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성경책을 읽는것을 좋아해서 어딜가든

미니성경을 가지고 다녀 

친구 안 만날 때 읽는 편인데 

오늘 내가 성경책 읽는 거 보고 

연예인얘기 하시면서 실망이다 뭐다 

말씀하시는 분 얘기 들으면서 괜히 

민망하더라ㅠㅠ

[익인1]

헐 나 얼마전부터 읽기 시작함 근데

[익인1]

처음부터 읽으려고 창세기 읽고있는데 누가 누구를 낳았고 이거 쭈욱 나와서 당황ㅋㅋㅋㅋㅋㅋㅋ이름 다 알필여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아 근데 나 뭐하나 물어봐도 되나

[글쓴이]

응응

[익인1]

글쓴이에게
창세기 11장 6절부터 보면은 사람들이 같은 언어써서 탑 쌓고 그래가지고 따로 떨어트려놓고 다른 언어를 쓰게끔 했잖아 / 근데 이 일은 시작에 불과하고 그들은 하려고만 하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을거라고 했는데 / 떨어트려놓은 이유가 정확히 뭐야 ㅜㅜ? 탑 쌓는덜 못하게끔 하는건가

[글쓴이]

1에게
응 바벨론 탑!!우상적인 거 때매 흩으셨어
그에대한 벌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돼

[익인1]

글쓴이에게
우상적인거라는게 사람들이 자신이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쌓았단 그런 뜻인가 ㅜㅜ? 그래서 그거 못하게끔 한거구?

[글쓴이]

1에게
우상숭배가 돈이될수도있고 성적쾌락이될 수 있고
일단 하나님보다 다른걸 우선시하면 그게우상숭배야ㅇㅇ

[익인1]

글쓴이에게
아아아아 그런뜻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제 이해됐어 고마워🥰

[글쓴이]

1에게
응응ㅋㅋㅋㅋㅋ💚🥰

[글쓴이]

1에게
하나님과 같이되려한거는 뱀이 하와 꼬득이면서 이거(선악과열매)먹으면
하나님같이된다고 했던거!

[익인2]

잠언은 진짜 구절 좋더라

[글쓴이]

잠언이 지혜서라서 보증서지말고 다투거든 변론만하고 어머니아버지말씀 잘듣고 기회있는대로 베풀고 뭐 이런 거 좋아ㅋㅋㅋㅋㅋ술취하지말라 이는 방탕한것이니 성령의충만함을 받으라
거만한자를 질책하지말라
성실히살아라
너무많은친구는 오히려 해가된다
형제는 위급할때에 있다
이 말씀을 네 눈에서 떠나지 말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