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금 내 상황이 진짜 진짜 애매해
현실적으로 다른 직장(공무원등)을 준비할꺼냐 아니면 그래도 실패를 하더라도 2년(돈도 돈이지만..)정도 준비할꺼냐라는 생각을 하면서
내가 왜 교사를 하고 싶지라고 생각하면 정확한 답이 안나오더라구..
누군가를 위해 뭘 가르치고 싶다? 뭘 알려주고 싶다? 이건 교사가 아니더라도 단순히 커뮤니티에서 덧글 쓰면서 알려줄 수 있자나
그만큼 내 자신한테 질문한 내용의 답이 딱 답이 안나와...
취업은 하고 싶고 돈은 벌고 싶은데.. 주변에서 말하는 교사가 내 길이 아니면 바로 그만 두고 다른 길을 알아봐야한다고 하니깐..
가뜩이 몇년 뒤면 30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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