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전업주부인데 친구가 되게 한심하다는듯이 말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눈물났어ㅠㅠ 3년 전
	익인2 견문이 짧아서 그래.. 네가 이해해줘 3년 전 글쓴이 우리가족은 지금이 좋다고 얘기하는데도 그래도 일할 수 있을ㄸㅐ까지 일하시는게 좋다고 막 뭐라함 3년 전 익인2 충고 고맙다 하고 무시해 3년 전 글쓴이 짜증나서 안읽씹중..ㅋㅋ 3년 전 익인2 아 톡으로 왔구나 ㄹㅇ 그런 건 짜증나지 ㅋㅋㅋ 3년 전 익인72 너 왜이리 나대냐고 한마디 해주고 싶다.. 3년 전
	익인3 지가 왜....못배운티내네.. 3년 전
	익인4 지가몬데 3년 전
	익인5 남의 가정사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건 좀 예의없는 것 같아~ 라고 말해줘 3년 전 글쓴이 친하다고 생각해서 이러는건가ㅠㅠㅠㅠ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더 화난다 3년 전
	익인6 자기가 뭔데 ㅋㅋㅋㅋ 자기 집안 일도 아니고 ㅜ 3년 전 글쓴이 자기 집에서 집안일 손하나 깜짝안하면서 저런얘기하니까 .....참ㅋㅋㅋ 3년 전
	익인7 걔내 엄마 아빠는 맞벌이야? 3년 전 익인7 가족의 중요함을 모르는 걔가 불쌍하다 난 개부러운데ㅜ 3년 전 글쓴이 걔네는 엄마가 주부셔 3년 전 익인7 뭐야,, 하 니네엄마는 젊은데 왜그러냐고 받아치고 싶다.. 진짜 엄마나 아빠나 가정위해서 힘써주시면 그게 얼마나 고마운건데 진짜 웃긴다 걔내집이 맞벌이돼서 고생해봐야 안다 3년 전 글쓴이 아무리 아버지가 편하시다 그래도 집안의 기강은 아빠가 잡아줘야 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집안일한다고 우리가 아빠를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3년 전 익인7 참나 걔 조선시대 사람이야,,? 뭐 타임워프 그런거 해서 현대로 건너온거 아니지,,? 뭐야 걔 완전 제정신이 아니야 3년 전 익인36 옛날 사고방식이네 ㄴ친구가ㅋㅋㅋㅋㅋㅋㅋ아 3년 전 익인48 와 젊은꼰대네.... 3년 전
	익인8 친구 사고방식이 편협함.. 3년 전
	익인9 본인이 뭐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지 웃기네 깊게 생각하지마 쓰니야 그러기에 아까울 정도야 3년 전
	익인10 ..지가 뭔데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 난 오히려 부러운데 우리아빠도 힘든일 하고 계셔서 난 내가 졸업하고 경제적 능력 생기자 마자 그만 하시라고 할거야 전업주부 하라고 할거임 3년 전 익인11 그리고 그렇게밖에 못살아서 그래 효녀인 너가 좀 이해좀 해줘 불쌍하잖아~ 3년 전
	익인12 사상 왜저래ㅋㅋㅋㅋ남의 집안에 왜 훈수야 3년 전
	익인13 가족들이 동의하고 찬성한건데 무슨 아버지가 일을해야 기강이 잡히나 그 친구 생각이 한~~~참 어리다 어려, 그냥 무시해 3년 전
	익인14 너와는 다르게 나랑 오빠가 능력이 좋아서ㅎㅎㅎ 라구 해 3년 전
	익인15 쓰니 친구는 아버지보다 더 어린데 생각하는거 무슨 쌍팔년도 마인드네 3년 전
	익인16 머야...지금 1821 아니고 2021 이라고 알려줘야될듯 3년 전 글쓴이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곱씹어 볼수록 어이없다 3년 전
	익인17 ㅋㅋㅋㅋ..ㅋ.ㅋ.ㅋ.그건 니네 집이나 그렇고~.. 이렇게 말하면 기분 나빠할듯 3년 전 익인17 집안의 기강.....윳긴당....ㅋㅋ..ㅋ 3년 전
	익인18 못 배워먹었네 ㅋㅋㅋ 어딜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임 니네 집은 아버지가 계속 일해야만 유지가 되는갑지... 우리 집은 아니라서 ㄱㅊ 하고 말 듯 ㅋㅋ 3년 전
	익인19 참내.. 남의 가정에 뭐라고 훈수두냐 3년 전
	익인20 그럼 지가 일하라 그래 본인이 뭘 안다고.. 3년 전
	익인21 뭐야 진짜 3년 전
	익인22 ㄹㅇ 지가 뭔데... 그 친구 삶이 살기 편한가보다 자기 인생 걱정이나 하지.. 3년 전
	익인23 진짜 무례한친구네 3년 전
	익인24 아 ㅋㅋㅋ 아빠가 일 안 해도 이미 먹고 살만큼 돈 있어서 ~ㅋㅋㅋ 솔직히 돈만 있으면 노는게 좋잖아 ㅎㅎ! 3년 전 익인24 어때?? 주부가 노는 거라고 생각은 안 하지만 너도 똑같이 친구 기분 나쁘게 만들어 줘 3년 전 글쓴이 그니까ㅠㅠㅠ 우리아빠 누구보다 멋있는 사람이야 3년 전
	익인25 이상한친구네 나라면 되게 좋을것같고 부럽다 가족만 보고 살겠다니ㅠ 3년 전
	익인27 주부 일 한다는데 그게 왜 노는 것처럼 이어지는지도 모르겠고 설사 아빠가 탱자탱자 놀고 있어도 그게 무슨 상관 3년 전 글쓴이 난 울아빠가 집에서 놀아도 뭐라 안할거야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28 뭐래진짜 ㅋㅋㅋㅋ 조선시대사람임? 아부지 열심히 힘들게 일하시다가 이제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보내며 행복하게 지내시는데 지가 뭐라고ㅠ왈가왈부해 어이업ㅎ네 자기나 잘할것이지 ㅋㅋㅋ 3년 전 익인28 나였으면 니 우리 가족임? 하고 싸웠을거같아 쓰니야 무시해버려 그런애 곁에둬봤자 이득볼거없어 잘걸렀다야 !! 3년 전
	익인29 우리가족이 괜찮다하는데 왜 너가 뭐라함 (무시) 난 이랬을거같아 즈으으응말 참 3년 전
	익인30 지가뭔데? 내가 다 열받네!! 전업주부 아무나 못하는거야!!! 그나저나 아빠가 집에 계시니 든든하고 좋겠다 부럽다 난! 3년 전
	익인31 누가 들으면 니가 우리집 딸인줄~ 무슨상관???^__^ 이라고 말해주고싶다 하,,, 3년 전 익인31 너네 집은 기강 잡고 살아?허업?!요즘대에 가족끼리 기강 잡는 집도 있구나ㅜㅜ 숨막혀서 어떻게 살아ㅜㅜ 라고 눈치없는 컨셉으로,,, 3년 전
	익인32 지가 뭔상관이야 지 인생이나 잘살것이지 3년 전
	익인33 너네집은 아빠가 일까지 해야지 유지되나보지ㅠㅠ 우리집은 안그래도 되는뎅~ㅠㅠ 너희아버지 넘 힘드시겟당ㅠ 라고하고싶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다 왕 기분나빠 3년 전
	익인34 우리도ㅋㅋㅋㅋㅋㅋ 나 어려서부터 최소등교일수 정도만 채워 다니고 여행다니고 그랬는데 쟤네 가족은 다 놀기만 한다고 쟤도 그럴건가보다고 놀리고 그래서 초등학교 저학년때 따돌림도 당했었고 그랬는데 맞음~~~~ 세 받아서 세금 낼거 다 제대로 내는데 놀러만 다니면 뭐 어때? 동창회 갔더니 이제와서 부럽다고 자기는 부모님이랑 그런 기억 없다고 그러는데 어떡하란건지... 3년 전
	익인35 진짜 생각없다 3년 전 글쓴이 나말고 밖에서도 이러고 다닐까봐 아찔하다 3년 전 익인35 아는것도 없으면서 괜히 훈수두면서 똑똑한척 하는거 같아..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3년 전
	익인37 조선시대야 뭐야 아버님 너무 멋있으시구만 세상 보는 눈이 왜 그렇게 좁냐 3년 전
	익인38 뭐야ㅋㅋㅋㅋ얼탱 세상보는 눈 개 좁네 3년 전
	익인40 지가뭔데ㅋㅋ 그런 애들한텐 걍 무례하게 맞받아쳐야 됨 3년 전
	익인41 전업주부가 얼마다 대단한 일인지 모르는 사람들 한심해.. 직장인들은 출퇴근이라도 있는데 주부들은 그런거 없이 주말도 없이 하루종일 가족들을 위해 제일 가치 있는 노동하는거잖아.. 난 진짜 모든 전업주부 존경해 쓰니 아버님 멋지시다 3년 전
	익인42 왜구러냐... 아빠가 전업주부면 어때서... 세상 보는 눈 좁다... 3년 전
	익인43 걔가 생각이 많이 짧은듯 ㅋㅋㅋㅋㅋ 쓰니 말대로 자식들이 번듯하게 벌고있으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직장 그만두고 집안 일 하는게 훨씬 몸도 마음도 편하심 3년 전
	익인44 와 친구는 진짜.. 편견 심한 것도 모자라서 무례하고 오지랖 넓기까지.. 3년 전
	익인45 오지랖이 넓네... 3년 전 익인45 무례인줄도 모르고ㅋㅋㅋ 어휴 3년 전
	익인46 ㅋㅋㅋㅋ 진짜 웃기다 지가 뭔데? 3년 전
	익인47 미안한데 좋은 친구는 아닌듯 3년 전
	익인49 이거 안겪으면 모른다 나는 나 태어날부터 지금으로부터 25년전이니 그때부터 아빠가 가정주부하셨고 직장다니다 육아로 퇴사함 엄마가 계속 돈버시는데 어디서나 뭐라함ㅋㅋ 뭐 능력없다는둥 ,, 대학원 나오셨고 직장다니다가 엄마 벌이가 훨씬 좋아서 하는거고 가족모두 만족하는데 주변에서 난리임 진짜 웬만하면 이제 걍 말안하는데 오지랖넓어 사람들 ㅋㅋ.. 3년 전 글쓴이 진짜 본인가정만 보고 얘기하는 사람들 너무 많은것같다...난 우리아빠 자랑스러워서 걍 말한건데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0 뭐래 너나 잘살아라 3년 전
	익인51 엥 모야 3년 전
	익인53 나중에 다른사람한테 제대로 욕 먹겠네 3년 전
	익인54 어이구 방금 조선에서 왔나보네ㅠ 현대인인 쓰니가 이해해주자 3년 전
	익인55 가족들이 괜찮다는데 진짜 무례하다 3년 전
	익인56 참네 지가 뭔데 3년 전
	익인57 돈 많아서 그래도 된다고 해버리자 ㄹㅇ 왜 무시해 주부는 뭐 노는 사람인줄 알아????!?!?! 집안일이 얼마나 무궁무진한데 3년 전
	익인58 ㅋㅋㅋㅋㅋ어이없는데? 뭔상관이야 3년 전
	익인59 아니 심지어 자식들도 다 일하고 하는데 대체 뭔상관이고 다 괜찮다고 하는데...... 진짜 오지랖도 넓고 이시대의 사고방식도 아니고 참나... 3년 전
	익인60 근데 와중에 아버지 너무 멋지신 거 같다 가족만 보고 산다는 게 넘 멋지셔 3년 전 익인62 222 너무 멋지시다 3년 전
	익인61 엥 뭐 집안일은 쉬운가? 집안 살림하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그리고 집에서 노셔도 친구가 무슨 상관이지.. 3년 전
	익인63 엿 하나보내고 씹자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4 친구가 좀 모자라네 아버님 부럽다 나는 3년 전
	익인65 우리 아빠도 나 어렸울 때부터 지금까지 집에서 집안일 하시는데 사람들 인식 때문에 남들한테 잘 말안해ㅠㅠㅠ 난 울아빠 음식이 제일 맛있는데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나도ㅜㅜㅜㅜㅜㅜ울아빠 고추장찌개 ㄹㅇ 최곤데ㅠㅠㅠ 3년 전
	익인66 금전적으로 큰 문제 있는것도 아니고 일 때려치고 본인만 보고 가족 내팽겨친것도 아닌데 그 친구는 남의 부모님 갖고 뭐가 문제인거래.. 3년 전
	익인67 뭐야 오히려 쓰니네 아버지가 되게 멋지신 아버지신데! 직장 그만둔 아빠들이 집안일 맡아서 하는 경우 거의 없잖아 가정적인 아버지 넘 부러운데 나는 3년 전
	익인69 어머니는?? 3년 전 글쓴이 엄마는 직장 다니시징 글고 두분다 공무원이어서 연금도 나온단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69 에....친구 진짜 이상해 3년 전
	익인70 자기가 뭔데 남의 가정에 훈수를 둬~ 기분 나쁘지만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신경 꺼 쓰니야 3년 전
	익인71 무식한 티 내네... 본인이 무례한 걸 모르면 진짜 무식한 건데... 3년 전
	익인73 성역할에 대해서 배운적도 생각해본적도 없는 친구같다... 가정주부 일은 왜 엄마가 하는게 당연하며 왜 아빠는 가장으로서 나가서 일해야 하는게 당연한지 왜 그게 크로스되면 안 되는지 토론 배틀 뜨고 싶네 그 친구^^ 3년 전
	익인74 내 남자친구 꿈이 전업주부인데 난 좋은데....... 3년 전
	익인76 나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우리 아부지는 어선 사셔서 놀러다니시거든? 근데 뭐 그냥 얼굴만 아는놈이 "그건 책임감이 좀 없는 거 아닌가... 아직 환갑도 안되셨다면서" 이래가지고 너네 아버지는 그나이까지 일하셔야 되나보네 ㅋㅋ 우리아부지는 벌거 다 벌어놓으셔서 그냥 일 그만하시겠대~ 그래도 우리가족도 상관없고~ 이렇게 말하고 걍 관계 쫑냄 쓴이도 이런식으로 걍 지르는거 어떠냐 별로 안친하면 3년 전
	익인77 자기보다 더 오래 세상을 살아오신분의 판단인데 왜 난리임? 그리고 집안살림이 바깥일보다 훨씬 힘들어!! 3년 전
	익인78 진짜 선 넘네 지가 뭔데 남의 가정한테 왈가왈부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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