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시점 모두 감자인데 애들 놀고 있을 때 혼자 카메라 드는 게 뭔가 추억 간직하려는 건가 싶어서 마음 찡함
어차피 감자는 처형 당할 몸이고 외로움도 잘 탄다는 거 보니까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자야 행복해라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