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부동산을 잘 모르는 데요 요즘 보면 집값이 오른다 해서 뉴스에서든 많이 보이잖아요. 집값이 오른다는게 부동산 전세 매매 내 놓은 물건을 봤을때 작년이나 기존 구매 대비 더 비싸 졌을때 집값이 올랐다 하는 거죠? 왜 그런데 아파트만 오르고 빌라는 오르지 않는 건가요? 아파트 값은 계속 오른다는거 같은데 그에 비해 빌라 오피스텔 오른다는 이야기는 잘 못들어서요. 빌라 오피스텔은 사면 오르지 않고 계속 그 가격을 유지하는 건가요? 아니면 지역에 따라 빌라 오피스텔도 오르나요? 아파트 사면 부자 된다고 하잖아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억씩 번다는데 오른 만큼 이자를 받는건 아닐테고 내가 팔아야 돈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팔지 않으면 이득 보는건 없는거죠? 진짜 대출이란 대출을 다해서 아파트를 가는게 최선의 답인건가요? 저는 서울도 아니고 소도시 오피스텔에서 사는데 뉴스들을 보면 뭐라 많이 때리긴 해도 아파트 만이 답인거 같고 비싸더라도 아파트에사 살아야 할꺼 같고 그러네요.. 그냥 내 쉴곳 있고 여유 있진 않아도 다른 이에게 피해주지 않았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살았고 만족하며 사는데 제가 사는 곳으로 제가 불쌍하고 비교들어야 하는 건지 우울해 지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