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닝겐맛쿠키 : 저기.. 키스란 뭘까? ㅇㅅㅇ? (순수)

마들렌 : 달달함이 아닌가! 그럼 그대 나랑 함께 해보자! (바로 달달하게 눈에 키스 해줌)

허브 : 글쎄요…… 이런거 아닐까요? (수줍어 하더니 뺨에 해줌)

뱀파이어 : 흐흥~♪ 가벼운 키스마크만 해도 돼? (나른한 표정으로 가볍게 키스마크만 남겨줌)

우유 :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혹시 딸기우유 같은 느낌은 아닐까요? (웃는 얼굴로 이마에 뽀뽀해줌)

에스프레소 : 하나같이 뭐합니까. [키스] 란건 이런겁니다. (눈을 뜨고 입술에 키스해줌)

감초 : 너 '이거' 처음보겠다? (혀를 내밀더니 갈라진 혀로 키스해줌)

[닝겐1]

하앙 센세 최고야

[글쓴닝겐]

자 저중에서 누구로 뒷 얘기 해줄까?

[닝겐1]

헐 나 왜 이제 봄??? 나 우유맛 쿠키 좋아해ㅠㅠㅠㅠ

[닝겐1]

헐 다른 닝이 우유 했네 그럼 아무도 안 한 에스프레소 가능할까...?

[글쓴닝겐]

흐음... 둘다 해줄게

[닝겐1]

글쓴이에게
센세... 당신은 빛인가요...? 진짜 천사야ㅠㅠ 센세 가챠 돌릴 때마다 대박났으면 좋겠다~!~!~! 원하는 거 다 나오고 단챠에 바로 나오길 내가 센세 돌릴 때마다 아니 매일 바랄게💕💕🙏🏻🙏🏻

[글쓴닝겐]

1에게
게임을 안하는데 성우 보이스로 만족한다 ㅋㅋ

[글쓴닝겐]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혹시 딸기우유 같은 느낌은 아닐까요?" 라고 말하는 우유맛쿠키에 닝겐맛쿠키는 처음으로 수줍은듯한 얼굴로 이마에 키스를 받았다. 돌아가려던 에스프레소맛쿠키는 아까 자신의 입에 있던 설탕이 감돌았다. 우유맛쿠키의 이마 키스가 끝나고 닝겐맛쿠키는 자신의 방에서 여러 마법을 하고있던 그 순간 누군가 닝겐맛쿠키의 집에 들어가 그녀의 옷깃을 잡아 다소 거친듯한 키스를 했다. 닝겐맛쿠키는 놀라서 눈이 커지자 에스프레소맛쿠키는 닝겐맛쿠키를 내려다보고 있다. 조금은 화난 표정으로 자신과 키스하는 그 얼굴에 겁을내자 그가 입술에서 때어내며 말했다.

"이제 닝겐맛쿠키 입안엔 우유가 아닌 제가 가득하죠?"

그는 미묘하면서도 진하게 원두향을 그녀의 방안에 퍼지게 했다.

[닝겐1]

글쓴이에게
세상에 세상에... 이게 머선 129... 우유맛쿠키랑 에스프레소맛쿠키랄 샌드로 당하니까 여기가 극락이야... 센세... 내 방에 가두고 글만 쓰게 만들고 싶어 ㅋㅋㅋㅋㅋ 너무 내 취향이야ㅠㅜ 절대 삭제 하지말아줘 나 두고 두고 볼 거야ㅠㅠㅠㅠ

[글쓴닝겐]

1에게
안지웤ㅋㅋㅋㅋㅋ 난 내 글 잘 안지웤ㅋㅋㅋ

[닝겐1]

글쓴이에게
다행이다ㅠㅠ 센세 가챠 항상 대박나길 바랄게💕💕

[글쓴닝겐]

첫손님은 환영이DAZE!!

[닝겐2]

왜 두 번째 손님은 환영이 아니죠?

[닝겐2]

흐으으흐으으으흐으응 센세 🔥🔥🔥🔥🔥❤️❤️❤️

[글쓴닝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영해 너닝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2]

쪽. 다음편도 있죠... 센세.

[글쓴닝겐]

뒷편 해줄게 누구로?

[닝겐2]

허브쨩!!!

[글쓴닝겐]

2에게
"글쎄요…… 이런거 아닐까요?" 허브맛쿠키가 하는 뽀뽀는 수줍어하는 첫키스하는 느낌이다. 그렇기에 닝겐맛쿠키는 "아~ 이런게 키스구나~ 고마워 허브맛쿠키~" 하며 웃었다. 허브맛쿠키는 닝겐맛쿠키가 웃는 모습을 보자 주머니 속 새하얀 솜사탕 꽃을 들고 아무도 안보게 살며시 입을 맞춘다. 달달하면서도 향긋한 입맞춤에 닝겐맛쿠키가 놀라자 입술을 살며시 때어내고는 허브맛쿠키는 웃으며 말했다.

"아까는 매너식으로 뽀뽀한거지 사실 저도 [키스] 는 알아요~"

그가 웃으며 말하고 닝겐맛쿠키는 손에 쥔 솜사탕 꽃을 쥐고 멍해지기만 했다.

[닝겐2]

글쓴이에게
하아아아아앙아앙아아앙 허브맛쿠키 요오오오오망해 (음흉)
센세 오늘 꼭 허브맛쿠키꿈 꿀게요... 알라뷰 센세 💕💕

[닝겐3]

하앙

[글쓴닝겐]

어떤캐로 해줄깤ㅋㅋㅋㅋㅋㅋㅋ

[닝겐3]

하앍... 에슾... 하앍....

[글쓴닝겐]

"하나같이 뭐합니까. [키스] 란건 이런겁니다." 에스프레소맛쿠키가 하는 키스는 그야말로 입안에서 그 특유의 씁쓸한 커피의 냄새가 풍겼다. 평소 닝겐맛쿠키는 슈가파우더와 마쉬멜로우같은 순수 그자체의 분위기였다. 하지만 그가 키스하기에 마쉬멜로우와 슈가파우더는 커피향으로 물들이고 그의 짙은 눈동자에 저절로 눈을 감았다. 그리고는 입술을 때어내고 에스프레소맛쿠키는 닝겐맛쿠키의 입술에 흐르는 설탕을 닦아내며 말했다.

"단내가 나쁜것만은 아니군요."

설탕을 닦아낸 손가락을 본 에스프레소맛쿠키는 당신의 설탕을 핥아 웃었다.

[닝겐3]

하앍 센세 핥쨕 핥쨕

[닝겐4]

어라..? 센세 왜 나와계세요.? 분명 지하실에 가뒀는데..? 혹시 군만두가 싫어지신건가요?

[글쓴닝겐]

헐 좋아해!!!

[닝겐4]

오늘...마트가서...사야할것들...센세가...좋아하는...군만두..

[글쓴닝겐]

근데 안사줘도 돼 ㅋㅋㅋㅋ 난 언제나 방에 있거든 ㅋㅋㅋ

[닝겐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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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닝겐]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혹시 딸기우유 같은 느낌은 아닐까요?" 살며시 이마에 뽀뽀를 한 우유맛쿠키에 닝겐맛쿠키는 그의 부드러운 우유같은 입술에 부끄러워했다. "으히히~ 간지러~" 닝겐맛쿠키는 마쉬멜로우와 슈가파우더같이 달달한데 우유 때문인지 더 달달해졌다. 모든 쿠키들이 가자 우유맛쿠키는 한손으로 닝겐맛쿠키를 안으며 입을 맞췄다. 우유맛쿠키의 키스인지 닝겐맛쿠키는 조금 숨이 찼고 그 숨막혀하는 닝겐맛쿠키를 본 우유맛쿠키는 입술에서 멀어지더니 한마디했다.

"딸기를 얻지 못했는데 다음엔 더 달달하게 해드릴게요?"

웃는 얼굴로 당신의 이마에 맞대며 말하는 우유맛쿠키에 닝겐맛쿠키도 그의 이마에 맞대며 웃었다.

[닝겐7]

대박 너무 좋다..........

[글쓴닝겐]

해줄까?

[닝겐7]

헐 네네네네네ㅔ네 마들렌 보고싶어요 센세

[글쓴닝겐]

"달달함이 아닌가! 그럼 그대 나랑 함께 해보자!" 눈에 키스하는 마들렌맛쿠키에 닝겐맛쿠키가 놀랐다. 기사단인 마들렌맛쿠키가 하는 눈 키스는 [항상 감사합니다] 여서 닝겐맛쿠키는 그가 자신에게 무엇에 감사하는지 모르고 있다. 눈에서 키스가 멀어지고 모두가 사라질 때 콧등에도 입맞췄다. 이번에도 의미를 아는 닝겐맛쿠키는 그에게 "나에게 무슨 마음이 있는거야, 마들렌맛쿠키…?" 라고 대답한 닝겐맛쿠키에 그는 가볍게 입술에 입맞추며 말했다.

"감사하고, 매력있는 사랑하는 닝겐맛쿠키다."

그의 진지함에 닝겐맛쿠키는 달달한 슈가파우더를 흩날렸다.

[닝겐7]

GIF

너무 좋아ㅏㅏㅏㅏ,,,,,,,,,,요오망한 마들렛맛쿠키 입안에 넣고 도롱도롱 굴려버릴테다 츄릅,,,,싸랑해요 셍세,,,,,,,,,

[닝겐8]

ㅋㅋㅋㅋㅋㅋㅋㅋ

[닝겐8]

우유 개귀여웍!!!!!!

[글쓴닝겐]

쿠키드림으로 초록글 될 줄 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