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예전에 나한테 화나면 욕하고 소리지르고 난리를쳣어 집에 10시50분인가?들어왓다고ㅋㅋ 근데 난 다넘어갓어 화낼줄도 모른건지 그냥 멍청하게 넘어갓는데 어느날 한번 그게 생각이 낫는데 너무 화나서 아빠한테 소리질럿거든? 아빠는 더난리쳣지ㅋㅋ 근데 그날은 다 내탓같고 나때매 가족분위기 망첫다고생각햇어 요즘와서 생각해보니까 속시원함 그뒤로 아빠가 내눈치 놀러갈때마다 보는데 진짜 속시원 너무 배려하고 살면 남들이 진짜 호구로 보더라 아빠는 나를 완전 호구로본것같앗어 남도아닌데ㅋㅋㅋ 앞으로는 안참고살려고 노력하겤ㅋㅋㅋㅋ 참고사니까 완전 병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