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할거 없고 심심해서 적어봄
1. I DO INSTAGRAM ALL DAY
당해보면 환장함. 뭐만 하면 카메라로 찍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향함
ex) 내가 좀 꾸미고 나가면 "뭐야~" 이러고 사진 함부로 찍고 동의 없이 스토리로 직행
ex) 갠톡 하다가 욕 나오면 캡쳐 후 태그해서 스토리 올림 " ㅜㅜ OO이 무서워~"
그냥 뭐든 찍어서 올림
스토리 간격 0.1cm
하루에 15개 이상은 올리는 듯
2. 부정맨
답 없음
좀 유명한 예시이긴 한데 ex) "봉투에 담아드릴까요?" > "그럼 들고 갈까요?"
3. 국립국어원 메타
본인은 평소에 맞춤법 잘 지키는 편인데, 나도 인간인지라 가끔 실수할 때가 있고, 가끔 그냥 티 안 나는 오타? 그정도
근데 이건 처음 겪어본 사례. 손절한지 3개월 정도
ex) "오늘 뭐하실" > "뭐 할래 가 듣기 좋은데" / 단톡에서 의견 수렴 할 당시"야 그렇게 하는 것 보다는 ~~게 나을 것 같은데?" > "것 보다는 할 때 "것보다는" 이렇게 붙여서 쓰는 게 맞아"
한두 번이 아님
그냥 재미삼아 읽어봐 싸우지는 말고
이런 사람도 만나봤다~ 하고 적는 거니까
익들도 기준 있으면 알려줘 심심할 때 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