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신경안써주는 애 있었는데 옷도 꼬질꼬질하게입고 잘 씻지도 않았음 그래서 왕따 당하고 성격도 엄청 소심했는데 그게 중딩가서도 계속 이어지고 교복에서 냄새나고 친구 사귀는 방법도 모르니까 여전히 찐이였대... 나중에 성인돼서 제 몸 제가 관리 할 나이가 되니까 초중고딩때 집에서 할머니가 머리 이틀에 한번 감아도 물아깝다고 화내서 일주일에 한번 이주에 한번 샤워하는게 너무 바보같았대 애들은 여름에 하루에 한두번 샤워한다는데 난 일주일 이주에 한번 씻어서 왕따됐던게 너무 트라우마래 진짜 이 말 듣고 너무 충격이였다 유치원때부터 인격 형성 잘해주고 옷 깔끔히 입히기만해도 평타는 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