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엔 여자둘 남자하나거든? 근데 어느날부터 아빠가 변기커버를 안내리시는거야 밤에 비몽사몽 화장실에 앉았다가 빠진적도 잇움^^.... 항상 엄마랑 내가 올려져 잇는거 내렸는데 오늘은 엄마가 참다가 말씀하시더라구 엄마 의견은 어차피 싸고 손 씻으니까 내려주면 좋지 않느냐였는데 아빠는 뭐 그거 내리는게 그렇게 힘드냐고 죽냐고 그러는데 내입장에서야 두명 고생보다 한명이하는게 낫디만 암말 안하고 맨날 내리는데 아 말투가 진짜 왜저러나 싶고 그래... +원랜 안그러셨는데 나이들고 갑자기 저런 유치한짓을 많이하셔... 자는데 티비 볼륨 일부러 높인다거나 음악 크게 튼다거나ㅜㅜ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