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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가 갑자기 시골에 있는 집? 을 되찾으려고 한대 할아버지집인데 명의등록을 안해놔서 .. (할아버지는 이미 오래전에 돌아가셨어근데 그 명의를 찾으려면 형제자매들간의 동의서가 필요한데 우리 엄마가 첫째인데 지금 우리 부모님이 두분 다 돌아가셔서 내 동의가 필요한가봐 (상속포기한다는) 근데 갑자기 나한테 인감이랑 집주소 보내달라고 해서 조금 의아한거야 생전에 엄마가 인감 아무데나 찍는거 아니라고 하셨던말도 걸리고ㅠ 그리고 내 인감도장도 아니고, 이모가 내 인감은 알아서 파서 찍으시겠대 그러니까 집주소만 보내라는데 뭔가 찝찝..? 한 기분이 드는데 내가 부모님도 안계시고 형제자매도 없어서 물어볼 곳이 없어.. ㅠㅠ(나는 성인이야) 그리고 이모부가 3개월뒤에 시군구청..? 거기에 전화오면 네 상속포기합니다 라고 말하면 된다는데 괜찮을까? 친구한테 전화해보니까 너가 그 할아버지집에서 살거아니면 상관없겠지 하는데 좀 무서워서 ..! (그리고 시골에 아버지 명의로 된 땅도 있는데 그거랑은 상관없는거겠지? ㅠㅠ) 아 어떻게해야할까..? 너무 머리아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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