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동거하기전에 금전적인 문제 돈문제 서로 오픈하고 동거하면서 서로 직장 자리잡으면 얼마씩 같이 모으자 이야기가 끝난상황이였고 동거하고 서로 직장구해서 다니면서 애인이 자리잡기전에 쓴 돈 정리때문에 못모으고있는데 난 좀 불안하고 조금씩이라도 빨리 모으고싶어서 같이 계획을 짜는중에 항상 예민하게 반응하고 싸운단말이야 오늘도 전화하다가 오빠 그거 이번달에 얼마정도 갚을거야?다 갚는데 얼마정도 걸릴거같아?물아봤더니 또 짜증을 내는거야 모르겠다고 아직 모르겠는데 왜 계속 물어보냐고그러길래 나는 계획을 세우고 싶어서 그랬던거다 나도 내돈으로 얼마부터 같이 모을지 알고있어야 계획을 짜지 않겠냐고 그리고 돈 문제 다 서로 오픈하고 같이 모으기로 했는데 이렇게 이야기할때마다 짜증내면 앞으로 어떻게 하냐고 그럴꺼면 그냥 같이 모으지말고 따로 모으자 이렇게 됐다ㅠㅠㅠ어휴ㅠㅠㅠ 혹시 내가 많이 잘못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