지금은 그냥.. 무표정한 얼굴로 하이톤 목소리내고 ㅋㅋㅋㅋㅋ 하.. 돈벌기 힘들다 3년 전
	익인55 ㅇㅈ 편의점 개에바 3년 전
	익인56 편의점 알바 3년차.. 친구가 왤케 감정 없냐고 그러는데 굉장히 친절한 상태였음 ㅎㅎ 3년 전
	익인57 난 이제 기분 나쁘지도 않음 그냥 또 저러네 할 뿐 3년 전
	익인58 ㅇㅈ.. 파바 모 점에서 일하고 있는 나 5-60대들이 대부분 고객층이라 인성 싹 버림 3년 전 익인58 그 전엔 노인분들 많이 사는 주택가 편의점 알바함^^.. 3년 전 익인90 하 노인진상들 진짜 말도안통하고 무대뽀라 제일싫음 3년 전 익인119 약국알바하는데 진짜 자 나이대가 제일 답없어 3년 전
	익인59 ㅇㅈ 무표정 보면 아무 생각 안 들어 3년 전
	익인60 나도ㅜㅜㅜ 주방만 n년차에 홀도같이 본적도 많아서 그 곳의 알바가 곧 나요 이마음이닼ㅋㅋㄱㅋㄱㄱㅋ 3년 전
	익인61 편의점하다 빵집하는까 세상사람들이 따뜻한가 느낌.. 3년 전
	익인62 아쒸 나 지금 알바끝나고 집옴 편순이 울고간다 3년 전
	익인63 와.. 나도 20살 이후로 쭉 알바했고 해야만해서 했는데 이것저것 당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알바 출근할 때마다 어디 끌려가는 기분이더라고 그래서 돈 열심히 모아서 지금은 알바 안 하고 모아놓은 돈으로 살고 있는데 이제 점점 돈이 떨어지고있어 근데 알바는 다시 하고싶지않아 ㅜㅜㅜㅜ 직장 다니면서 행복하다니 부럽다... 3년 전
	익인64 헐 난 편의점하고 있는데 레스토랑 알바할때가 최악이었다 레스토랑이니까 어느정도 꾸미고 오는데 엄청 비싼 레스토랑은 아니라 애매한 졸부가 와서 왜 양이 이것밖에 안되냐, 이정도 시켰으면 서비스 줘야하는거 아니냐 이럼 3년 전 익인64 편의점은 최고야ㅠㅠ 넘조아 다들 잘해주셔 3년 전
	익인65 대학생이면 알바는 필수다, 사회생활 하기전에 알바는 해봐야한다고 말하는 주변 사람들 있는데 정말 노공감... 집안에 여유가 된다면 엔간하면 서비스직 알바는 안하는걸 추천한다... 나도 직장인 되고 시퍼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66 진상들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지가 하든가 아오 알바생도 아닌데 내가 다 짜증남 3년 전
	익인68 나도 편의점알바했는데 일요일 점심시간이 젤 지옥이였어.. 인근 교회에서 다 몰려들어서 그때부터 애들을 싫어했음ㅜㅜㅜㅜ 3년 전
	익인69 ㅋㅋㅋㅋㅋ 알바 하는 중인데 난 줄 알았어 일년 째 일하는 중인데 진짜 손님이 짜증내면 나도 인상 쓰고 거의 기계,,,,,, 3년 전
	익인70 ㅇㅈ... 예전에 밥 먹으면 그냥 나갔는데 이제는 다 정리 싹 하고 휴지 같은 거 다 챙겨서 버리고 흘린 거 있으면 주워서 놓고 그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ㅓ지랖이고 오바떤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진짜 와... 커피 쟁반에이나 햄버거 쟁반에 쓰레기랑 난리났던 거 생각나서... 3년 전
	익인71 나도 알바할때 진짜 너무 힘들었어...진상도 상상이상으로 어디에나 꼭 있고..은근히 약올리게 말하는 사람도 많고 하,,서비스직은 진짜 너무 힘든 것같아 3년 전
	익인72 알바 힘들지..근데 태도가 무성의한건 알바생 사정 모르는 손님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함 3년 전 익인88 ㅇㅈ 다른사람들한테 받은 상처를 왜 나한테 푸나 싶을 정도로 예의없는 알바생도 많이 봤음 3년 전 익인99 나도... 3년 전 익인120 ㄱㄴㄲ 나도 알바하지만 그런애들 보면 노답이라 생각 3년 전 익인160 ㄹㅇ그렇게치면 개인적으로 힘든 일 있을 때 주변 사람들한테 그거 다 티내면서 기분 나쁘게 굴어도 됨..? 힘들지만 그걸 되도록 티 안 내는 게 맞는 거지... 3년 전
	익인73 나같다 3년 전
	익인74 서비스직 진짜 힘든거같아 3년 전
	익인75 맞아....진짜 컴플 한 번 걸리니까 너무 피폐해......내가 뭐 그렇게 잘못했나싶고....나도 얼른 직딩되고싶어ㅜㅜ음식 늦게나와도 머 그러려니 함....진짜 아줌마들이 젤 빡셈 3년 전
	익인76 혹시 쓰나 그래두...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는 알바 추천해줄 수 있어..?? 어쩔 수 없이 해야되가지구 ㅠㅠㅠㅠ 나도 하기 싫지만 😭😭 3년 전
	익인77 난 영화관하면서 진짜 성격 버림 3년 전
	익인78 많이하면 많이할수록 피폐해진다는거 진짜 공감간다ㅋㅋㅋㅋ 사장이랑 진상이랑 콜라보로 뭐라고 하니까 진심 정신 나갈것 같아 코딱지 같은 돈 받으면서 자존감 깎이고ㅋㅋ 굶어 죽을정도 아닌 이상 알바 하는거 추천안함 3년 전
	익인79 나도그래...ㅋㅋㅋ 패스트푸드점 2년하면서 몸 다 망가지고 바이오리듬 다 깨지고 그랬는데 나도 그냥 얼른 취업해서 살고 싶다... 3년 전
	익인80 맞아 나도 알바해보니까 알바생한테 잘해주게 돼 심지어 알바생이 실수하거나 나한테 불친절하게 굴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왜냐하면 나도 그랬을거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1 ㅇㅈ 편의점 지금 하고 있는데 다른 알바보다 최악이야 최악 3년 전
	익인82 나도 알바도 별거별거 다해봐서 인성은 파탄났지만 그래도 밝게 웃는 법을 배웟음 누굴봐도 어떤 상황에도 밝게웃는게 가능함ㅋㅋㅋㅋ 3년 전
	익인83 맞아ㅋㅋㅋㅋ 알바 해보기 전에는 알바가 무뚝뚝 하면 되게 사람 민망해지고 별로라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아 현생에 찌들어계시는구먼.... 또 누가 이상한 짓거리 하고 갔구먼... 이 생각부터 든다ㅋㅋㅋ 3년 전
	익인84 나도 직장인 되고 성격이 바꼈어 누가 말걸면 벌써 스트레스받아 3년 전
	익인85 와 나도,, 20살때 첫 알바 할 때는 진상들 오면 너무 힘들어서 울고 그랬는데 이젠 그냥 해탈해서 무표정으로 일함ㅋㅋㅋ 그 사람들 가고 나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욕하면서 풀지... 나도 성격 엄청 더러워졌다 3년 전
	익인87 와 진짜... 알바하면서 성격 파탄남 짜증나는 소리하면 안들리는 척 하고 있음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3년 전
	익인89 돈받으니까 웃으면서 일하라는 것도 웃김...ㅋㅋㅋ나도 돈 줄테니까 진상짓 좀 하지마ㅠㅠ 3년 전
	익인91 하 오늘 알바할때 나한테 성질부리는 진상 하나 있었는데...ㅎ 진짜 본문부터 댓글까지 다 공감이다... 빨리 알바 그만두고싶다 진상들은 지네가 진상인거 모르는게 너무 화나요... 3년 전
	익인92 와...나도, 스무살 이후로 거의 계속 알바한 23.9살 익인데 점점 인성을 잃어가는 기분이야, 그래도 지금은 좀 진상 덜한 곳에서 일해서 괜찮은데 진상 심한 곳에서 일할때 정말 휴,, 난 목소리만 친절하게 하고 진상 오면 세상 단호하게 얘기하는거 습관됐다 안친절하다고 욕하든가 말든가, 그리고 알바 빨리 그만하고 싶어서 이 악물고 취준중...ㅠㅠ 3년 전 익인92 그리고 컴플레인에 한번 호되게 당해서 전화받을때 무서워....그래서 웬만하면 컴플 안걸음 걸어도 착하게 친절하게 3년 전
	익인93 하..인정 진짜 나도 서비스직인데 처음에는 마냥 서글서글했는데 5년다니면서 별의별꼴 다 보다보니까 이젠 그냥 웃음이 사라짐.. 완전 기계... 3년 전
	익인94 ㅁㅈㅋㅋㅋㅋㅋㅋ 알바몬 4년차에 곧 5년차되는데 웬만한 진상에 화도 안남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뭐 말할때 진짜 내가 죄송해야 될 상황 아니면 죄송한데도 말 안함 죄송한데 죄송한데 계속하니까 진상이 진짜 지가 잘못안한 줄 알더라 알바 안하는게 제일 좋음 인성 버리는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3년 전 익인94 알바 보면 다 안쓰러워서 친절하게 됨 뭐 조그마한것도 감사합니다 하고 알바러들 다 힘내자.. 3년 전
	익인95 진짜로 서비스직에서 일하니까 알바생들 너무 이해가고 더 친절해짐,,, 특히 난 약간 전화 받는 업무라서 콜센터에 전화할일 생기면 더 친절해짐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6 글 다 공감해요 진짜 ㅠ... 빨리 나도직딩인되고싶다ㅠㅠ 3년 전
	익인97 무뚝뚝한 알바생들 성격 나쁜게 아니라 걍 지쳐보임 그래서 아무 생각안해... 다들 힘내자ㅠㅠㅜ 3년 전
	익인98 본문 ㄹㅇ 다 인정 3년 전
	익인100 와 진짜 너무 공감돼 특히 편의점.. 알바 많이 해봤지만 일이 힘든걸 떠나서 정신적으로 힘든거같아... 3년 전
	익인101 와ㅇㅈ 감정 없는 로봇처럼 일함 3년 전
	익인102 ㄹㅇ 알바생이 입 한마디 안 열어도 아무 생각 안 들어... 3년 전
	익인104 혹시 무슨일 하는지 물어봐도 돼? 알바의 5배 번다니 부럽다 ㅠ 3년 전
	익인105 나 그래서 꼭 나갈때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는 꼭하고... 3년 전
	익인106 본문 다 받음 알바 끝나고 집가는길인데 감정이입 되서 울컥해.. 쓰니 고생 많았따 ㅜ 앞으로는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107 편알 최악 ㅇㅈ 3년 전 익인107 쓰니 본문 다 받는다 지금도 편알중... 위안 삼고 갑니다 3년 전
	익인108 맞아 ㅋㅋㅋㅋ 나도 처음에 할 때는 차가운 사람들 보고 이해 안 갔었는데 시간 흐르다보니 나도 무표정이 되어있더라.. 그래두 가끔 오는 애기 손님들이 인사 밝게 해주면 저절로 웃게 됨 3년 전
	익인109 헐ㄹ.... 냔줄... 진짜 슬프고 힘들고 다 때려치고싶다..... 지금 힘들어서 그만둘까하는데 하...하....진짜 3년 전
	익인110 악 편순이 들어왓다가 눙뭉 흘리고 간다ㅠ 3년 전
	익인111 나두 알바생들 표정이나 말투나 그런거 다 1도 신경 안쓰임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2 ㅋㅋㅋ나도 진짜 돈던지면서 쌍욕하는거 아니면 아무생각없음 3년 전
	익인113 와 ㅇㅈ 내가 딱 저래.... 3년 전
	익인114 맞아 나도 알바생 불친절해도 아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고 넘어감 3년 전 익인114 편의점 3년차... 우는 중...ㅠㅠ 3년 전
	익인115 ㅠㅜㅜ 나두 알바 3탕 뛰면서 살기위해 일했던적있는데 지금도 가끔 일 도와주러 나가면 일은 잘해도 전처럼 친절하게 해주는것같진 않아 이럼 안되는데ㅜ.. 3년 전
	익인116 ㅠㅠㅠㅠ 맘아프다 뭔가 6개월밖에 안해봤지만 나도 상처 많이 받았어서 이해간다..... 3년 전
	익인117 ㅁㅈ ㅋㅋㅋㅋ그래서 뭔가 지친표정 보이면 힘든갑다 집가고싶은갑다 하고 맘 3년 전
	익인118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알바하면서 성격이 괴팍해졌엌ㅋㅋㅋㅋ 물론 그 전에 찌질했어서 할말도 다 못한거에 비하면 지금 아주 좋아졌지 그래서 알바생이 무표정에 무감정이더라도 기분안나쁘고 아 얼마나 힘들면 저럴까 안쓰러운 생각이 들어.. 그래서 마지막에 인사 꼭 하고 간다! 아니면 눈웃음으로 대하거나.. 내가 일할때는 이렇게 해주신 분들이 기억에 많이 남더라고 너무 감사해서ㅠ 3년 전
	익인121 나도 편의점알바가 최악이였어 지금 빵집하는데 훨씬 나음 3년 전
	익인122 와나네 3년 전
	익인123 편의점알바 =성격파탄자 되는 지름길 3년 전
	익인124 나도 알바 초반엔 싱글벙글이었는데 1년 넘어가니까 표정을 잃음.....내 의지가 아닌게 난 웃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남이 보기엔 아닌만큼.... 3년 전
	익인125 맨날 가는 편의점 알바 한 분이 무표정에 아무말도 안 하시는데 힘드시구나 싶더라 그 분 계실 때 가면 나갈 때 감사합니다 더 크게 함 ㅋㅋㅋㅋ 3년 전
	익인126 나도 딱 예전엔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모두를 사랑으로 대하고싶었는데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들 몇 만나니까 웃음 잃고 인성 파탄남 극예민충됨 3년 전
	익인127 오늘 첫 알바 가는ㄷ ㅔ..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28 아 진짜 너무 공감돼............ 일 그만 두고 싶다 3년 전 익인128 댓글 하나하나 다 보고 있는데 열 받아 진짜 아 언제쯤 그만 둘 수 있을까~~~ 3년 전
	익인129 알바 하루에 11시간 했던 2주동안 화장실 한번 제대로못가고 밥 하루한두끼만 먹어봤는데 진짜 사람 할짓 못되고 그냥 안웃게됨 3년 전
	익인130 지금 알바중인 편순이 눈물ㅠㅠ 진짜 별 이상한 사람들 많어ㅠ 3년 전
	익인131 와 너무 수고했어... 3년 전
	익인132 나도 알바오래해가지고 이젠 웃지도않고 무표정으로 응대한다.. 웃어도 침뱉는게 손놈들이라.. 3년 전
	익인134 ㄹㅇ 공감......... 불특정 다수를 친절하게 대하는게 제일 고문이었음.. 3년 전
	익인136 헐 진짜 나같애ㅜㅜ 나 알바 4탕 뛸때 그랬었어ㅜㅜㅜ 근데 친절하게 할려고 해도 또 진상 만나면 무너지고 너무 힘들었어ㅜㅜㅜ 진짜 그때 성격 다 버렸었어 3년 전
	익인137 나도 알바 처음할땐 설레서 반응 다해주고 친절하게 응대했는데 다 부질없다 진짜.... 3년 전
	익인138 나도... 3년 전
	익인139 마자 뭔가 알바하면 어딜가도 알바생한테 나만 친절한가 ..? 그리고 난 편순이라 편순이한테 더 친절한듯 ㅇㅇ 그리고 난 특히 마감 시간 다가오면 빨리 나가는편 ,,, 3년 전
	익인140 알바생 4가쥐없어도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근데난 알바 좋아했어서 ㅋㅋㅋ 가족같은사람들 많이만나기도했고 일가는것도 즐거웠고 ㅎㅎ 내가 꼭 하고싶었던 일중에 하나여서 즐겁게했을지도?? 3년 전
	익인141 나두 나 알바할때 생각나서 알바생 태도때문에 기분 나빠도 아 오늘 바쁘거나 힘들거나 안좋은일 있었는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편.. 3년 전
	익인142 나도 별로 신경 안 쓰임 걍 물건이나 음식만 제대로 주고 돈 제대로 받고 그러면 돼... 3년 전
	익인143 아... 난 알바 투잡 뛰었는데 공감 하나도 안 됨 알바는 서비스직임 편의점도 카페도 음식점도 콜센터와 마찬가지인데 그걸 왜 손님한테 대놓고 게 굴어 책임감 없고 직업의식 없는 거지 3년 전 익인145 222 돈 받고 일하는 서비스직인디 3년 전
	익인144 서비스직 알바 계속하다가 공장에서 첨 일해봤는데 차라리 이게 더 좋다고 생각들더라ㅠㅠㅠㅠ 서비스직 알바 ㄹㅇ 정신 피폐해져.. 3년 전
	익인146 와 나...진짜 정신피폐해지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목소리 밝거나 상냥하거나 인사라도 해주면 혼자 기뻐져서 급친절해짐...서비스 넣어주거나 막...서브웨이에서 일했는데 진짜 본사에서 시키는대로 하면 손님한테 욕먹어서 슬펐어...그래서 그냥 사장님 묵인하에 본사 규정 가끔 어김ㅎ 3년 전 익인147 난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6 서비스직은 물론 친절해야하지만...우리도 사람이니까ㅎ 3년 전
	익인148 편의점은 게다가 혼자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더 우울해짐 모르는일 있을때 당황스럽고 진상만나도 바로 얘기할 동료도 없음 3년 전
	익인149 나도 ㅋㅋㅋㅋ와진짜공감 3년 전
	익인150 헉ㄹ 나도... 그냥 알바생들 다 안쓰럽고.. 그럼... 3년 전
	익인152 알바생들 거의 최저 받으면서 일하는데 대단한 친절바라는 것도 웃김 그렇게 대우받고 싶으면 비싼데 가면 됨 3년 전
	익인153 완전 이해해 이 세상에 진상이 엄청 많이 진짜 3년 전
	익인154 편의점 최악인 거 인정 진짜 나 스트레스 안받고 멘탈 건강한 편인데 편의점만 하면^^... 3년 전
	익인155 나도 그런거 신경안써 그냥 오늘 힘든갑다 하고 3년 전
	익인156 근데 난 그래서 알바를 여러군데 다양한 지역에 다양한 진상들을 만나다보니까 사람들 수준차이?그런게 확 느껴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도 잘사는편 아니라 경제소득으로 사람 판단 하는거 안좋아하는데 정말 없는 사람들은 여유가 없더라 왜인지 모르겟는데 화가난 사람들이 많더라고 열등감인지 뭔지.. 그래서 처음에는 화나다가 나중엔 불쌍해지더라고 뭐가 그렇게 꼬였을까 이렇게 생각들고 ㅋㅋㅋ 3년 전 익인156 진짜 난 아직도 알바하는 취준생이디만 이런 다양한 경험이 그래도 시야를 넓혀주는거 같기는 해 근데 안할 수 있다면 안하는게 좋다..^^ 3년 전
	익인157 ㅇㅈ 진짜 나한테 뭐라하는 거 아닌 이상 알바생이 어케 하던 신경 안쓰이고 안쓰러움 3년 전
	익인158 알바가 괜히 알바겠어? 최저임금 받고 일하는 사람들한테 임금이랑 노동 대비 과할 정도의 서비스를 바라고, 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면 돈 받고 일하는건데 왜 그러냐 식으로 나오는게 화남. 항상 열정 넘치게 웃으라 하고, 이쁘게 화장 좀 하고 다니라고 하고, 내가 심리상담가인가 자기 이야기 한탄도 들어 줘야 한다는 식 논리들이 진짜 지침... 알바하면서 저 말 몇번이나 들었는지. 특히 서비스직이 장난 아니드라ㅠㅠㅠㅠ 3년 전
	익인159 진짜 세상에 별의별 손님들이 있는데 그게 누적되다보니까 노련해지기는 커녕 인성 파탄남... 자꾸 무리한 요구 하면 표정 굳고 비교적 강한 어조로 말하게 되고 누가 봐도 짜증 섞인 말투로 손님 응대함 에휴ㅠ 제발 무리한 요구 하지 마시고 손님들 줄 서있는데 새치기 하지 마세요... 3년 전
	익인161 근데 나도 알바 하고 성격 엄청 바뀜 ㅋㅋㅋ ㅠㅠㅠ 초반에는 잘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눈물도 안나오고 화가 남 ... 하지만 친절한 손님들한테는 나도 왕 친절하게 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62 진짜 요즘들어 이상한 손님이 많아..... 3년 전
	익인163 나는 그 매대를 장바구니처럼 사용하는 분이 넘싫었다..매장장바구니 있는건 폼인가ㅠㅠ 3년 전
	익인164 나도그랬어,,,, 패스트푸드점 알바했는데 우리덩네엔 진상이 좀 많은편이였거든.. (다른 매장 일하러도 가봄) 첨엔 진짜 웃으면서 일하는데 일에 찌들려가면서 얼굴은 표정에 목소리만 친절했어ㅋㅋㅋㅋ 같이 일했던 언니들 진짜 공감하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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