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리뷰 안 보고 사는 쏘들 없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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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1]

나 잘 안 봄 걍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라던가 좋아하는 작가님 거면 사는 듯? 그리고 유명한 것도 걍 사고,, 애초에 불호여도 끝까지 읽긴 읽고 대부분 무난하게 읽는 편이기도 하고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걍 내가 읽고 싶으면 사보는 편인 거 같아 ㅋㅋㅋㅋㅋ

[쏘니2]

22 나도 그래

[글쓴쏘니]

나도 ㅋㅋㅋㅋ 걍 딱히 크게 거슬려하는거 없어서 필체가 너무 유아틱, 유치하지만 무난 ~ 스무스하게 잘 읽어. 그래서 별로 유명하지 않은 작품도 내가 보기에 괜찮다싶으면 우선 세트로 사고 본다ㅋㅋㅋㅋ

[쏘니3]

나도 예전엔 이랬는데...1권 사고 절반도 못 읽고 하차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그때 리뷰를 보면 내 불호리뷰가 고대로 있떠라고...
그래서 무적권 읽게 됐어 그후로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쏘니]

ㅇㅎ.. 나랑 반대닼ㅋㅋㅋㅋ종이책 시절에는 당연한 얘기지만 폭풍 검색하고 고심해서 사고 이북화 됐을 초반까지도 네이버에 리뷰 찾아보고 그랬는데 점점 귀찮고 막상 안 맞아서 뱉어내는 작품들도 손에 꼽다보니 본문같은 기준으로 계속 사게 돼ㅋㅋㅋㅋ

[쏘니4]

일단 키워드가 취저라는 조건 하에 내 zl뢰 요소 있나없나 무조건 구글에 검색하고 또 검색!!!! 없으면 거의 사는 편이얌

[글쓴쏘니]

ㄴㄷ.. 애초에 요소가 별로 없기도 한데 키워드나 작품 소개/줄거리에 내가 싫어할만한 내용/키워드가 있으면 바로 컷 하는 편...!!

[쏘니5]

헐 난 별점이 왜 그렇게 신경쓰이는지 ㅋㅋㅋㅋ ㅜㅜㅜ 키워드 취향에 맞아도 별점 좀 낮으면 고민하다가 안사게돼 ㅜㅜㅜㅜ

[글쓴쏘니]

난 별점 낮아도 무난~재밌게 본 작품들 꽤 있어서 더 신경 안 쓰이더랑
함 미리보기 보고 구매해봐!! 별점이 객관적 지표가 아니라서 별점 낮은데 쏘니한테 맞는 그런 숨은 진주를 찾을 수도 있엉 ㅎㅎ

[쏘니6]

안 보고 사다가 크게 한번 뒤통수 맞고 꼬박꼬박 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