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숲 튤립구경부터 ~ 한강뚝섬유원지역까지 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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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나 오늘 서울숲 갈라고 했는데 가지말까 ㅜㅜ

[글쓴이]

흠...먼가 오늘도 많을 것 같은데...어제만큼은 아닐듯

[익인2]

ㅎㅎ.. 나 그 서울숲에서 알바하는데 ㅈㅜ꼬싶어

[글쓴이]

진짜 직원들 🐶고생하겠더라

[익인3]

코로나 600명 넘었는디 ㅜㅜ 하아 사람 많다는 소리 들으니까 답답하다

[글쓴이]

나도 앉아서 커피라도 마시고싶었는데....자리가 없어서...노래들으면서 오로지 걷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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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ㅋㅋㅋㅋ큐ㅠㅠ

[익인6]

초코나무숲 맛있지

[글쓴이]

시켜먹어야겠다

[익인7]

번화가 식당 술집부터 동네 맛집까지 바글바글 마스크 노착용 99.9%고 테이블 간격지침 거리두기 하나 없음 한숨이 저절로 나오면서 방역관련 공무원 의료인들 피로도 걱정만 되더라 이러면서 백신불평은 왜그리 해대는지...

[익인8]

22본인 행실탓은 하기싫고 남탓은 하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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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지나가면서 보다가 순간 착각할 정도였어 코로나 이전인걸로 가게 안에서 노마스크로 왔다갔다 하고 진짜 수다떨며 대화하는 사람들 중 한명도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이 없어 놀래서 발걸음 저절로 멈춰지고 한참 그 모습들 보다가 기운빠져 왔네

[익인9]

너도 갔으면서

[글쓴이]

???내가 뭐라함?? 나도 갔으니까 사람 많다고 써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