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외근 다녀올 일 있어서 한 시간 뒤에 올 거니까 맡긴 업무 해두랬는데 다녀왔더니 그제서야 하고 있는 거임 종이 프린트해서 붙여두라고 5분이 뭐야 3분이면 될 거 시킨 건데 ㅋㅋ 얼탱 없어서 한 시간동안 뭐 했어요? 하니까 엄마한테 전화 와서 받느라,,, 이럼 진짜 할 말이 없어서 헛웃음 나옴 ㅋㅋㅋㅋㅋㅋ 아하 그렇구나 ㅎㅎ,,, 알았어요 얼른 해요 이러고 넘겼는데 진짜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지? 사무실에 아무도 없으면 일 안 하고 전화함서 놀아도 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