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에 누수된것같아 물 엄청 세가지고 옷이랑 이것저것 다 젖어서 난리났거든? 그래서 집주인한테 전화했는데 1차로 전화했을때는 아무것도아니라면서 그냥 단지 추워졌다가 날따뜻해서 습기차서 그런거라는거야 근데 그러기엔 물이 너무많이 나왔단말야 내가 그래서 어쨌든 실리콘처리라도 해달라고하니까 안해준다고 했거든 집주인 태도에 짜증이나더라고 일단 몇군데 안그래서 넘어갔어 근데 다른쪽에서도 물이 흥건하게 젖어서 난리 나서 2차로 다시 전화했어 이번엔 애인이 전화해서 얘기하다가 내가 다시 전화받아서 전화했는데 핸드폰뺏어갔다고 뭐라하더라 그리고 강아지물건이랑 이것저것 다 젖어서 계속 짜증을 냈어 그러니까 왜자꾸 짜증이냐고 그러더라? 아니 난 열심히 물닦고있는데 자기는 침대위에 누어서 도와주지도않으면서 짜증낸다고 뭐라하고 자기물건 챙겨서 집감 내가 이상한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