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고딩때 7?8?연상하고 사겨서

내가 진지하게 화내서 싸운적 있다... 

솔직히 이건 화낼만 하지않나ㅜㅜ

[익인1]

내 친구도 지금 그러는데 걍 흐린눈 .. ㅎㅎㅎ

[글쓴이]

ㅠㅠ친구야...

[익인2]

화낼거까지야,,

[글쓴이]

어떻게 보면 좀 그럴수도 잇겟다ㅜㅜ

[익인2]

걱정이야 걱정 나름 하면 되는데 그렇게 말려도 좋다는데 화낼필요는 없는듯,,

[익인3]

지가 좋다는데 굳이?

[글쓴이]

걱정되가지구....

[익인4]

걱정되는 건 알겠는데 화는 왜..?

[글쓴이]

정신차리라는식으로..괜히 화냈나 갑자기 미안해지네

[익인5]

둘다 생각이 없네

[익인5]

쓰니는 걱정되는 마음에 화낸거겟지 얘들아

[글쓴이]

맞아 맞아 걱정되서..ㅠㅜ 아직 고딩인데 뭘 알겠어ㅜㅜ

[익인6]

나같아도 화는 아니라도 좀 아닌 거 같다 했을듯

[글쓴이]

화 괜히 냈나..이걸루 싸웟거든... ㅜㅜ

[익인6]

내가 말했는데 니가 뭔데? 이런식이묜 고딩때니까 실망해서 싸웠을거 같긴 해ㅋㅋㅋㅜ

[익인7]

쓰니는 걱정돼서 그런거지?

[글쓴이]

그치.. 고작 고딩인데ㅠㅠ

[익인7]

나같아도 조금 화냈을것같은데..

[익인8]

7~8살 연상이면 어우... 찐친이면 머리채 잡아서라도 말렸을듯

[글쓴이]

긍까...속상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