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지원해주시니까 절하며 감사해야지 근데 언어폭력을 너무 심하게하셔.. 밥 먹을 때마다 너는 어떻게된애가 지금까지 이룬게하나없냐 너한테 공무원은 너무나도 큰 꿈이었다 너라는 애가 어떻게 공직에 발들일 생각을 했냐 이말을 날 쳐다보면서 연속으로 하시는데 너무 숨이 막히고 눈물이 나올거같은거야 근데 거기서 울면 카페 지원해주신단거 나약하다고 취소하실까봐 이 꽉 물고 참았어...진짜 손이 너무 떨려.. 나 아버지한테 감사해야하고 뭐든 잘해야하는거 맞는데 나진짜 내 자신이 너무 약한가봐..너무 상처고아버지랑 대화를 못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