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이후 매일 4월 16일에는 비가 왔다는데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이거 진짜... 그냥 내일 비오네 뭐지 싶었는데 16일인거ㅜ보고... 3년 전
	익인2 눈물날거같아ㅠㅠ세월호 단어만봐도 3년 전
	익인3 아 내일이구나..... 매년 비온다는 거 너무 슬퍼 3년 전
	익인4 근데 진짜 좀.. 신기해 3년 전
	익인5 헐... 진짜..? 3년 전
	익인6 이상하다 그냥 마음이.. 거기선 더 안 울었음 하는데.. 제발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7 맞아..진짜 기분이 이상해...그리고 매월 4월 16일은 뭔가 그냥 조용한 느낌? 조금 다운된 느낌이랄까.... 3년 전
	익인8 그 마무리된 년도? 그 1년말고는 진짜 다 비 오네ㅠㅠ 3년 전
	익인10 울컥한다... 거기서는 눈물 흘릴 일 없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11 헉ㄱ그러네...... 3년 전
	익인12 와 방금 소름 돋았어ㅠㅠㅠㅠ 잊지 말아야지.. 3년 전
	익인13 아 내일이구나.. 3년 전
	익인14 14년 4월 16일에 뭐 했어? 하면 아무도 기억못하는데 세월호 참사날 뭐 했어? 라고 물어보면 그날 본인이 뭐했는지 다 기억한대... 3년 전 익인7 아....이게 제일 맘 아프다...하 3년 전 익인15 아 맞네... 3년 전 익인16 헐 맞아 완전기억생생함.... 3년 전 익인17 학교에서 수업듣다가 티비켜고 다들 생존했대~ 하고 티비 껐던거 생각나.... 3년 전 익인99 22...... 3년 전 익인118 3333 고3 영어수업이었어 3년 전 익인123 44 고3때 아직 기억남; 3년 전 익인125 444 고1 기술가정 시간.... 저 소식 인터넷 뉴스로 접했는데.. 3년 전 익인129 55 3년 전 익인132 66666666 고2때 외출증 끊고 치과갔다가 치과에서 티비 봤는데 전원구조라길래 와 다행이다~ 하고 가서 수업중인 쌤이랑 친구들한테 다 말해줬는데ㅠㅠㅠㅠㅠ 수업 끝나고 집가니까 아니어서 뉴스보면서 울었던 기억ㅠㅠㅠㅠ 3년 전 익인21 맞아 시험 보고 집가려고 핸드폰 켰는데 반애들 다 난리났던 기억 난다 3년 전 익인31 수학여행 가정통신문 받고 108계단 내려가던중이었던거 다 기억나... 3년 전 익인46 맞아 진짜 생생하게 기억남 ㅠㅠㅠ 3년 전 익인50 나 그때 백수라서 자다 일어났음... 그러고서 공부하러 감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144 혹시 ㄷㄷ중?? 3년 전 익인60 헐 맞아... 진짜 생생하게 기억나... 대학교 다닐때 친구들이랑 중국집에서 밥먹다 뉴스 속보 뜬거... 중국집 위치며 우리가 앉았던 자리도 기억나.... 3년 전 익인61 나도 기억나.. 학교 중앙현관에서 실시간으로 친구들이랑 같이 뉴스 봤었는데 3년 전 익인67 그때도 비왔던고 확실함 왜냐면 내가 중딩이었는데 수학시험보고 학교앞 친구집가서 채점했었고 친구집 가는길에 비 조금 왔었음 그리고 딱 들어갔는데 거실에 뉴스가 틀어져있었단말이야 그게 세월호 속보였음.. 3년 전 익인68 나도 나 그날 무슨 대화했는지까지 ..... 내 동생 친구 내동생이랑 버스타고 학교가다가 전화받고 버스 세우고 그 자리에서 내리고 뛰어갔다고 3년 전 익인75 난 ㄱㅣ억나 아직도 학교에서 놀이공원 가서 얘들이랑 놀고있다가 세월호 터지고나서 바로 다 구조 됐다길래 아 다행이다 ㅠㅠ 했는데 집 오려고하자마자 비 내리고? 곧바로 집 왔는데 다 구조 아니라는 뉴스 보고 머리 띵 했음 ,, 3년 전 익인89 나도 딱 이거였슴.. 3년 전 익인76 학교에서 그 컴퓨터로 다 같이 보다가 전원 구조 했대... 와 다행이다 그러고 있었고 그 날 저녁에 아빠 친구 가족이랑 만나서 갈매기살 5인분에 된찌에 밥 1공기 코카콜라 마셨음 진짜 다 기억나 3년 전 익인77 나도... 나 그때 인포에 기사 올라오는거 보고있었음 3년 전 익인78 와 그때 날씨 흐렸고 학교에서 생중계로 배 쓰러진거 보면서 막 울고 그랬는데ㅠㅠ 제발 구조되라 하면서 ㅠㅠ 수업중이였는데 선생님들도 수업 중단하시고 뉴스 틀어주셨어ㅠㅠ 3년 전 익인79 그때 교실에서 애들이 말해줬던거 생각나.... 3년 전 익인86 학교에서 수업 들으니까 상황 1도모르다가 선생님이 수업 하러 들어오셔서 그때야 뭔일 있었는지 알았었음 ㅠ 다같이 뉴스보고 3년 전 익인91 나는 그날 수학여행 첫 날이어서 더 기억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똑같이 제주도.... 3년 전 익인105 쉬는시간에 뮤비 틀고 노는데 그날도 뮤비 틀려고 네이버 들어갔다가 속보 보고 다같이 헉 하고 걱정하면서 수업 하다가 다음 쉬는시간에 전원구조래서 우와 하고 또 수업하다가 아니래ㅠㅠㅠㅠㅠ 해서 하루종일 그거 생존인원만 보고있었다ㅠㅠㅠㅠ 3년 전 익인92 학교 방과후때 뉴스보도되는거 보고 그래도 다 구조해서 다행이다했는데 집에 와서야 알았음... 3년 전 익인95 헐ㄹㄹ맞네 저때 공강이어서 아침에 집에서 티비보다가 계속 뉴스 봤던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97 헐 그러게 근데 나 학생이었는데 왜 집에서 다 구조됐다는 뉴스본게 기억나지..? 학교안갔었나...? 3년 전 익인113 헐 나도야.. 나도 학생이었은데 분명 집에서 뉴스로 구조됐다는 거 봤던게 기억이 나 3년 전 익인97 그니까 진짜 뭐지 9시 넘어서 뉴스떴을텐데 왜 내가 그 시간에 집에 있지..? 3년 전 익인107 영어듣기 평가한 날이었는데 저녁 야자시간에 어떤 애가 몰래 폰하다가 제주도 수학여행 갔던 학교 사고 났다도라~ 그러다가 애들 전부다 구조 됐ㄷㅔ!! 그랬는데 ㅠㅠ 3년 전 익인120 난 그 때 서울로 수학여행 가는 버스에서 뉴스 봄... 애들 다 심각해져서... 3년 전 익인122 ㅁㅈ 나 중2때였는데 그때 7교시 방과후 듣는데 졸다가 쌤이 말해줬던 기억 ㄹㅇ 생생함 3년 전 익인124 중2때 국어시간이었는데 선생님께서 사고났는데 전원구조라고 기사 보여주시면서 다행이라고 하셨던 거 기억난다 3년 전 익인133 집에서 밥 먹다 처음엔 별거 아니겠지 하고 배 침몰? 뭐야 무슨일이야 이러다가 나중에 전원 생존이란 뉴스 뜨고 맘 놓았던거 기억난다 3년 전 익인136 나도 그 순간이 딱 기억나 ㅠ 강당에서 수학여행 오티하고있었어,,,,, 3년 전 익인139 그날 중2였음 그때 선생님께서 수업하다가 오늘 수학여행갔다가 어느 배 침몰했다는데 다행히 잘 해결된거같더라~ 이래서 오호 그런가부다 하고 집갔더니 뉴스.... 3년 전 익인139 카스에서 세월호 관련해서 우르르 쏟아지던거 아직도 기억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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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18 그... 초치는 건 아닌데 매일 비 온 건 아니지 않아? 3년 전 익인18 언제 딱 한 번이었나 그때 날씨 화창해서 다행이라고 뭐 본 적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3년 전 익인25 탄핵 시위하던날! 3년 전 익인27 학생들이 배려해준거 같아서 더 슬프다 3년 전 익인36 22우리지역 심지어 내일 비 안옴.. 3년 전
	익인19 그때 내가 초딩이였다니.. 시간 빠르다 3년 전
	익인20 그러게 생각해보면 그때 수업 날 오보였다는 기사 보고 안도했다가 아닌 거 알았던 그때 어떤 수업에 그랬는지 어떻게 말했는지 아직도 기억난다 우리도 낼 아침에 비 오더라 3년 전
	익인22 비가 매번 오든 안 오든 먹먹하다 3년 전
	익인23 헐... 벌써...ㅠ 3년 전
	익인24 아이고.... 3년 전
	익인26 🎗 3년 전
	익인28 헐 내일 비 와,,? 3년 전 익인33 응 미세먼지도 나쁘다니까 창문 열어놓지마 3년 전 익인28 으아닛 비도 오고 미먼도 나쁘다니 ㅠㅠ 알려줘서 고마워😘 3년 전 익인33 🥰 3년 전
	익인29 헐... 맘 아프다 3년 전
	익인30 참 신기해.... 3년 전
	익인32 헐 진짜야? 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34 진짜 밥먹으면서 전원구출했단거보고 아~다행이다~ 이랬던거 생각나.. 그게아니란거알고 너무 안타까웠지.. 3년 전
	익인35 심지어 하루종일 오는것도 아니고 오전에 오다가 오후에 그침.. 진짜 신기하고 찡해 3년 전
	익인37 다음해부터는 울지말고 맑게 와줘 하늘이 쨍쨍해야 부모님이 잘 있구나 안심하지 부디 행복하길 3년 전
	익인38 맘아프다 3년 전
	익인39 ㅠㅠㅠㅠㅠ... 너무 슬퍼.... 3년 전
	익인40 억울해서 못 맑아지나 봐... 3년 전
	익인41 우연이라고 해도,,, 슬퍼 3년 전
	익인42 🎗🎗 3년 전
	익인43 내 생일이네.. ㅠ 그때 비엄청 왔었는데 3년 전 익인55 222나두.. 이르지만 익인이 미리 생일 추카해~ 3년 전 익인43 익도 내일 생일이구나? 미리 축하해!! 3년 전
	익인44 ㅠㅠ 슬프다... 3년 전
	익인45 내 생일이라 매년 기억하는데 한번? 빼고 왔었음 ㅠㅠ 내 기억으론 3년 전
	익인47 나랑 동갑이라 더 슬프다ㅠㅠㅠ 3년 전 익인62 나도 동갑..97들은 특히나 당시 기억이 또렷할 듯 진짜 덜덜 떨면서 뉴스만 봤던 기억이 난다 3년 전
	익인48 진짜 매번 비왔었어?? 신기하다.. 3년 전
	익인49 아고..슬프다.. 3년 전
	익인51 당시 내가 두 살 어렸는데 벌써 다섯 살이나 많은 나이가 됐네...... 기분 이상하다 3년 전
	익인53 와 근데 난.. 왜 난 2014년 4월 16일에 학교에 있었던 거 말고는 기억이 안날까 ㅜㅜㅜㅜ 그 때 그냥 구조되었데~ 이 뉴스만 보고 말았던 거만 기억이 나고 다른 건 하나도 기억이 안 나 ㅜㅜㅜㅜ 3년 전 익인57 사람들도 그 뉴스 본 게 기억 난다는 거 아닐까 나도 아침에 사고 났단 뉴스 보고 등교길에 계속 생각났던 것만 명확하거든 3년 전 익인105 난 그날 뭐했는지가 기억나는게 아니라 쉬는시간에 뮤비틀려다가 뉴스본거, 수업시간에 쌤이 전원구조래 하신거 그다음 쉬는시간에 오보인거 본거 이렇게 세월호랑 관련된 시간에 대한 기억만 있어 ㅠㅠ 3년 전
	익인54 시간 진짜 빠르네.. 생각할 때마다 눈물날 것 같다 3년 전
	익인58 🎗 3년 전
	익인59 🎗 3년 전
	익인2 대입해보면 얼마나 슬픈 일이었는지 어머님 아버님들은 아직도 재수사 촉구 시위하시는데 맘 아프고 아이들 얼마나 무서웠을까 슬프고... 3년 전
	익인63 ㅜㅜㅜㅜ 너무슬프다 3년 전
	익인64 나도 학교 컴퓨터 티비로 크게 켜놓고 뉴스 보던거 생각난다. 딱 나랑 동갑이어서 진짜 평생 못 잊을 거 같아.. 3년 전
	익인65 🎗 3년 전
	익인66 진짜... 3년 전
	익인33 그날 심각한 얼굴로 뛰쳐나가던 같은 반 친구가 생각난다 형이 배에 탔다던데 그 이후로 일주일 동안 학교에 못 왔고 한 달 뒤에 그 애의 형이 물 밖으로 나올 수 있었어 아직도 그 애의 공포에 질린 얼굴이 기억 난다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야 3년 전
	익인69 난 진짜 아직도 그 날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남 그 때 영어듣기 시간이었음 그당시 고등학생들 익들 중에서 영어듣기 했던 거 기억할거임 영어 듣기 하고 우리는 11시 30분부터 점심시간이라 애들이랑 밥 먹고 교실 돌아오는데 다른 애들이 교탁 컴퓨터로 뉴스 보다가 세월호 뉴스 알려줌 그래서 헐 어떡해... 우리랑 동갑 아니야? 이랬는데 전원 구조라는 헤드라인만 보고 아 다행이다 싶었음 그러고 남은 수업도 다 마치고 저녁 먹고 다시 돌아오는데 상황이 점점 심각해져 있는 거임 야자시간에도 계속 집중 안 되고 애들이랑 서로 몇명 구조래 이러고만 있었던 거 기억남 더군다나 중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배 타고 제주도 갔던 적이 있어서 막 그 배 안의 상황들이 상상되는 거 같아서 너무 무서웠음 3년 전
	익인70 낼 비 안온다믄데 3년 전 익인65 검색해보니까 내일서울이랑 다른지역들 곳곳에 비온다고 나왔음 3년 전 익인126 중부지방은 비 온대 3년 전
	익인71 그날 우리학교도 수학여행 갔었는데 날씨가 선명히 기억나. 진짜 흐렸고 비도 왔었어 3년 전
	익인73 그 말 생각난다 그때 당시 97 18살이었던 학생들은 지금 나이로 18살인 04랑 같은 나이에 친구로 머물러 있다는 거 3년 전 익인80 헐 뭔가 충격이야 ㅠㅠㅠ 슬프다 ㅠㅠ 3년 전 익인75 와 이거 진짜 너무 충격이다.. 3년 전 익인62 맞아 나는 스물다섯이 되었는데 그 아이들은 아직도 18살에 머물러있어.. 3년 전 익인65 헐... 3년 전
	익인81 안쓰럽고 신기해 또 오죽하면 하늘에서 비를 그렇게 내릴까 싶어.. 3년 전
	익인82 나도 아직 생생해 중학교 수학여행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음.. 이젠 내가 그때 언니오빠들보다 나이가 많아졌네... 3년 전
	익인83 진짜 슬프다 3년 전
	익인84 동갑이기도 하고 같은 지역이 었기에 더 못 잊는구 같아 등교할때 버스에서 보던 그 교복입은 학생들을 그 이후로 정류장에서 볼 수 없었고 한동안 선생님들이 검은 옷을 입고 다닌 이유가 퇴근 후에 자기 제자들 장례식 가야했기 때문이었는ㄷ 그 때 담임쌤이 장례식장 가면 어디부타 가야될지 고민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너무 슬펐어 3년 전 익인1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85 그날 100일후 소집해제일이라서 지금도 더 안잊혀지는.. 아직도 그때가 악몽이었으면 좋겠어 3년 전
	익인87 동갑이라 매년 기분 이상하더라...쉬는시간에 친구들이랑 전원 구조라는 기사 보고 다행이다 했었는데...야자끝나고 집으로 걸어가는길에 치킨집 티비 화면으로 본 뉴스 장면 잊을 수 없어... 3년 전
	익인88 영원히 18살에 머물러 있겠지만 잊지말아야지 3년 전 익인88 🎗 3년 전
	익인90 이거 진짜로,,, 매년마다 비가 와.. 그래서 마음ㅇㅣ 더 아파 3년 전
	익인93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구나.. 3년 전
	익인94 헐 진짜 내일 전국 거의 흐리다 3년 전
	익인96 ...ㅠㅠ 3년 전
	익인98 마음 아파... 3년 전
	익인100 그 때도 비가 많이 와서 날씨 맑아질 때 찾은 친구들 많았는데...평생 기억할게 3년 전
	익인101 와..... 너무 슬프다 진짜.. 3년 전
	익인103 세월호 영상 유튜브에 있는거 보다가 나는 아직 꿈이 있는데 이런 식의 말 하는거 듣고 오열함.. 3년 전
	익인104 그때 내가 중1이었는데 벌써 대학교 2학년이 되었어,,, 그분들은 여전히 18살에 머물러 있다는 거 생각하면 너무 마음 아프다 행복하게 있었으면 3년 전
	익인102 🎗 3년 전
	익인108 🎗 3년 전
	익인109 헐 그러네... 3년 전
	익인110 벌써 7년이 흘렀네...ㅠㅠㅠ 3년 전
	익인111 🎗 3년 전
	익인112 와 ... 나 그날 아직도 기억해 발 동동 구르면서 뉴스 채널들 속보 나오는대로 계속 돌렸는데 뉴스에서 전원 구조됐다고 했었어서 엄마랑 너무 좋아했는데 .... 하 진짜 슬프다 3년 전
	익인114 마음이 너무 아프다...🎗절대 잊지 말아야지 3년 전
	익인115 🎗 3년 전
	익인116 내가 97이라 울엄빠도 엄청 우셨는데..ㅠㅠㅠㅠㅠㅠ 자식 잃은 슬픔이 얼마나 가슴에 사무칠까... 너무 마음이 아파... 3년 전
	익인117 그거 알아?? 세월호 인양 되기 전까지 4월 16일 무조건 비오고 인양 된 직후 4월 16일은 또 맑았음 ㅠㅠㅠㅠ 3년 전
	익인119 와...그러네..ㅠㅠ 3년 전
	익인121 당시에 중딩이었어서 18살이 얼마나 어린 나인지 실감을 못했는데 크고 나니까 너무 어린 나이였다는 게 느껴져서 너무 마음 아픔 ㅠㅠ 3년 전
	익인127 🎗 3년 전
	익인128 🎗 3년 전
	익인130 에휴..지금도 너무 마음 아프다.. 매년마다 꼭 영상보면서 눈물 흘리는듯.. 3년 전
	익인131 내가 언니오빠들보다 어렸는데 이젠 내가 더 나이가 많아졌네 하늘에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ㅠㅠ 3년 전
	익인134 그날 그냥 집에있었던거같은데 거실에서 뉴스보고 전원구조됐대서 다행이네~ 이러고 다시 방에 들어갔는데 나중에 아닌거알고 거실에서 제발 구조되길 바라면서 발만 동동굴렀던거 생각난다... 3년 전
	익인135 나 그때 초딩이었는데 지금은 그 언니오빠들보다 한살이나 많아졌네..... 3년 전 익인146 22....내가 19이 되고 나니 얼마나 어린 나이인지 실감이 난다... 3년 전
	익인137 난 고 1때 야자 감독하시던 선생님이 핸드폰보고 펑펑우시는게 아직도 생각나 가까운학교라 친분있는 선생님계셨는지 엄청 우셨어 3년 전
	익인138 진짜 많이 울었는데... 진짜 맘 아프다 다시 3년 전
	익인140 생일이라 더더욱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는 것 같아..ㅠㅠ 언젠가부터 생일에는 우산 챙겨다니는 습관 생기고... 여전히 변한 건 없지만 이렇게 잊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141 🎗 3년 전
	익인143 🎗 3년 전
	익인132 아직도 눈물나 진짜 너무 안타까워 내 또래라서 더더더 그런지 몰라도 진짜 지금도 댓쓰는데 그냥 눈물주륵이야..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45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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