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 많은 익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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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많아

[익인1]

그냥 체념하면서 살고 있다

[글쓴이]

ㅜㅜㅜ나 최근에 생긴거 많아서 더 화난다ㅜㅜㅜㅜㅜ

[익인2]

나.. 고삼때 10키로 넘게 찌고 허벅지 뒤부터 종아리 뒤까지 일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빨간 선들 그대로야.. 지금 다시 빼놨는데도 튼살은 그대로.. 아직 10키로 넘게 빼야하긴 하는ㄷ 없어질 지도 모르겠고 치마 입고 살고싶어 나도

[글쓴이]

ㅜㅜㅜㅜ 진짜 스트레스겠다....ㅜㅜㅜ 이거 차라리 빨리 하얗게 되면 덜 보일텐데 빨간색이라 더 신경쓰이지 않어?ㅜㅜㅜ

[익인2]

웅 진짜 이거 파데로도 안 가려져 ㅎ ㅏ ...^^ 종아리 어느정도는 이미 하얗게 됐던데 아직도 빨개 차라리 빨갈 때 살 빼버리면 없어지려나

[글쓴이]

없어지진 않겠지만 더 안생기는것이라도 원하는중ㅜㅜ 빨리 살 빼서 더이상은 안생기게ㅔ 나도 노력해야겟어...

[익인7]

빨간색일때 튼살크림발라죠.. 그럼 진짜 완전없어지진않아도 완화된다

[익인3]

나도 허벅지랑 엉덩이.....엉덩이에는 있는 줄 모르고 살다가 어느 날 거울로 보고 놀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나도 허리쪽에 있는줄 전혀 모르다가 얼마전에 거울로 알아서 진짜 놀랐었어ㅜㅜ

[익인3]

그치ㅜㅜㅜㅠ진짜 헉 했어.....속상해ㅠㅠㅠㅠ흑ㅎ규규ㅠㅠㅠㅠ보기 싫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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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종아리쪽이 젤 화나ㅜ 반바지 입으면 가릴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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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긍까...ㅜㅜㅜ 난 팔뚝에 반팔로도 안가려는거 있는데 안가려지는곳이 젤 싱ㅎ어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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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 나중에 튼살타투라도 받을까 생각중이다ㅜㅜㅜ...

[익인5]

나 팔이 진짜 심해ㅠㅠ 팔만 도려내고싶어ㅠㅠ

[글쓴이]

익도 팔에 있구나ㅜㅜㅜ 나 옷 입을때마다 줄무늬 있는거 화나서 나도 도려내는 상상 가끔한다ㅜㅜ..

[익인6]

나도ㅠㅠㅠ 너무 심해 아토피까지 있어서ㅠㅠ 특히 종아리에 심해서 여름에 짧은 거 꿈도 못 꿔ㅠㅠㅠ

[글쓴이]

가려야해서 짧은거 못 입는거 너무 서럽다ㅜㅜㅜ

[익인8]

나나!!

[글쓴이]

ㅜㅜㅜㅜ 넘 스트레스야

[익인9]

나도.. 중딩때 키 갑자기 10센치 쑥 커서 생겼는데.. 그때는 관심도 없고 그냥 성장통 때문에 다리 퍽퍽 때리면서 잤는데.. 튼살도 관리 할껄 ㅠㅠ

[익인10]

난 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튼살 파티...ㅠㅠ

[익인11]

나 엉덩이에 튼살 ㅠㅠ 갑자기 살이 찐 것도 아니고 키가 갑자기 큰 것도 아닌데 언제부터 튼살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ㅠㅜ

[익인12]

나도 겁나 많아 방뎅이 등허리.... 나이먹ㅇㅓ갈수록 신경쓰여 ㅠㅠㅠㅠㅠㅠㅠ 초등학교때 갑자기 키커서 생긴거같은데 ㅠㅠㅠㅠ따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