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주식하지만 울엄마는 주식한지 10년넘었거든
(난 작년부터 종목 받아먹고 그냥 쫌쫌따리 수익먹는데)
혼자 판단으로 하려니까 힘들어서 좀 고민하다가
종목추천해주시는 아저씨랑 같이 하거등
그 아저씨가 종목 보자해서 그거 다 별로라해가지고 다 팔으라고 해서 손절한것도 꽤 되고 그런데
엄마가 골라서 사놓은 종목 거의다 날라가고 상치고 난리나서
지금 원래 엄마가 사놓은거 정리 안했으면 돈이 ......ㅎㅎㅎ
다날아감..
엄마 종목백화점스타일이라 정리하면서 엑셀로 엄마가 보유했던 주식 정리해서 갖고 있었는데 괜히 보고 속이 터질라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