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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5l
이 글은 3년 전 (2021/1/23) 게시물이에요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부동산을 잘 모르는 데요 

 

요즘 보면 집값이 오른다 해서 뉴스에서든 많이 보이잖아요.  

 

집값이 오른다는게 부동산 전세 매매 내 놓은 물건을 봤을때 작년이나 기존 구매 대비 더 비싸 졌을때 집값이 올랐다 하는 거죠?  

 

왜 그런데 아파트만 오르고 빌라는 오르지 않는 건가요? 

 

아파트 값은 계속 오른다는거 같은데 그에 비해 빌라 오피스텔 오른다는 이야기는 잘 못들어서요.  

 

빌라 오피스텔은 사면 오르지 않고 계속 그 가격을 유지하는 건가요?  

 

아니면 지역에 따라 빌라 오피스텔도 오르나요? 

 

아파트 사면 부자 된다고 하잖아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억씩 번다는데 오른 만큼 이자를 받는건  

아닐테고 내가 팔아야 돈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팔지 않으면 이득 보는건 없는거죠?  

 

진짜 대출이란 대출을 다해서 아파트를 가는게 최선의 답인건가요?  

 

저는 서울도 아니고 소도시 오피스텔에서 사는데  

뉴스들을 보면 뭐라 많이 때리긴 해도  

아파트 만이 답인거 같고 비싸더라도  

아파트에사 살아야 할꺼 같고 그러네요..  

 

그냥 내 쉴곳 있고 여유 있진 않아도 다른 이에게 피해주지 않았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살았고 만족하며 사는데 

제가 사는 곳으로 제가 불쌍하고 비교들어야 하는 건지 우울해 지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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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네이버에 검색하면 주택시세 나와양
3년 전
글쓴이
네이버 부동산으로 보니 진짜 집값이 짝 보이네요. 아파트는 진짜 넘사벽이군요.. 허허 ㅠ
3년 전
익인2
빌라 오피스텔은 잘 안오르지ㅇㅇ
3년 전
글쓴이
별생각 없었는데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ㅠ 저와 가족만 만족하며 살면 괜찮은거다 생각해야겠어요
3년 전
익인3
우리나라 한정으로 빌라는 안 팔리고 안사고 애물단지임
3년 전
글쓴이
빌라는 그런 단점이 있군요.. ㅠ 주변분들도 걱정이다 조언이다 하며 하는 말이겠지만 우리 능력상 갈수도 없고.. 지금을 그냥 만족하며 살아야 겠어요.. 진짜 잘 살고 있는 집을 왜 휘둘러서 분위기 우울해 지게 할까요. ㅠㅠ
3년 전
익인4
빌라는 사면 거의 오를일 1도 없다고 보면돼 엘레베이터 없으면 더더더욱
3년 전
글쓴이
어휴.. 그렇군요.. 마음을 빨리 진정시키고 별 생각 없었던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뭔가 비교하는 마음이 드니 괴롭다는 느낌도 들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아야 겠어요..
3년 전
익인5
사람들은 서울로 모이고 서울 아파트는 한정되어 있으니 값이 오르겠죠? 필연적으로 값이 오르는 아파트이기에 그걸 팔아야만 내가 이득이다 라기 보다는 그냥 오른만큼 내 돈인거예요
3년 전
익인5
가만히 있는다고 돈이 내 통장에 들어오는건 아니지만 내가 팔고자 하면 백퍼센트 확률로 팔 수 있어요. 즉 재산과 다를 바 없어요
3년 전
글쓴이
이해가 확 되네요.. 진짜 아파트는 한정되는데 수요는 많고 오를수 밖에 없는 구조.. 진짜 팔림과 동시 그 많은게 재산이 되니 진짜 여유가 되면 아파트를 사는게 득이였군요..
부동산 검색하니 우리동네 아파트 빌라 어피스텔 가격차이가 후덜덜 하네요..
진짜 영끌 대출 왜 하는지 알꺼 같아요.. 왜 가격 오르는 지도요..

하지만 저의 현실은 바꿀수 없고 하니 ㅠ 만족하며 살아야 겠어요.. ㅠ

3년 전
익인6
내집마련을 아파트로하려하니 아파트값은 잘 오름
3억에샀는데 5억되면 2억번거니까 뭐.... 3억을 은행에 넣아둔다고 2억더 생기지않으니 훨씬 괜찮은 돈벌이지

3년 전
글쓴이
와 앉은자리서 억 번다는게 저는 잘 이해 안가기도 했는데 부동산에 관심도 없고 했거든요. 부동산 검색하고 당장 저희동네 아파트 빌라 가격 차이가 엄청 나더라구요. 진짜 여유가 있다면 아파트를 사라는 것이 진짜 최고의 조언이고 재태크인거 같네요..
저희는 현실을 바꿀수 없으니.. ㅠ 눈물을 머금고 만족하게 살려 해요.. 에휴

3년 전
익인7
빌라 오피스텔은 아파트 단지보단 덜 견고한 느낌? 울타리가 없는 곳이 더 많아서 안정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라 그런거 같고...(내가 살면서 느낀거) 쓰니가 그런 소리를 듣는건 속상하겠다...쓰니가 행복하면 행복한건데 왜 다들 나서서 걱정해주는거지
3년 전
익인5
나서서 걱정해주는게 아니라 ㅋㅋㅋ 본인이 글에다가 질문을 했으니 답을 해주는거져...
3년 전
익인7
아니 본문에서 주변에서 그런다길래 내가 글을 잘못이해한건가? 난 여기 댓글보고 그런건 아니야 오해하지 말아줘... 저 댓글 쓰면서 이미 다른 사람이 써놓고 간거라 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지만 난 윗사람보다 먼저 와서 쓰고잇었는걸 ㅜㅜㅜ
3년 전
글쓴이
주변에서 아파트 이야기로 뭐라 비교하고 해서 우울해 있어서 집값 오르는거 어떻게 아는건지 물아본거였어요. 아무 생강 없이 만족하며 살았는데 주변에서 뭐라 하니까 괜히 비교 되고 그러더라구요. 걱정되서 하는 말이겠지만 진짜 주변인들이.. 순간 미워졌어요 ㅠ
3년 전
익인7
잘 살고 있는데 주변에서 걱정 더 심하게 하면 오히려 본인에게 스트레스 받는거 잘 알죠... 정말 본인이 행복하게 살고 있음을 표출하는게 중요할거같아요.. 요즘 분위기가 집값 때문에 시끄러웠으니 더 말이 나오는거 같기도 합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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