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취를 왜 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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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오지 말라 해

[글쓴이]

안 통하더라

[익인2]

엄마가 월세주셔?

[글쓴이]

아닝 ㅠㅠ 전세대출 받았어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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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담에 그러고 싶다... 근데 우리집 분위기상? 주소 안 알려주는 건 절대 불가능일 듯 ㅠㅠㅠㅠㅠ

[익인4]

아 울 엄마도 그럴까봐 겁난다... ㅋㅋㅋㅋㅋㅋ 그럼 자취하는 이유 엑스자나

[글쓴이]

내 말이.... 내 자유 어디 갔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4]

에바다 ㅠㅠㅠㅠㅠ 많이 가까워??

[글쓴이]

차 타고 40분...?

[익인4]

헐ㄹ 꽤 머네..? 엄마만 오셔???? 차 가지고??

[익인5]

가까워???

[글쓴이]

차 타고 40분 정도!

[익인6]

헐 어ㄹ마나 자주오셔??

[익인8]

자취한지 얼마 안 됐어??

[익인9]

자주오면 ㄹㅇ 피곤하긴 함..

[익인10]

집에 있기 적적하신가..

[익인11]

왜오시는거야...?

[익인12]

와서 뭐하셔??

[익인13]

내 미래다..

[익인14]

비밀번호를 바꾸는것도 안돼?ㅠㅠ 얼마나 자주 오셔..?

[익인15]

나도 예전에 너무 자주 연락도 없이 불쑥 오시길래 오실 때마다 정색했더니 안 오시더라...

[익인16]

니가 잘지내면 좀 그러다말어.. 난..나 사는거 관심 좀만 가져주면 조켓당..

[익인17]

차 타고 40분인데도 자주 오시는 거 신기하다...

[익인18]

비번 바꾸면 안되나

[익인19]

비번 바꾸고 연락 늦게 봐 머라고 하면 방범때문에 비번 자주 바꾼다고 ㄱㄱ

[익인20]

그러면 맨날 다른데 나가있다고 그래
코로나때문에 좀 그런가 ㅠㅠㅠ

[익인21]

어머니께 죄송하지만 비번 바꾸고 어머니 오셔도 연락 받지말아봐... 아예 못들어가고 기다리다가 돌아가셔야 담에는 연락하고 오라는 말이 통할 듯ㅠ 너무 바빠서 연락 못받았다 하고 비번은 친구왔을때 공유되서 바꿨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