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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14l 2
이 글은 3년 전 (2021/2/21)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낭자1
잘읽고갑니다 총총
3년 전
글쓴낭자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유 익인☺️🙇🏻‍♀️❤️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낭자
ㅠㅠㅠㅠㅠ감동이야...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용😭❤️🙇🏻‍♀️
3년 전
낭자3
헉 넘 좋다 올려줘서 고마웡
3년 전
글쓴낭자
헉 ... ㅠㅠㅠㅜㅜㅜ 좋아서 날뛰는중..
고마워 익인아!!!🙇🏻‍♀️💙🧡🧡

3년 전
낭자3
응 앞으로도 좋은 시 많이 많이 쓰길❤️
3년 전
낭자4
뭐야 왕좋아......왕좋아....!!!!!!!!!!
3년 전
글쓴낭자
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 사랑해..낭자 복 받아❤️😭
3년 전
낭자5
나 이 게시판 첨 들어와보는데 이 글 봐가지고.. 자세하게 감상문 써도 되나. . . ?
일단 산문시 좋아해서 ~다로 끝나는 거 좋아함 희희 더 풀어서 쓰면 수필 될 것 같은 시도 좋아함 되게 수필 같은 시야
화려함이랑 회색빛이랑 색채대비도 막 뙇 야 이거 봐라 이게 바로 색채대비다!!! 라고 안 하고 본인 감정에서부터 이어져나가는 게 인상적이었음!
특히나 나는 첫 구절이 좋았는데 생각이 다른 것도 아니고 '시'를 좀먹는다는 표현이 좋았다! 개울가에서 헤엄치고 시를 읊는다는 구절도 좋았음 전체적으로 내 스타일인 시라 구구절절 말이 많았다 혹쉬 전공이 이쪽인가?! 전부 다 내 취향인 시였습니다요 뒤에 모눈종이라서 더 마음에 든 것 같음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유

3년 전
낭자6
지나가던 길인데 후기가 진짜 정성스럽다... 나였으면 감동 100배
3년 전
글쓴낭자
와....... 고마워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나 진짜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 처음 받아봐 캡쳐해서 고이고이 간직해도 될까..?❤️😭
사랑해 정말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나 공대야... 엉엉 ㅜㅜㅜㅜㅜ 낭자 하는 일 다 잘되구 앞으로 행복하기만 해
정말 고마워ㅠㅠㅠㅠㅠㅠ

3년 전
낭자5
헉쓰 캡쳐하십쇼...헤헤 공대 낭자의 시쓰기를 응원합니다...*^^*
3년 전
낭자7
난 고삼이라 그런지 시가 시로 안보이네....

우선 첫 연에서는 화자의 자조적 분위기가 엿보여. 화자가 시인인지, 혹은 과거의 시대에서 흥하던 직업인지는 추리해봐도 재밌겠다!
'꾸미지 않고는 버리지 못하는' 은 조금 깔끔하게 다듬어봐도 좋을 것 같아!
회색빛의 감정과 도시 거리의 색깔이 대비되면서 (위에 낭자가 쓴것처럼) 고독감을 더 심화시켜주고 있네ㅎㅎ 몇십 년 전 흑백의 거리를 오히려 그리워하는 화자의 모습을 보면 왠지 응답하라 시리즈가 떠오르기도 해! 읽으면서 백예린의 lalala love song 같은 시티팝을 들으면 잘어울릴 것 같당:)

예쁜 시 잘 읽었어:) 하나면 짚어보자면 마지막 행에 이르기까지 화자의 감정 변화가 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면 더 훌륭한 시가 될 것 같아!

3년 전
낭자8
아놔 세상에 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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