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금수저인 척 하면서 돈 빌려감

식당 알바랑 쿠팡 배달? 같은거 투잡하면서 돈 벌고 명품 사서 sns에는 부모님이 사주셨다, 부모님 카드로 샀다고 올리고 매달 마지막 주에는 너무 배고픈데 돈 없다고 나한테 10만ㅇ 원씩 빌려가는데 친구가 배고프다는데 안 빌려줄수도 없고 또 한 달 안에는 갚으니까 계속 빌려주고있는데 얘 이런 생활 좀 고쳐주고싶다

[익인1]

나 같으면 안 빌려줘... 버릇된 거임

[익인2]

그거 알지..?!? 돈 그렇게 쓰면서 빌려가는 애들 처음엔 잘 갚는데 돌려막기 시작하다가 튀는거,, 모든 사람이 그러지는 않는데 대부분 그래 10-15 만원이 시작이야
쓰니한테만 빌리는거 아닐수도 있엉

[익인3]

불쌍ㅎㅏ다..

[익인4]

그거 버릇된거임 월말에 안빌랴줘야 정신차림

[익인5]

와 진짜 명품허세 ㄹㅇ쓸모없다고 생각하는디..그냥 굶으라그래 굶으면서 그돈모아 명품사면 되지 뭐

[익인6]

그거 쓰니가 주는것도 당연하게 여기고있을 확률 80%......갑자기 월말가서 얘기하진말구 빠른시일내에 얘기하바 모 적금을들게되어서 주는게 어려울것같다던지...

[익인7]

배고프다고? 안빌려줘도 안굶어죽으니까 절대 빌려주지마 그리고 친구사이엔 절대 돈 빌려주면 안됨.. 차라리 줘버릴 수 있는 돈을 줘버려

[익인8]

와...안쓰럽다...

[익인8]

그거 니가 못고쳐. 사람 고쳐쓰는거 아님. 막말로 걔네 부모도 못고친거 니가 어떻게 고치게.
그냥 거리를 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