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난감하네 아주 대학생도 아니고 이제 24-25 커플인데.. 애인이 그 군대 제대후 1년에 몇번씩 다녀오는 그거 맞나 다녀왔거든 근데 내 생일이 겹쳤어 근데 거기서 먼가 화장품들 이것저것 가져왔는데 대충 7종류정도 사왔어 화장품 일단 종류가 많으니까 고맙다고 별 말 안하긴 했는데 한편으로는 군대가는김에 겸사겸사 사오는거면 막상 가성비로 떼웠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는데 내가 못된걸까... 가격도 가격인데 그 겸사겸사〈 가 기분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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