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돈이 없어서 엄마가 대학원은 지원 못해준다고 못 박았기 때문에 대학원을 가게 되면 자대 대학원 가야 하는데 대학원생인 언니오빠들이랑 거진 1년 간 생활해보니 몇몇 분들이 나와 굉장히 안맞다는걸 느낌 그리고 돈 때문에 여름방학~2학기 때 연구실 나가려면 생활비 대출이라도 받아야 할 판인데 이 대출금 아무리 빨리 갚아도 2년 후부터 갚을 수 있어 근데 2년 후면 이자가 대출 예상금의 절반 가량으로 쌓이게 됨 대학원 갈 마음 확실히 있고 가게 된다면 열심히 할 생각도 있는데 고민들 때문에 대학원이고 나발이고 그냥 취직 준비나 해야하는건가 생각들기도 하고 그냥 오기로 대학원 준비할까 생각들기도 하고..ㅋㅋㅋ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