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나보다많고 늘 애매하게 기분나쁘게하고 또 실없이 가볍게 잘해주는사람이라(웃으면서 얼렁뚱땅넘어가는느낌?) 오늘 또 그런일있어서 이번엔 한번 말하고왔는데 (+내가 왜 기분나쁠지 스스로 생각해보라고) 앞으로.어찌해야할지모르겠다...하아 교묘하게 꼰대짓하거나 은근 기분나쁘게 강한어조로(or따지듯이)말하거나 들으라는식으로 뒤에서 웃으면서 내얘기 하거나 은근 듣는사람기분나쁠법한 리액션하는데 이걸 하나하나 조목조목따져서 얘기하기도 뭐하고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