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익들아 이것도 나쁜거야?

친한 이성친구가  A라는 애가 여소를 받고 싶어한다. 남소 받을 친구가 있냐 이러길래 

그때 그 이성친구랑 나랑 좀 사이가 안 좋았어서(잠시) 아 걔한테 연락하라고 해라 이랬거든? (그냥 대화하기가 싫어서,,,)

그래서 나한테 연락이 오고 내 친구 B를 소개해줬는데 B가 연락을 잘 안 보는 스타일이다보니 A가 나랑 연락을 더 하는거야

둘이서 만난 적은 없지만 만나려고 해봤고 그냥 나한테 심심하다고 연락오고 거울셀카 찍어서 보내고 전화하고,, 

암튼 그러다가 A B가 연애를 했고 헤어졌는데 그 후도 나랑 조금씩 연락을 했어 이건 어떤 상황인거야..?

[둥이1]

ab가 사귈때도 a랑너랑 갠톡 꾸준히했어?

[글쓴둥이]

그냥 걔가 연락 또 안 본다 이거랑 가끔 뭐해? 이 정도,,? 아 연애하면서 고민있을때 전화도 하고

[둥이1]

하 ㅠ 혹시 헤어지게된 계기에 둥이이야기가 있었던건 아니겠지 셋이연애하는것같은데

[둥이1]

근데 본문만보면 a는걍 연애가 고팠고 b는 마음없었는데 소개받았으니 그냥 사귄것같은데

[글쓴둥이]

일단 헤어진 계기는 내가 아닌걸로 알고 있어! 연락 중요성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a b가 한번 헤어지고 또 사겼는데 둘다 b가 고백했을걸??
아 글구 이건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a는 b가 좋은게 아니라 쓰니가 좋은거 아니야?" 이런 말도 들었어

[둥이1]

설직히 여친있는애랑 전화하고 머함ㅋ이러면서 연락이어나가고 이까지오게된게 둥이가 선을 못그어서 있는것도 맞는듯
연락문제라고 했는데 그 연락이 안될때마다 둥이한테 연락했다며 누가보면 진짜 셋이 연애한거 ㅠ
둥이가 a랑 잘될마음없으면 살짝 a랑 멀어지는게 맞는것같아 손절하라는게 아니야 인간관계는 중요하니까
헤어진지금 a는 아직도 단순 여친이 필요해서 그 역할을 둥이가 하고있다고 생각해 좀있으면 고백할듯 많이 가벼워보이네 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