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 괴롭힌 반 남자애가 있었는데 이걸 내가 부모님한테 알렸어 엄마가 그 남자애 A라고 지칭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말을 함 근데 A 엄마가 오히려 소리지르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옴 그리고 자기네가 왜 사과하느냐 이 지ㄹ 하는거야 그래서 엄마도 화나서 소리지르고 (이제껏 이렇게 소리지른거 못봣어) 당장 우리집 와서 사과하라고 함 A 엄마가 몇동 몇호냐고 물어보심 우리가 95동 산다고 듣고선 갑자기 꼬리내림 왜 그랬냐면 95그 아파트 동네에서 제일 평수 넓고 아파트 가격이 비싸서 자기네보다 잘산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바로 사과하더라 너무 어이없어서 우리집 동 호수 안말했음 계속 적반하장으로 소리질렀을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