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 동네 소아과에서 일하는데 오늘 애기가 주사 맞고 아파서 울었대 그래서 애기엄마가 OO이 아팠어?? 엄마가 언니 혼내줄게!! 이러면서 언니 팔을 때렸는데 따끔할정도로 두세대 때렸다는거야 그래서 때리지말라고 했는데 그럼 주사를 안아프게 놔줘야지!! 했다는겨...근데 그 어머님이 자식이 3명이라 세명 다 주사 맞으러 왔는데 3명 다 주사 맞을때마다 그러니까 짜증나서 다음부턴 다른 병원 가달라고 말씀드렸더니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원장나오라고 화내고... 그래서 언니 울고 일찍 퇴근하구 왔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