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 에타 겁나 따뜻해 다들 말 예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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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정도면 걍 믿고싶은거만 믿나 싶어

[익인2]

ㅁㅈ 나 여대에타 들어가고 나서 그런 소문?같은 글 한번도 못 봄

[익인3]

남혐은 없어??

[글쓴이]

하는 사람도 가끔 있음 근데 많지 않음.. 근데 또 그 많지 않은 사람들이 목소리가 크긴해. 하지만 확실한건 대다수는 따뜻하고 상냥해. 없는 건 아님. 소수임

[익인4]

근데 자대학생 아니면 에타 글 보지도 못하는데 지들 망상으로 이럴 것 같다는 애들은 참...

[익인5]

딴 말인데 여대에 돈주고 산 아이디로 몰래 보는 남자들 많아...... ㅠ

[익인4]

아이고 그런 짓은 왜 해....?? 어휴... 돈이 쌨다 쌨어...

[익인5]

몰라... 금남의 구역에 출입하고 싶은 그런 심리인가??? 들키면 욕 많이 먹긴 함 ㅠㅠ

[익인5]

남혐이라기보다는 이유있는 남녀차별에 대한 목소리를 내는데 그렇게 프레임 쓰이더라 억울....

[익인6]

ㅇㅈ 다들 서로 도와주는데 진심인 사람들

[익인7]

ㅇㅈ... 나 편입해서 여대갔는데 훨씬 다정하고 훨씬 좋아

[익인7]

일단 에타에 정보가 이렇게 많을수있다는거 처음앎

[익인8]

휴 그래도 에타는 에타다.... 너무 몰입하면 친절하던 에타 모습에 뒷통수 맞아서 스트레스 빡 와

[글쓴이]

가끔 싸울때보면ㅋㅋㅋㅋㅋ살짝 스트레스 받긴 하는데 곧 다시 잠잠해지고 따뜻 상냥 에타로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