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심해서 ㅋㅋㅋㅋㅋ 천장으로 립밤 던졌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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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애 뛰는 거 진짜 개빡침 하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하루종일 우다다다다다다 우다다다다다 하

[글쓴이]

ㅇㅈ... 우다다다다 너무 적절 ㅋㅋ큐ㅠㅠㅠ

[익인2]

쓰니 천장은 소중해 ㅠ 립밤 묻으면 안대니까능 경비실 혹은 인터폰 하자ㅠ 매트도 없이 뛰나보네ㅠㅠㅠ 나도 층간소음 진짜 싫다ㅠ 윗집에 얘기했더니 매트가 오고 잇대 근데 매트 오니까 안들리진 않는데 대시벨이 확 줄어쏘ㅠㅜ

[글쓴이]

경비실에서 방송해도 자기들 집인 거 모르나봐... ㅎㅎ 이사올때 애기가 조금 뛸수도 있다고 하더니 조금이 아니자나욧~!~!

[익인3]

ㅇㅈ..난 옆집 떠나가라 울어서 벽 주먹으로 쳤더니 조용해졌어...ㅠ

[익인4]

ㅎ♡ 다이소에 고무망치사봐 몰드가 좀 들어가고 칠이벗겨졌지만 효과는 굉장함 ^^.. 우리윗층은 쌍둥이뛰어다니는데 제발 넘어져서 골절오기를 기도중

[익인5]

나도 윗집에서 층간소음 심하게 내면 벽 발로참 ^^ 그럼 좀 조용해지더러

[익인6]

진짜 짜증나 죽겠어 법 좀 고치든가 아랫집에서 올라가는 것도 안 된다며... 그럼 못 뛰게 하든가

[익인7]

방음 안 되는 곳이면 아 또 뛰네 빡치게!!!!!!!! 하면 조용해지더라

[익인8]

우리 윗집도 그래서 매번 말했는데 적반하장이더라.. 그래서 걍 망치 사서 매번 두들겼어 ㅠㅠㅠ 쓰니 윗집도 빨리 이사가길바랄게...

[익인10]

너두? 야나두
고무망치 사서 천장 때리는중

[익인8]

ㅋㅋㅋㅋㅋ 맞아 고무망치ㅋㅋㅋㅋ 결국엔 욕하면서 우리집 찾아와서 우리도 안참고 같이 소리지르니까 이사가더라ㅋㅋㅋㅋ 나름 효과있었던거같아

[익인8]

혹시몰라서 추가하는데 다들 아무리 시끄러워도 의자로는 하지마.. 의자로 하다가 우리집 천장에 구멍 4개 생김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익인9]

착하네 난 걸레대 가지고 천장 죽어라 퍽퍽퍽퍽퍽 치는데

[익인13]

너 우리 엄마니?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딸...?

[익인13]

엄마......

[익인20]

ㅋㅋㅋㅋㅋㅋ 다들 넘 귀욥

[익인23]

우리집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난 골프채로 툭툭침 ㅋㅋㅋㅋㅋㅋㅋ천장ㅋㅋㅋㅋ

[익인12]

나는 청소기로 천장친적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4]

나는 딱딱한책이나 물건으로 위에미친듯이치면조용해지던데..애지간히뛰어놀아야지진짜ㅋㅋㅋㅋㅋㅋㅋ
낮잠자다가 깰정도면 걍 바닥을부시겠다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

[익인15]

립밤을 풀스윙 했겠는 걸?

[익인16]

난 의자 뒤집어가지고 천장 쾅쾅 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7]

너무 심하면 무슨 층간소음 분쟁신곤가 상담인가 하는곳에 신고해바 우리윗집도 애들 3명이서 뛰어가지고 올라가서 말도하고 해봣는데도 안돼서 상담신청함..
윗집에서 거부해서 상담이 이루어지진 않앗는데 그제서야 좀 심각성을 알앗는지 80데시벨로 하루종일 뛰다가 좀 조용해짐.. 그제야 죄송하다고도 하고..

[익인14]

와 그런곳이있어?꿀팁얻어갑니다

[글쓴이]

하 근데 윗집도 층간소음을... 알고 있는 거 같긴해 이사올때부터 우리집 와서 애기가 조금 시끄러울 수도 있다고 그러고 가셨거든... 착하신 분들 같아서 뭔가 안좋게 엮이고 싶진 않고 ㅋ큐ㅠㅠㅠ 고마워 익인아!! 그런 곳 있는 거 처음 알아간닷!!

[익인18]

나는 바닥에 머리대고 자는데 밑에집이 오전 12시 넘어서 성악하길래 주먹으로 내리친적은 있음 ㅋㅋㅋㅋ ㅜㅜ

[익인19]

하 난 골프채 기다래서 천장 그걸로 치고 싶은데 엄마가 말림.. 계속 치면 윗집이 일부러 더 뛸거라고,,

[익인21]

근데 천장 치면 위층에서 느껴지나??????

[익인13]

느껴질걸....?

[익인24]

22 나도 이거 궁금하더라

[익인19]

33진짜 궁금,, 여기 윗집 입장인 익들 없나요

[익인26]

있으면 여기서 3년치 욕 다 먹을듯ㅋㅋㅋㅋㅋㄴㄴㅋㅋㅋㄴ

[익인28]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9]

ㄹㅇㅋㅋㅋㅋㅋㅋ

[익인25]

4444 그니까..... 아무것도 안느껴질걸..?

[익인4]

나 고무망치로 오즤게치니까 갑자기 조용해지면서 야야야 조용히해 이러던데 윗층에서 ..!!

[익인4]

그리고 내가 샤우팅 지르면 조용해짐

[글쓴이]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가끔 층간소음 짜증날때 핸드폰으로 톡톡 치면 다시 조용해지는 느낌...?! 그냥 타이밍이였나...!

[익인35]

뭔가 쿵쿵하는 소리가 밑에서 들려ㅋㅋㅋㅋ우리집이 우다다다 뛰면서 층간소음 낸 건 아니고 밑집에 이상한 아저씨 혼자 사는데 자기집 천장 때려부수는 소리 다 느껴짐

[익인43]

느껴진대 내 친구 가족들 죄다 누워있었는데 아랫집에서 층간소음 친구네집인줄알고 막대기같은걸로 죽어라 쳐서 완전싸웠다더라

[익인46]

위층 아래층 사이에 공간 있지않나????그래서 안느껴질 줄 알았는ㄴ데

[익인22]

쓰나 청소기로 천장밀어 나는 이렇게 해

[익인24]

난 걍 저번에 쪽지 붙였더니 잠잠해졌어 진짜 층간소음 ㄹㅇ 개화나

[익인13]

그 페트병으로 문 위쪽 몰딩 치는것도 효과 좋다던데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

미친거아냐.... 개념없는 정도라 아니라 인성이 문제다 그정도면

[익인30]

나도 옷걸이 걸어두는 긴 장대로 겁나 두두렸는뎈ㅋㅋㅋㅋㅋ

[익인23]

아니 진짜 윗층은 적반하장이냐 아오 지들 아니래 무조건ㄴ 아니래 콱씨 법 좀 어떻게 바꾸던가 뭘 하던가 해줫으면,,,,,,,,

[익인29]

난 때까지 막대기로 개쳐댐

[익인29]

엥 잘렸넴

[익인31]

하 애들 뛰는거 진짜 빡침 심지어 우리 윗집은 한 초중딩 쯤 돼보이는데 심지어 살집 있는 애라 진짜 천둥 오는줄

[익인29]

쿵쿵 걸어다니는 사람은 정말 본인은 안들리지? 왜 안들릴까 진짜 제일 이해 안 가

[익인32]

ㅋㅋㅋㅋㅋㅋㅋ 난 의자위로 서서 손으로 쾅쾅하면 그나마 한순간 조용해지더라

[익인33]

아 나도 새벽 1시에 옆집에서 소리지르길래 30분 참고 결국 발꿈치로 벽 쾅 치니까 바로 조용해짐...

[익인36]

나 예전에 시끄러워서 엄마랑 가니까 막 애가 크면서 그럴 수 있지요 다 같이 애 키우는 입장에서 이해 어쩌구 이러면서 사과 한 마디도 안 하더니 아빠랑 가니까 아이구 죄송합니다 바로 사과하더라 진짜 얼탱없어

[익인37]

우린 윗집이 더 시끄러워서 해도 안들리나보더라... 그 이상으로 세게하면 다른집에도 피해갈까봐 못하고 걍 참고있음 휴

[익인38]

2년째 고통받는 중인데 층간소음땜에 힘든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고나 ㅠ 어제도 경비실 찾아가서 인터폰 해달라고 또 얘기했다.... 장사하느라 늦게 퇴근한다는데 새벽 2,3시까지 쿵쿵대고 떠드는건 심하잖아요...... 어째 가족구성원중에 우리 조용히하자~ 말리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것인가.......

[익인2]

와 밤엔 인간적으로 안그래야지ㅜㅜ

[익인39]

시끄러워서 복층 천장 발로 찼다가 천장 뚫림...

[익인41]

이건 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긴데 나 웃는 거 너무 공능제 같니ㅜ

[익인13]

우리집도 엄마가 치다 천장 뚫렸....

[익인40]

난 돌돌이로 개쎄게 두드렸더니 조용해지더라...

[익인41]

아 여기 댓글 웃안웃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층간소음은 진짜 짜증나는데 고무망치 사서 천장 때린다는 게 상상이 가서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

[익인42]

난 그래서 쪽지 붙였는데 맞춤법 고쳐서 다시 돌려주더라 ㅋ

[익인51]

아 현실ㅆ욕했어

[익인44]

나도 누워잇다가 화나면 아침에 휴지 던지는뎈ㅋ

[글쓴이]

+ 나 쓰니 가끔 심할때 영상으로 찍어준다... 참다참다 빡치면 영상 들고 경비실 찾아갈 예정...

[익인45]

난 애가 뛰는거 어찌어찌..이해할수 있다 쳐도 어른이 대는거 진심 짜증나

[익인47]

아 우리 밑집인줄 ㅋㅋㅋㅋ 우리는 밑집소리가 다들려..

[익인48]

우리집은 나 고삼 때도 밤 12시 전까지는 애들 진짜 무슨 돌 굴러가듯이 뛰어다니던데..ㅠㅠ
이 집 이사 왔을 때 윗집 애기들은 갓난애기였어서 새벽마다 울음 소리 다 듣고 무슨 이쯤이면 우리집이랑 공동양육하는 것 같다ㅠㅠㅠ

[익인49]

한두시간은 참을 순 이써..애니까..근데 주말에 진짜 하루종일 뛰길래 넘 화나서 폼롤러로 천장 세게 두드리니까 조용해짐 ㅠ

[익인50]

난 애기들이 뛰는 거 다 이해할 수 있고 너무 심하지 않은 선에서는 참아줄 수 있는데 부모가 애들이 그럴 수도 있지, 식으로 뻔뻔하게 나오면 그땐 애고 뭐고 전쟁이야

[익인52]

Tmi지만 나 중학교 검정고시 쳐서 졸업했는데, 검정고시 치기 하루 전날 밤에 윗층에 사는 엄마랑 아들 엄청나게 싸우더라.. 하필이면 하루 전날 밤에... 그래도 시험은 합격했음

[익인53]

아 난 우리 윗집은 애기 없는 집인데 가끔 조카 놀러올 땐 진짜 우다다다 뛰댕기는거 같ㄷㅓ라 ... 그래서 윗집 이사 온지 얼마 안됐을 땐 애 키우는 집인줄 알고 경비실 연결해서 인터폰 해달라고 했지 그랬더니 자기네 아니래...ㅎㅎ..근데 어ㅐㅆ든 애기 놀러왔던거 맞았고 잠깐 놀러온거라면서 먹을거 주고가더라..아니 누가 뭐 달랬냐고 좀만 조용하게 시켜주라는거지 ..ㅠㅠ

[익인53]

그리고 층간소음 소름 돋는게 소리가 어떤 집에서 타고 들어오는건지 모를 때가 많다는거...알고보니 아랫집에서 애 씻기면서 애아빠가 내는 소리가 너무 커서 처음엔 윗집 소리인줄 알았다가 나중에서야 아랫집 소리 올라오는거였어.. 화장실은 진짜 아랫집 물 트는 소리 다 들리고 뭐하는건지도 알 수 있을 정도니까 다들 조심해 내가 내는 소리 윗집에 들릴수 있음 그래서 난 그 이후로 샤워할 때 노래 절대 안 부름 ㅋㅋ

[익인54]

우리 윗집 애는 진짜 밤10시 넘어도 뛰다니는거보고 포기함ㅋ

[익인55]

윗층에 초딩 사는데 어느날 집이 무너질 거 같이 뛰어다니는 거야 (평소에도 잘 뛰어다님) 진짜 이세상 뜀박질이 아니얐어ㅋㅋㅋㅋㅋ한 30분 정도 참았는데 더이상 못참겠어서 윗집 올라갔더니 친구들 한 5명정도 불러서 같이 뛰어다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