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당할까봐 걱정되는 애들은

  글 내용 보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당연히 학바학이지! 난 내가 겪은걸 말한거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노노 시비튼다고 생각한거아냐 ㅋㅋㅋ 그런애 있었으면 힘들었겠구만..

[익인2]

물론 학바학임... 근데 우리 여고도 왕따 없었어 네가 어떻게 알아~ 다 숨어서 해~ 하겠지만 진짜 없었어

[글쓴이]

맞아 그리고 무리도 다양해 좀 노는애들 평범한애들 조용한애들 이런식으로 아무래도 반에 사람이 많으니까

[익인2]

우린 무리가 나뉘어도 결국 같은 한 반! 이런 게 강했옹 다 친하고... 그리고 덕질도 걍 대놓고 하고... 애니도 창피한 거 아니었음 근데 공학은 안 그렇고 좀 조용한 애들이 하는? 걸로 본대서 (학바학인 거 알엉) 신기했움

[글쓴이]

맞아 다같이 친하구 반에서 다같이 드라마도 보고! 남녀합반일때는 같은반이어도 좀 어색한 애들 있었는데.. 분반일때 친구들은 아직두 연락하고 잘지낸다 ㅎㅎ 넘 재밌었어

[익인3]

오 맞아! 학교 분위기가 개별로거나
애가 인성 파탄난거 아니믄 무리 하나에 들어가긴 하는것 같더라!

[익인4]

나도 여고였는데 왕따 진짜 없었어 아무래도 다 여자니까 친구의 폭이 넓어지기도 하고.. 친구 없어도 챙겨주는 애들 많더라

[익인4]

남녀공학은 여자가 반으로 줄어드니까 무리 짓기도 좀 애매하거 힘들고 튕겨나가는 사람 있음 ㅠㅠ

[익인5]

왕따는 없지만 은따는 있ㄷㅏ...
은근 혼자 소외되는 애들 있음
굳이 괴롭히거나 이렇지는 않지만 그냥 관심도 안 주는 거 근데 또 말걸 상황 생기면 친절하게 말도 걸어줘 공학분반인데 이런거 있었음

[익인6]

학바학이지만 난 여고 다니다가 이사하면서 공학갔는데 여고 애들이 더 심하더라 근데 왕따의 정도는 여고가 더 그랬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여고가 더 좋았어 왕따 애가 우리 반이 아니라서 그렇게 느낀 걸 수뎌

[익인7]

학바학임 내 동생은 여고 갔다가 따돌림 너무 심해서 3월 말에 자퇴했어
중학교 같이 다닌 얘랑 사이 안 좋았는데 고등학교 같은 반 되니까 애인 있는 거 가지고 걸ㄹ다 뭐다 소문 이상하게 내서,,,
동생 케어하느라 가족들 다 고생했었어서 속상하네
성격이 이상해서 부족해서 당한 것도 아녔고 정말 이상하다고 한들 왕따가 정당화 될 순 없음

[익인8]

우린 여초였는데 분위기 최상이었어! 중학교 때 일진이었던 애들 배척당하는 분위기였어서 걔네도 사리고 다니고 왕따 기사같은거 볼때마다 우리 학교로 전학왔으면 좋겠다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