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그릭요거트 카페였는데 예전에 휴무가 좀 많아서 못 갔다가 이제야 갔다 (근데 그릭요거트 준비할게 많으니까 인정한다는 것도 씀) 내 앞에 5사람이 받아가는데 밖에서 30분을 기다렸어 그래서 사장님이 좀 느리셔서 답답하다는 멘트, 맛있다는 후기 블로그 후기를 썼는데 사장님께서 원래 오픈 직후에 오시니까 많이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자신은 원래 손이 빠른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유감이다 느리다고 조롱하시냐 손님 얼굴 똑똑히 기억한다 이런식으로 쓰셔서 너무 당황함 일단 나도 블로그에 개인적인 말투로 써서 상처 받으셨던 거니까 죄송하다고 사죄의 답글도 달고 부끄럽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사장님 말 생각하면 딱히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