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월세를 40만원 냈거든 근데 갑자기 회사에 연말정산 하냐고 묻길래 한다고 하니까 어제 우리 회사 전화와서 경리한테 월세공제 그거 관련해서 물어봤나봐 근데 그거 서류는 내가 하면 되는거라 왜 집주인이 저걸 물어보는거지? 했는데 어제 밤에 전화와서 갑자기 원래 월세가 30 이고 관리비가 10만원해서 40을 받았다는거라 웃긴게 처음 계약할때는 뭐 관리비 이런이야기 없었거든 그래서 내가 그런데요? 하니까 1월부터 계약서 다시 써야한다고 거기 40만원 적혀있는걸 30으로 바꿔야한다고 그럼 내가 30을 내는거냐니까 그게 아니라 원래 월세 이체한 통장에는 30을 넣고 나머지 10만원은 다른 계좌 통장에다가 이체해달라고... 뭐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