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번 호기심으로 들어간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눈만 보이게 올리던 자기 사진 올려놓고 관심받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이랑은 연애해도 속 엄청 썩이고 좀 만 본인이 서운하다 느끼면 다시 옵챗하고 사귀는중에도 계속 옵챗하고 옵챗의 굴레에서 못벗어나더라 내 경험담이야 옵챗에서 세번이나 만나봤어 세번 다 같은 행동양식을 나에게 선사해주더라.. 옵챗은 끊어야 돼 남자같은 경우는 여자하나 낚아보겠다고(엔조이 하고 싶은 목적이 큼) 하루에도 수십수백개 보내는 사람도 허다하고 여자같은 경우에는 외모가 평범이하여도 현실에서는 못받는 공주대접 받고 자기가 뭐라도 된거같은 착각에도 쉽게 빠져 나중에 남편 생겨도 좀 서운하면 다시 어플.. 남자도 마찬가지... 다 잡아놓은 물고기라 생각해서 아내 놔두고 남편 놔두고 또 어플 할 사람들이야 난 그래서 옵챗있던 시절부터 하던 사람이었는데 완전히 끊었어 내 세번의 연애를 거기서 했는데 상처만 받고 인생 살면서 후회 잘 안하는데 이건 후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