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34l
이 글은 3년 전 (2021/1/25) 게시물이에요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뭔가 겉보기엔 인싸고 남 웃겨주는 거 좋아하는 시끄럽고 활발한 애인데 내 앞에서만 힘든 내색 보이고 나한테 의지 하는 거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오..맞아 이런사람들 대부분 좋아하지 친구로서도
3년 전
글쓴이
오!! 맞아맞아 나도 내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너무 매력 있더라...
3년 전
익인2
맞아맞아 겉보기에 인싸고 유머감각 있는데 둘만 있을 땐 진중한 면 보이면 그것도 멋있음
3년 전
글쓴이
맞아 뭐든 반전매력이쥐... ㅠㅅㅠ
3년 전
익인3
킹치만.. 약한모습 보이면 떠나가는 사람들 수두룩 빽빽인골..
3년 전
글쓴이
아진짜루...? 왜지...? 난 그 약한 모습이 발리는 걸,,,
3년 전
익인3
이상과 현실의 차이 아닐깜..?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규들도 내가 말해주니까 오 내 이상형인데????!!! 이럼ㅌㅋㅋㅋㅋ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맞아맞아ㅠㅠㅠㅠㅠ 남들은 모르지만 막 알고보면 아픔이 있고 그 모습을 나만 알고ㅠㅠㅠ 그런거 너뮤 좋아...ㅠㅠㅠ학
3년 전
익인6
근데 나 너무 힘들어,,, 이런느낌이어야해 나 힘들어 뿌에에에엥ㅠㅠ~~~ 이거면안돼
3년 전
글쓴이
아맞아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나 너무 힘두로쏘힝구ㅠㅠㅠㅠ 이게 아니라 내가 괜찮냐고 물어보면 그냥 한숨 섞인 목소리로 괜찮다고 애써 말해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3년 전
익인6
아진짜 웃겨 어 나도 이거말한거 맞아
3년 전
익인7
헉 난 진짜 별론데...저러면 뭔가 나는 만만한가? 싶을거같음... 반대로 난 밖에선 근엄하고 나만 웃겨줬음 좋겠음ㅋㅋㅋ 그러면서 힘든모습 보이는것 ㅇㅋ
3년 전
글쓴이
오... 그것도 좋은디?... 그냥 난 다 좋아하나부다... 그냥 반전매력 있다는 거 자체가 좋은거네...
3년 전
익인8
뭔가 전체적으로 남들한테는 안 보여주는 모습을 나한테만 보여주는게 좋은 것 같음..대신 나쁜 모습 빼고
3년 전
익인9
와 내 이상형은 정말 정반대인데 만나는 사람마다 본문 같은 성격이여서 넘 힘들었음ㅠ
3년 전
글쓴이
아진짜?? 뭐가 힘들어써?
3년 전
익인9
인싸여서 술자리가 잦고
사람들로부터 내 남친 광대 취급 받는 것도 기분 나빴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그렇게 밝게 웃으면서 나한테만 힘든 내색하는게 짜증났어
어느순간부터 밖에서 체력 소모하느라 나한테는 힘든 이야기만 나누게 되더라구

3년 전
익인10
하 이거 ㅇㅈ이다 지금 남친도 이래
3년 전
익인11
십인정 나랑 슬픔만 나눔 ㅋㅋ 기쁨은 술마시면서 ^~^
3년 전
글쓴이
아하... 고생 많았겠다ㅠㅠㅠ...
3년 전
익인9
하하ㅏ 모두들 이런 경험이 있구나 쓰니는 저기서 장점만 쏙쏙 드러나는 사람 만나렴ㅠ
3년 전
글쓴이
9에게
하핳... ㅋㅋㅋ 나도 저런 사람과 짧게 연애 해봤는데 짧게 해서 그런지 아련함(?)만 남아서 미화된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입사 일주일됐는데 이 정도면 퇴사해도 될까...546 04.16 11:2959589 1
일상 세월호 사건 발생날짜 언제인지 모르면 무식한 거야?565 04.16 09:5361807 0
일상얘드라 진심; 32살에 임고붙은 게 대수임...?..422 04.16 17:0243965 0
KIA/OnAir ❤️승리토템 KKK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4/16🐯🎗️ 7253 04.16 17:3223701 0
야구/알림/결과 2024.04.16 현재 팀 순위197 04.16 22:0911473 1
이성 사랑방/이별 이제 많이 잊었구나 스스로 깨닫는 포인트 2:52 1 0
잘생긴 사람보면 진짜 데이트+결혼+손주까지 생각함 2:52 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이거 좀 사고야..? 2:51 10 0
몸에 모기물린 듯이 올라오는 것도 두드러기야? 2:51 4 0
같은 옷 계속 돌려 입는거 옷 없어 보여? 2:51 6 0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직업이 엄청 멋진듯 2:51 11 0
땀엄청나는 홈트추천해줘 이제 뭘해도 땀이 잘안나1 2:51 6 0
이성 사랑방 32살 근처 여둥이 있니 2:51 7 0
가로로 긴 눈이 쌍수하면 대박나?? 1 2:51 6 0
내가 얘를 깨우고 자야하는데 걍 바닥에 이불깔고 잘까…? 2:50 16 0
다들 아침 몇시에 먹음? 2:50 2 0
제목어그로도 재능같음 2:50 8 0
물건파는 고객센터 일하는데 오늘 쌍욕들었어 2:50 5 0
나 북유럽 살아보고 싶어 진짜 2:50 3 0
악마, 악당 나오는 콘텐츠 추천 부탁해!1 2:50 8 0
살은 조금 쪘을 때 빼야된ㄷㅏ1 2:50 12 0
나 고통을 너무 잘참아 2:50 4 0
나는 자식이 사회인이 되면 부모 권력을 눌러야한다구 봐 2:50 8 0
자까님 어디가 아프신건진 모르지?? 2:49 11 0
피부 뒤집어지는 거 원래 이랗게 한순간이야? 이틀정도 스트레스받고 잠 늦게잤더니 턱.. 2:49 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