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없네ㅋㅋㅋㅌㅋㅌㅋ 대형견이고 강아지 못씻은지 한달반 정도 됐는데 이유가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면서야 아빠는 강아지 밥만 챙겨줬고 나는 엄마 간호해야해서 한달반동안 병원에 있었어 평소에도 돌봐주는건 나밖에 없어 마당에서 생활해서 응가랑 오줌 치우는거나 산책이나 다 내가했어 엄마가 20맘원씩 ੯‧̀͡u 미용에 돈 쓰𓅿𓂭 싫다고 내가 집에서 미용 다 하고 말을 너무 안듣는다해서 훈련소 알아보고 돈도 알바해서 다 모으고 있고 진짜 간식 병원비 다 내가 내고 있고 ,, 이번에 엄마 퇴원해서 씻길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𓅿𓂭 언니네 식구들 와서 엄마가ㅋㅌㅋㅌㅋ애기들 두고 가라고 하는거야 진짜 언니랑 엄마랑 맨날 강아지 욕하고 그러니까 애기들도 강아지 무시하고 무섭다고 버리라고 그러고 나 집 나가면 내가 데리고 나갈생각이고 그때까지 건들지도말라고 어디 보낼생각하지도말고 냅두라고 했는데 지금도 빨리 눈앞에서 치워버리래 내가 안돌본다구^^,, 애 셋이 다 이모인 나한테만 붙어 있는데 강아지 산책이라도 가면 ㅇㅏ픈 엄마두고 혼자 도망간다 뭐한다 욕이란 욕은 다 하면서ㅋㅌㅋㅌㅋㅌㅋㅌ 아 아프다고 내가 그냥 묵묵히 다 하고 그러니까 나보고 강아지 안돌본다고 다른곳에 보내라고ㅋㅌㅋㅌㅌㅋㅌㅌㅌ 진짜 어이없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